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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1월 주급 0.5% 하락 불구, 1,113달러로 여전히 국…
올해 1월 전국 평균 주급, 작년보다 1.8% 올라 앨버타주, 2015년 초 시작된 주급 하락세 주춤 국내 직장인의 평균 주급은 올해 1월 기준 967달러로 1년 새 1.8% 상승했다. 연방 …
04-08
정치
연방 자유당 정부 '시민권법 개정안', 상원 수…
전임 연방 보수당 정부의 '자의적 시민권 박탈' 제한 조치가 핵심 55세 시민권 영어 시험 면제 및 시민권 신청 의무 거주 기간 단축 상원 수정안, 박탈 대상자 재심은 이민부 아닌 법원이 판단토록 &n…
03-18
경제
밴쿠버 부동산 2월 거래량, 전년 대비 42% 폭락
신규 등록 매물 수 부족 및 폭설 영향, 집값은 안정세 유지 단독 주택 표준가 147만 달러로 하락, 콘도 표준가 52만 달러로 상승 밴쿠버 부동산 협회, "외국인 취득세 이전부터 부동산 시장 냉각 기미" 올해 2월의…
03-11
이민/교육
연방 자유당 정부 출범 이후, 시민권 박탈 사례 급증
전임 보수당 정권 발효, 새 시민권법 근거 박탈 자유당 정부 개정안 상원 계류 중, 3월 말 심의 후 확정 전망 '시민권 박탈 제한' 규정 개정안 삽입해야 vs 보수당 상원 의원들 반대 지난 2015년 총선에서 친이…
02-18
경제
국내 그로서리 업체들 치열한 경쟁 탓, 식료품 가격 …
- 월마트 및 소비스 가격 경쟁 심화, 일부 품목 오히려 가격 인하 - 올해 식료품 평균 물가, 2% 넘지 않을듯 - 캐나다 달러 약세 시 식료품 가격 상승 압박, 하지만 폭등은 없을 것 최근에 새롭게 발표된 보고서에…
01-20
이민/교육
취업비자 '4년 제한' 규정 풀렸지만, 소급 적…
취업 비자의 연장을 최대 4년으로 제한했던 이른바 '4-in-4-out’ 규정이 지난 13일 화요일부터 폐지됐지만, 그 이전에 비자가 만료된 일부 이주 노동자들은 법의 혜택를 받지 못하고 고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으로 …
01-20
이민/교육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 변경안, 졸속 행정…
인권 단체, 이민사회 핵심인 '가족 재결합' 이해 못한 졸속행정 비난 - 사례 1: 배우자 사망 시, 영주권 서류 백지화 5년만에 부모 초청 비자가 승인돼 부모님의 입국을 기다리던 자녀가, 아버지의 사망으로 …
01-13
정치
트루도(Trudeau) 총리, 파이프라인과 환경 위해 캘거리 …
저스틴 트루도 (Justin Trudeau) 총리는 만약 미국이 도날드 트럼프 (Donald Trump)의 기후변화정책으로 한발 물러선다면 캐나다가 이 기회를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이 되어 무슨 일을 하는지 지켜…
01-06
이민/교육
외국인 고용업체, 취업비자 최대 4년 제한 규정 폐지 …
- 외국인 고요업체들, “외국인 고용 쿼터제 개선해야” - 정부, 외국인 보다는 내국인 우선 채용할 것 주문 취업 비자의 연장을 최대 4년으로 제한했던 규정이 지난 13일부터 폐지됨에 따라, 꾸준한 인력 채용에 …
12-22
정치
넨시 (Nenshi) 시장, 스쿨존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나타…
나히드 넨시(Naheed Nenshi) 캘거리시장은 예전 학교 앞에 있는 서행 구간이 스쿨 존 에서 플레이그라운드 존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을 지난 8월에 알아챘다고 말했다. 지난 월요일, 넨시 시장은 의회에 묻지도 않고 …
12-02
경제
