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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 연기' 또는…
평균 수명 늘어 정년 은퇴는 옛말, 숙련 인력 재조명 받는 베이비부머 2030년 되면, 65세 이상 인구 25%로 급증할 전망 연방 경제자문 위원회, 은퇴 연령 상향 및 연금제도 개선 주장 은퇴 준비 마친 베이비부머…
04-14
사회/문화
앨버타 3월 풀타임 일자리 2만여개 증가, 고용 회복 …
전국 일자리 19,400개 증가, 95%가 풀타임잡으로 고용 질도 좋아 제조업 호조, 일자리 증가에 그대로 반영 앨버타주 석유 산업 남성직 증가, 온타리오주 서비스업 여성직 감소 졸업 시즌 앞두고 구직자 증…
04-14
경제
민간 싱크탱크 'C.D. 하우', "40년 후면 연금 절…
C.D. 하우 연구소, "정부는 '연금 자산'의 구체적 운영 방안 마련해야" 높은 수익 계속 올릴 수 있다는 보장 없고, 적자 대비책 제시 없어 연방 자유당 정부가 밀레니엄세대를 주대상으로 은퇴 생활비를 늘리…
04-08
이민/교육
연방 이민부, 장애인 이민 또 거부해 비난 목소리 높…
의료비 및 복지비 과다 지출 이유, 입국 불허 통보 잦아 이민부의 관료주의적 잣대 문제, 인도주의 어긋나는 가족 생이별 연방 이민부가 장애인에 대해 의료비 부담을 이유로 이민을 거부해 비난을 받고 있…
04-08
이민/교육
익스프레스 엔트리(EE) 통과 점수, 역대 최저치 또 경…
1,200점 중 이젠 431점이면 ‘OK’ 고용약속 완화도 한 몫 올해 3월 말까지 합격자, 작년 동기 비해 160% 늘어나 외국 인력을 대상으로한 급행이민(Express Entry)제도의 최저 …
04-08
경제
캐나다 1월 소매 판매 2.2% 증가, 7년 만에 최고폭
지난 1월 캐나다의 소매 판매가 전달보다 2.2% 늘어 7년 만에 최고 증가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소매판매 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 기간 소매 판매 실적이 총 460억 캐나다달러(약 38조7천억원)에 이른 것으…
03-25
정치
앨버타주, 각종 부작용 유발하는 '서머 타임' …
수면 부족으로 인한 교통사고, 건강문제, 생산력 감소 등 부작용 북미 서머타임 폐지주 현재 3곳, 새스캐처완, 미국 아리조나 및 하와이 BC 주정부, 원래 목적 '에너지 절약' 외 '소비 활성화' 명분 폐지 반대 지난…
03-18
사회/문화
국내 청년층 상당수, 대학 졸업장 가진 실업자 전락 …
취업난 속 대학 진학 열기는 더해, 유망 전공 아닐 경우 취업과 무관 인문계 졸업자 취업난 극심, 공대 졸업자도 일자리 찾기 힘들어 고용주 대다수 경력자 선호, 재학 시 산업연수도 한 방법 국내 청년…
03-18
정치
상원, 자유당 연방정부의 복잡한 인프라 예산집행 비…
상원(Senate)에서 자유당 연방정부가 인프라 예산집행을 접근하는 방식이 너무 복잡하다고 비판하며, 31개의 다른 조직들을 통솔할 명확한 국가차원적인 계획이 없다고 주장했다. 상원의 국가재정위원회 (National Fi…
03-18
이민/교육
국내 시골 지역 주민수 급감, 새 이민자 유치만이 해…
새 이민자들 대부분, 토론토 및 밴쿠버 등 대도시로 몰려 소규모 지자체들,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이민자 유치 캠페인 국내 시골 지역이 급속한 주민 감소 현상으로 경제적인 사양길에 들어서 있어, 새 …
03-11
사회/문화
3월 12일부터 '서머 타임' 실시, 한 시간 앞당…
오는 12일(일)부터 '서머 타임(일광시간 절약제: Daylight Saving Time)'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12일 오전 2시가 오전 3시로 한 시간 앞으로 가게 된다. '일광 절약 시간제'가 실시되면, 한국과 캐나다 간의 시차…
03-04
이민/교육
익스프레스 엔트리 커트라인, 역대 최저치 경신 441점
기존 LMIA 보너스 점수 대폭 축소, 국내 취업 경력 없어도 가능해져 온타리오 및 BC 주정부, EE 신청자 중 PNP와 연계 영주권 부여 각 주정부 동참으로 EE 영주권 정원 증대, 커트라인 추가하락 가능성 …
02-24
경제
캐나다 경제, 2050년엔 GDP 구매력 기준 17위에서 22위로…
인도 경제, 2050년 되면 미국 추월해 세계 2위 전망 구매력지수(PPT)보다 더 인정되는 MER(시장환율) 적용 시 다른 결과 신흥개발국 인구 증가 큰 동력, 청년층 위한 충분한 일자리가 관건 최근에 저명한 경영컨…
02-24
사회/문화
캐나다 국민 69%, 이민자 '전면 수용'에 반대
23개 조사 대상국 중 캐나다 및 프랑스, '전면 수용' 반대 입장 최고 사회 안정성 및 국가 기관에 대한 신뢰도, 상대적으로 높아 이민자에 대해 전반적으로 관대, 테러에 대한 불안감도 존재 …
02-18
이민/교육
캐나다 이민 정책 변경, 정확하게 알고 대처하는 것…
캐나다의 이민 정책이 계속 변화하면서 많은 교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동포들, 그리고 영주권과 시민…
02-11
경제
은퇴 이전 RRSP 중도인출 이유 1순위, "주택 구입 위해"
올해 RRSP 불입 마감, 3월 말 RRSP, 노후대책 및 절세수단 자리 매김 소득 신고 시 RRSP 이용자 600만 명뿐, 절세 둔감 국민 많아 71세 이전 RRSP 중도인출자, 전년보다 4% 상승해 38% 생활비 조달 위한 …
02-11
사회/문화
퀘벡 무슬림 겨냥 테러로 14명 사상, 이민자 반감 우…
퀘벡시의 한 모스크(이슬람사원)에서 이슬람교도를 겨냥한 총기 난사 테러가 벌어져 6명이 목숨을 잃었다. 수사기관은 이 폭력사태를 테러리즘으로 규정하고 범행동기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경찰에 따르면 29…
02-03
정치
캐나다 경제, 지난 11월 0.2%에서 0.4% 올라...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지난 11월의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을 발표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0.3% 성장을 예상했으나 예상을 뛰어넘어 0.4%의 성장을 기록했다. 성장을 이끈 것은 0.9% 성장한 제조 분…
02-03
경제
캐나다, '은밀한 조세 회피 천국'으로 밝혀져
- 엄격한 금융 시스템 불구, 연방 및 각주 법인 등록 절차 허술 - 운영자 및 소유주 이름 등재 의무 없고, 외국 거주 시 납세도 면제 - 국내 등록 법인이라도, 기업 활동 유명무실하면 납세 회피 가능 - …
01-28
사회/문화
복합문화주의 불구, 국내 취업시장 '인종차별'…
- 이력서 이름이 아시아계 발음으로 추정되면, 거절 확률 높아 - 아시아계 스펙 월등해도 백인에 밀려, 무기명 이력서 도입 목청 - 백인계에 비해 인터뷰 통보 28%나 적게 받아 - 대기업, 중소기업보…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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