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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택 소유자 1/3, 금리 인상으로 모기지 상환액 1…
국내 경제가 올해 2분기(4~6월)들어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밝혀져, 연방 중앙은행이 이달 중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예상이 대세로 굳어졌다. 지난 30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국내총…
07-08
이민/교육
시민권 시험, 생업전선의 이민자 여성에겐 커다란 ‘…
영어 시험 요구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시험을 통과하지 못해 시민권 신청이 반려되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4일 일간지 '스타'는 이같이 보도하고 지난달 연방 자유당 정…
07-08
사회/문화
저소득층 절반, '집 장만은 이번 생에서는 이룰 …
중산층 및 부유층 응답자 1/3, "집값 부담 커" 일을 하는 저소득층(워킹 푸어)의 절반은 터무니 없이 비싼 집값 때문에 집장만은 이번 생에서는 이룰 수 없는 꿈일 뿐이라고 자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4…
07-08
이민/교육
가족 초청 이민 추첨제, ’혼란 가중’
최종 서류 제출자 7백여 명 그쳐, 이민부 추가 추첨 검토 연방 이민부가 가족초청 신청 과정의 공평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연말부터 시행 중인 추첨제가 오히려 혼란만 빚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07-08
정치
BC주, 16년만에 자유당에서 신민당으로 정권교체
지난 6월 29일에 열린 비씨주 의회에서 신민당(NDP)과 녹색당(Green Party)이 현 여당인 자유당(Liberals)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통과시킴으로써 크리스티 클락 수상이 물러나고 존 호건 신민당 대표가 새로운 수상의 자…
07-08
정치
시민권법 개정안, 연방 총독 서명 후 공식 발효
보다 쉽게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 연방 자유당 정부의 개정안이 지난 19일 연방 총독의 서명을 거쳐 공식 발효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54세 이상 신청자는 영어시험을 면제받으며, 의무 거주 기간도 5년 중…
06-24
정치
트랜스젠더 보호 입법화, 상원서 압도적 통과
캐나다에서 성전환자(트랜스젠더)가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16일(현지시간) CBC 방송에 따르면 캐나다 상원은 성전환자 보호를 위한 개정 입법안을 표결에 부쳐 출석 의원 81명 가운데 67명의 찬성으…
06-17
정치
연방 자유당, '빅 텐트 효과' 감소 중
핵심 지지율, 보수가 진보보다 3배 그간 '빅 텐트(Big tent)' 효과로 폭넓은 지지를 받았던 자유당(LPC) 앞길이 만만치 않으리란 전망이 나왔다. 여론조사&…
06-17
경제
65세 이상 국내 노년층, 과도한 부채 시달려
65세 이상 부채율, 2015년 하반기 이후 ‘최고 수위’ 은퇴자 77%, CPP에 전적 의존 집 소유자, 집 담보로 과도한 대출 국내 65세 이상 연령층의 부채율이 지난 2015년 하반기 이후 최고 수위에 이른 것으로 나타…
06-03
사회/문화
인구 고령화 급속 진행, 국내 노인 복지정책 대책 시…
연방 상원, 청문회에서 '대책 시급' 지적 노인 복지정책 연금에만 치우쳐, 중병환자 의료시스템 부족 국내 노년층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정부의 노인복지 정책…
06-03
정치
연방 정부, 양질 일자리 창출 위한 '창의 수퍼클…
연방 정부, 슈퍼클러스터 정책에 9억5천만 달러 투입 예정 정책 목표, 중산층 일자리 창출 및 세계적 브랜드 육성 대기업과 소기업, 학계와 비영리 단체와 함께 하나의 컨소시엄 형성 연방 정부는 지…
05-26
사회/문화
전직 세금 담당 판사 등 3명 충격적 살해 사건, 오타…
살인범 일기, "세금 징수관들은 인간들 중에서 제일 말종이다" 살해 동기, 사회 부조리와 맞서 싸우는 영웅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 정부에 밀린 세금 내려, 모친으로부터 6만 달러 빌려 피해자들, …
05-26
정치
임시 외국인 취업 프로그램 목적 변질, '단순 노…
연방 감사원장, "정부 프로그램 감독 소홀, 개선 시급" '전문 인력' 보다 단순 노동자만 유입, 전임 보수당 정부 규정 강화 연방 이민부의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TFWP)'이 당초 목적과 달리 단순 노동자…
05-20
경제
은퇴 후 한 해 생활비 전국 평균 3만1천 달러, 집값 폭…
55~64세 연령층 절반 모기지 등 빚 보유, 은퇴자 30% 빚쟁이 집값 폭등지역 일부 노년층, 다운사이징 통한 여유자금으로 노후 즐겨 몬트리얼 은행(BMO)에 따르면, 은퇴 후 한해 생활비는 평균 2만8천 달러에서 3…
05-20
이민/교육
연방 이민부 유학생 이민 우대, 지난해 영주권 취득…
캐나다, 주요 선진국 중 유일하게 '졸업 후 취업 프로그램' 운영 취업 허가증 취득 유학생, 지난해 10만1천 명 연방 정부의 유학생 정착 권장, 유학생 급증 추세 유학 비자 발급국 순위, 1위 인도 이…
05-20
이민/교육
IT 전문인력 초고속 취업 허가 '글로벌 탤런트 스…
미국행 IT 인력들 국내로 유인 위해, 신청부터 취업 허가까지 단 2주 급행이민 취업허가까지 6개월이나 걸려, IT 업계 개선책 요구 연방 자유당 정부, "주기적 평가 후, 제도 자체 손질해 나갈 것" 신민당,…
05-20
정치
연방 법원, '시민권 박탈은 헌법에 위배'
연방 법원, 이민부의 '시민권 박탈' 근거 현행 핵심 조항에 쐐기 시민권 피박탈 8명 소송, "재심 기회 허용은 헌법에 보장된 권리" 시민권법 개정안, 현재 하원에서 최종 입법 절차 중 소송 변호사, "연방 정…
05-20
정치
연방 자유당 정부, 올해 국민 1명당 프로그램 지출액 …
하퍼 정부, 경제불황 탈출 위한 경기 부양 목적 역대 최고 지출액 트루도 정부, 하퍼 때보다 경제 상태 양호함에도 불구 지출 규모 비슷 2차 세계대전 후 지출액 증가 시작, 피에르 트루도 정부 이후 급증 …
05-20
사회/문화
국민 10명 중 8명, '이민은 국가 경제에 큰 도움 돼…
친이민 정서 뿌리 깊은 캐나다, 미국 및 유럽과 달라 6개월만의 두 번째 조사, 친이민 정서 높아지고 미국 호감도 떨어져 젊은층, 외국 태생, 고학력, 고소득일 수록 친이민 성향 자유당 지지자 친이민 vs 보수당 …
05-15
정치
BC주 총선, 1952년 이후 최초 '소수 정부' 탄생…
이번 총선 최대 승리자, 캐스팅 보트 쥔 '녹색당' 자유당, 1당 차지 불구 과반수 확보 실패로 '소수 정부' 전락 신민당, 지난 총선 비해 의석수 크게 늘어나 강력한 대항마 부상 지난 9일에 열린 비씨주 총선에서 …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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