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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앨버타 스몰 비즈니스 사업주 40%, 정리해고 고려 중
'캐나다 자영업 연맹'의 조사에 따르면, 앨버타의 스몰 비즈니스 사업주들은 앨버타의 지난 2008~2009년도 경기 침체 이후로 최악 수준의 경제 상황으로 인해, 향후 정리해고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비즈…
11-05
사회/문화
캘거리시 자전거 통행량 카운터, 연말도 되기 전에 …
5 스트릿 사우쓰 웨스트(5th Street S.W)의 CPR 철로를 가로지르는 지하도에 설치된 2만5천 달러짜리 자전거 통행량 카운터에 숫자가 마침내 카운팅 용량의 최대 한계치를 찍었다. 올해가 끝나기 68일 전인 지난 25…
11-05
이민/교육
앨버타 신설 학교들, 친환경 태양 전지판 설치 프로…
학생들은 학교에서 태양 전지판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고, 주정부 또한 현재 계획하고 설계중인 36개의 새로운 학교에 이를 사용하도록 결정했다. “우리는 학생들 사이의 화제거리에 늘 귀를 기울이고 있습…
11-05
경제
연방 모기지 주택공사, 내년부터 집값 상승률 둔화 …
- 현재 주택 건설 물량, 주택 수요보다 많아 - 평균 집값은 지속적 상승, 상승폭은 크게 둔화 - 비싼 단독주택 대신, 저렴한 다세대 주택으로 눈 돌려 - 가구 소득이나 인구 성장률에 비해, 집값 지나…
11-05
이민/교육
내년 이민 쿼터, 올해 수준 30만 명으로 동결
- 연방 이민부, 반이민 정서 감안 쿼터 30만 명 동결 - 난민 줄이고, 경제이민 늘려 - 맥캘럼 장관, 30만 명은 최저 목표선일뿐 더 늘려나갈 것 - 경제 전문가들, 경제성장 위해 연 45만 명 필요지난해 총선 당시…
11-04
이민/교육
결혼이민 배우자, '2년간 조건부 영주권' 폐지…
- 전임 보수당 정부 도입 ‘2년 의무 동거’, 내년 폐지 예고 - 위장결혼 막기 위해, 입국 후 5년 이내 모국 가족 초청 금지 내년부터 결혼이민으로 입국한 배우자에 대한 '2년간 조건부 영주권' 규정이 사라진…
11-04
경제
경제성장 자문위원회, 2030년 국내 가구 연소득 1만 5…
- 2030년까지 경제 성장곡선 두 배 목표 - 이민 문호 개방 및 외국인 투자 유치가 골자 2030년에는 가계 평균 소득이 현재보다 1만5천 달러 이상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빌 모노' 연방 재무장관의 위촉을 받은 '…
11-04
정치
연방 자유당 정부, '대학생 융자 상환금' 일정…
- 11월 1일부로, 연소득 2만5천 달러 미만이면 상환 연기 허용 - 2만5천 달러 이상이면, 형편따라 월상환금 인하 국내 대졸자들이 학비로 엄청난 빚을 지고 사회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연방자유당 정부가 부…
11-04
정치
연방 교통부, 2018년부터 자동차 후방 카메라 장착 의…
- 후진으로 인한 교통약자 사고 줄이려, 2018년 출시 차량부터 적용 - 미국도 2018년부터 적용 예정 어린이와 노약자, 장애인들에게 취약한 자동차 후진 사고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 마련된다. 연방 교…
11-04
정치
EU-캐나다 포괄적경제무역협정 30일 최종서명
벨기에도 찬성입장 도출…EU 회원국 전체 승인 마무리 벨기에 지방정부의 반대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던 유럽연합(EU)-캐나다 간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이 EU 회원국의 승인을 모두 확보해 오는 30일 최종서…
10-28
경제
연방 중앙은행, 향후 '물가 정책' 관리 방향 …
- '핵심 소비자 물가 지수(CPI)', 더 이상 주요지표로 사용 안할 것 - 향후 인플레이션 범위, 현재와 같이 1~3% 이내로 관리 - 연방 정부의 경기 부양책으로, 경기 촉진 예상 연방 중앙은행이 앞…
10-28
경제
8월 소매매출 크게 부진, 연방 중앙은행 금리 한 차례…
- 8월 소매판매 실적 부진으로, 금리 한 차례 더 인하될 수도 - 앨버타 대화재로 위축된 경제, 3사분기에도 지갑 열리지 않아 - 7월부터 지급된 '아동 육아 지원금'으로 인한 효과, 기대에 못 미쳐 - 캐나다 경…
10-28
이민/교육
경제 자문위원회, 경제성장 유지위해 이민정원 50% 늘…
- 연방 경제 자문 위원회, 현재보다 50% 이민 정원 더 늘려야 - 베이비부머 은퇴로, 산업 인력부족 현상 확대 - 이민 개방으로 내수시장 확대해야, 경제성장 유지 가능 - 연방 이민부 장관, 최근 반이…
10-28
사회/문화
캘거리시 투자 덕분, 씨-트레인 운행 신뢰성 획기적 …
씨-트레인의 숙련된 기술자들은 캘거리 트랜짓의 새로운 씨-트레인 열차를 시계 톱니 바퀴가 움직이듯 정확히 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마치 박사들처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씨-…
10-28
이민/교육
캘거리대와 국립 우주국, 중력이 뇌 작용에 미치는 …
신경 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캘거리 대학 연구원들은 중력의 변화가 뇌와 그 방향 감각에 대해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를 우주인들을 대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캐나다 우주국…
10-28
사회/문화
캘거리 '녹색 재활용 쓰레기통' 프로그램, 개…
'유기물 쓰레기(organic material)' 등을 포함해, 캘거리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쓰레기 재활용 프로그램의 아이디어가 의회에서 처음 논의되었을 때, 현재의 미국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당시 한 TV 리어리티 쇼…
10-28
정치
각주 보건 장관들, 연방 의료예산 감축 반대
- 연방 정부, 내년 회계연도 '이전 지출' 3% 감축 계획 - 반면에, 노년층 홈케어 비용은 4년간 30억 달러 책정 각주 및 준부 정부들이 연방정부의 2017년 회계연도의 의료예산 감축안을 재고할 것을 주장하고 …
10-21
이민/교육
연방 경제개발부 장관, "이민자가 일자리 창출해" 강…
- 연방 경제개발부 장관, 반이민정서에 쐐기 - 연방 자유당 정부, 다음달 초 새 이민정책 발표 예정 - 연방 보수당, 새 이민정책에 반대 - 전 보수당 정부 이민부 장관, 이례적으로 이민문호 개방…
10-21
사회/문화
온라인 사기, 젊은 세대가 더 취약해
밀레니얼 세대가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온라인 사기 피해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CBC 방송에 따르면 캐나다 기업단체인 우량기업협회가 온라인 사기 피해 실태를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피해 사례의 …
10-21
경제
캘거리 신규 주택 착공수, 9월에 다시 반등
캐나다 모기지 주택 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불황이 시작된 이래 캘거리의 신규 주택 건설은 심각하게 저조했지만, 9월에는 조금씩 오르곤 했다. 건축업자들은 올해 9월,…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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