에어캐나다보다 30% 저렴한 저가 항공사들, 내년부터 …
- 캘거리 '에너젯' 및 리치먼드 '캐나다 제트라인', 외국인 지분 49%로 완화 - 에어캐나다 및 웨스트젯보다, 요금 30% 저렴할듯 - 캐나다, 선진국 중 유일하게 '초저가 항공사' 없는 국가 리치먼드에 …
11-11
경제
TD 뱅크, 모기지 대출 '변동금리' 전격 인상
- TD 프라임 모기지 '변동금리'만, 2.7%에서 2.85%로 인상 - '고정금리' 모기지 대출 고객은 변동 없어 - 연방 중앙은행의 금리 유지에도 불구, 변동금리 이례적 인상 - 연방정부의 고정 모기지 대출 규정 강화, 변동…
11-11
이민/교육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 정원 두 배 늘고, 동반자녀 …
- 부모 및 조부모 초청자 선착순 1만명, 소득 연 4만 달러 이상 제한 - 동반자녀 연령제한 상향, 생이별 막고 청년층 유입 확대 2017년도 '부모및 조부모 초청 이민프로그램(PGP)'에 따른 신청접수가 …
11-11
사회/문화
캘거리시 자전거 통행량 카운터, 연말도 되기 전에 …
5 스트릿 사우쓰 웨스트(5th Street S.W)의 CPR 철로를 가로지르는 지하도에 설치된 2만5천 달러짜리 자전거 통행량 카운터에 숫자가 마침내 카운팅 용량의 최대 한계치를 찍었다. 올해가 끝나기 68일 전인 지난 25…
11-05
사회/문화
캘거리에 '커뮤니티 협회'가 아직도 필요한가
1910년대 초반에서 1920년대에 걸쳐, 캘거리에 정착한 각 마을들(neighborhoods)이 도시 당국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자원들을 공급하기 위해 함께 뭉친 이래로, 많은 것들이 바뀌었…
10-21
정치
캐나다, 파리 기후협약 공식 비준…하원, 동의안 의…
캐나다 하원이 지난 5일 파리 기후변화 협약 비준동의안을 의결, 협약 비준 절차를 마쳤다. 하원은 이날 파리 기후협약 비준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07, 반대 81표로 의결해 협약이 공식 비준됐다. 파리 기후…
10-07
이민/교육
캘거리 대학교, '자전거' 친화적 캠퍼스 개발 …
캘거리 대학교는 향후 모든 교통 수단들을 위한 과감한 계획이 시행되면, 구불구불한 대학 캠퍼스 내의 도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를 전망하면서, 문제 해결점을 파악해 가고 있다. 캘거리대학은 '장기 …
09-16
이민/교육
연방 이민부, 학생 비자 이용한 '취업 행위' …
- 학생 비자, '언어 연수' 및 '대학 유학' 두 종류로 나눠 - 언어 연수 끝난 뒤, 시험 통과해야만 '유학 비자' 발급 - 가족 동반 기혼 학생 경우, 배우자 취업 가능 여부 불명확 최근 연방 이민부가 취업 허…
09-08
이민/교육
앨버타주 6학년 수학 시험, 계산기 없이 푸는 15문제 …
앨버타 학생들의 기본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해 치뤄지는 6학년 학생들의 수학시험 기준이 바뀌었다. 몇몇 학생들은 수학의 기초 조차 잡히지 않은 점에 대해,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걱정했다. 그래서, 앨…
09-08
이민/교육
'임시 외국 노동자 프로그램(TFWP)', 문호 대폭 …
- '특정 부문' 필요 인력, 수시 영입 허용 - 임시 외국 노동자의 영주권, 시민권 취득 장려 - 올해 말, 최종 개편안 확정 예정 - 노동계와 기업계의 입장 찬반으로 갈려 연방 자유당 정부가 해외 …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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