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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육
eTA 도입 이후, 캐나다 영주권 포기자 급증
최근에 캐나다 영주권을 소지한 유럽인과 호주인들 중에서 영주권을 포기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밴쿠버와 토론토의 이민전문 변호사들은 독일과 영국, 프랑스, 그리고 호주 출신 캐나다 …
07-08
정치
트루도 연방총리, G-20 정상회담 위해 독일 방문
저스틴 트루도 연방 총리가 7일에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유럽 순방길에 나선 가운데, 이번 회의가 그의 외교력을 검증해볼 수 있는 좋은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
07-08
경제
'국내 주택 소유자들, 부동산 시장 붕괴에 대비해…
지난달에 국내 주택판매량이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평균 집값은 일년 전에 비해 18퍼센트나 상승한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특히, 외국인 특별취득세 등의 영향으로 한 동안 …
07-01
정치
시민권법 개정안, 연방 총독 서명 후 공식 발효
보다 쉽게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 연방 자유당 정부의 개정안이 지난 19일 연방 총독의 서명을 거쳐 공식 발효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54세 이상 신청자는 영어시험을 면제받으며, 의무 거주 기간도 5년 중…
06-24
이민/교육
임시 외국인 노동자, 영주권 취득 비율 해마다 상승
2010년 영주권자 28.9%, 취업비자 입국 출신 임시 노동자 출신, 처음부터 영주권자보다 소득 갈수록 높아져 후진국 또는 개도국 출신 노동자, 절실히 원해서 영주권 취득 더 높아 캐나다 영주권…
06-03
이민/교육
연방 이민부, 급행이민 부문별 선발 단행으로 한인 …
연방 기술직 이민 부문별 선발 실시, EE 점수 커트라인 199점 불과 쿡, 미캐닉, 카펜터 등, 한인 이민 신청자 주요 직군 포함돼 기대 상승 파격 선발 단행 배경, 국내 노동시장 요식업 종사자 부족 현상 분…
06-03
이민/교육
이중 국적자 새 입국 규정, 캐나다 여권 없으면 못 들…
새 규정 작년 11월부 시행, 이중국적자 입국 시 여권 항상 소지해야 이중국적자 여권 신청 폭주, 발급 기간 두 배 이상 지연 65세 이상 이중국적 한국인, 새 규정 적용 대상 포함 국내 이중국적자들이 새…
06-03
경제
BC주 농지, 외국인 특별 취득세 도입 이후 외국 투기…
부동산 취득세 없는 농지, 외국인 특별세 적용 안 돼 투기수단 변질 작년 7월 외국인 특별세 도입 후, 거래 두 배 급등 및 땅값 30% 상승 현재 거래량 평균 수준 복귀했지만, 한 번 오른 땅값은 요지부동 …
06-02
사회/문화
국내 청년층 40%, '높은 집값 불구, 2년 안에 주택…
18~34세 청년층, 내 집 마련의 꿈 위해 창의적 방법 동원 및 신중 캘거리 등 4개 도시 청년층 15%, 모기지 부담 덜려 단기 임대하기도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 부동산 구입 시기 저울질 여부는 비용 때문 청년층, 5…
05-26
이민/교육
연방 이민부 유학생 이민 우대, 지난해 영주권 취득…
캐나다, 주요 선진국 중 유일하게 '졸업 후 취업 프로그램' 운영 취업 허가증 취득 유학생, 지난해 10만1천 명 연방 정부의 유학생 정착 권장, 유학생 급증 추세 유학 비자 발급국 순위, 1위 인도 이…
05-20
정치
연방 법원, '시민권 박탈은 헌법에 위배'
연방 법원, 이민부의 '시민권 박탈' 근거 현행 핵심 조항에 쐐기 시민권 피박탈 8명 소송, "재심 기회 허용은 헌법에 보장된 권리" 시민권법 개정안, 현재 하원에서 최종 입법 절차 중 소송 변호사, "연방 정…
05-20
경제
국내 실업률 경제불황 이후 최저 vs 임금 상승률 역대…
4월 일자리 3천2백개 소폭 증가, 증가 추세 지속에 의미 4월 전국 실업률 전월 비해 0.2% 감소 6.5%, 경제불황 때보다 낮아 일자리 증가 불구 임금 상승 낮아, 물가 상승 및 금리 인상 요인 없어 전년 대…
05-15
정치
시민권법 개정안, 하원 최종 표결 후 곧 확정
시민권 박탈 요건 강화, 이민부의 자의적 시민권 박탈 막아 시민권 신청 시, 55세 이상 영어 시험 면제 및 의무 거주 기간 완화 55세 이상 시민권 신청자에 대한 영어시험 면제 조항을 담은 연방 자유당 정부…
05-07
이민/교육
부모-조부모 초청 이민 프로그램, 올해 추첨 경쟁률 1…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변경, 지난 2월 1만 명 조기 마감 추첨 탈락자, 두 번째 추첨 참여 또는 내년 재신청 가능 신청자 수 대비 부족 및 대기시간 3년 이상, 정원 대폭 확대해야 올해 '부모-조부모 초청 이민 …
04-29
이민/교육
연방 이민부, 결혼 이민 시 '2년 조건부 영주권 규…
전임 연방 보수당 정부, '사기 결혼' 방지 목적 도입 가정폭력 피해 차단 위해, 5월 초 관보 통해 폐지 공고 예정 이민-난민 지원 단체, 환영 vs 보수당, 폐지 비난 지난 25일 연방 자유당 정부의 웹사이트…
04-29
이민/교육
연방 고용 사회 개발부, '신규 이민자' 구직 …
'외국 자격증명 대출 프로그램', 신규 이민자 구직 활동용 재원 마련 연방 이민부 '타겟 고용 전략', 신규 이민자 중산층 정착에 도움될 것 연방 고용 사회 개발부(ESDC: 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Canada)…
04-29
이민/교육
연방 이민부 장관, “가장 바람직한 이민자는 유학생
이민부 장관, "올해 이민자 목표 30만 명 중 경제이민은 17만1천 명" 보수당 도입 급행 이민(EE) 프로그램 극찬, 유학생 국내 정착에 도움 글로벌 기술 전략, 대서양 이민 및 창업, 학술 연구 취업 비자도 강조 …
04-29
정치
연방정부 공무원, 소수계 차별 방지 위해 '익명제…
연방정부 6개 부처, 지원자 '익명제' 시험 도입 예고 비영어권 출신자, 인터뷰 요청 낮다는 연구 결과 반영 외국 학교명으로 출신지 차별 여전히 가능하다는 지적도 있어 연방정부 공무원은 앞으…
04-22
이민/교육
연방 자유당 및 보수당 상원의원, 아동 시민권법 대…
연방 자유당과 보수당, 양당의 상원의원들이 미성년자 어린이가 보다 쉽게 캐나다 시민권 취득할 수 있도록 손을 잡았다. 이들 상원의원들은 이민법 C-6의 수정을 통해 부모의 시민권 취득 여부와 상관없이&nb…
04-14
사회/문화
앨버타, 세계 16개국 조사 결과 빈곤 지수 A학점 vs 남…
캐나다 사회, 소득 불균형 B학점 vs 생활 만족도 A학점 북유럽 복지 3국, 최상위 A학점 휩쓸어 소수 인종 및 이민자, 국내 태생 백인보다 소득 낮아 캐나다 사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그 점수는 B학점으…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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