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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 지난 11월 0.2%에서 0.4% 올라...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지난 11월의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을 발표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0.3% 성장을 예상했으나 예상을 뛰어넘어 0.4%의 성장을 기록했다. 성장을 이끈 것은 0.9% 성장한 제조 분…
02-03
이민/교육
해외 여행 시, '여행자 보험' 가입은 선택 아…
- 해외 여행 중 질병 및 부상 시, '구원의 밧줄’ - 각 주정부, 외국에서 발생한 의료비 지급 거부 사례 많아 - 여행자 보험, 가입비 싸고 최고 1천만 달러까지 보장 해외 여행 중 사고나 질병 탓으로 병원…
01-28
경제
개인 소득세 신고 시즌 다가와, 올해 세금신고 시 유…
- 올해 최대 변화, 주거주지 매각 시 반드시 알려야 - 은퇴적금(RRSP) 구입, 3월 1일까지 - 택스 디덕션, 개인 소득세율 15% 이상 시 과세소득 줄여 유리 - 택스 크레딧, 결정 세액의 15%만 공제 - 국세…
01-20
사회/문화
작년 11월 실업급여(E.I) 수급자, 57만4천5백 명
연방 통계청이 지난 18일 발표한 2016년 11월 실업보험(EI) 수급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총 수급자 수는 57만4,500 명으로 전달에 비해 0.1% 감소했다. 그런나, 2015년 11월과 비교하면 EI 수급자가 2만6,700명 늘어 4.9%가…
01-20
정치
연방 모기지 주택 공사, 올 3월 17일부터 모기지 보험…
- 월 평균 5달러 인상, 시장 영향력은 미미할듯 - 20% 미만 다운페이 시 의무 가입, 다운페이 금액 따라 보험료 달라 '연방 모기지 주택 공사(CMHC)'는 오는 3월부터 집 구입자에 대한 모기지 보험료를 인상한다. 현…
01-20
사회/문화
국내 처방약값, 전세계 두 번째로 비싸
-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뉴질랜드 10배 수준 - 연방 보건부, 높은 약값 해결위해 대책 고심 중 - 국민 300만 명, 약값 부담으로 질병 악화 악순환 - 국민 20%, 보험 혜택 못 받아 약값 전부 부담 국내인들의 약값 부…
01-20
경제
부동산 규제 강화 탓, 앨버타 생애최초 주택구매자 38…
- 고급 주택 구매 가족 도움 줄고, 생애최초 주택 부모 지원 늘어 - 지난해 정부 규제 강화, 올해 주택 구매 한층 어려워질 것 - 주택가격 20% 다운페이 내야, 비싼 모기지 보험 가입 면제 - 100만 달러 이상 주택 판…
01-20
사회/문화
'포트 맥머리' 대화재로 인해, 작년 보험청구…
- 2015년 보험 청구액 32억 달러에 비해, 17억 달러 증가 - 포트 맥머리, 도시 재건 방안 아직도 모색 중 - 연방정부 자연재해 예산 급증, 대부분 앨버타 및 온타리오 홍수 예산 캐나다 보험국에 따르면, 지난해 …
01-13
경제
캐나다 경제, 5개월만에 마이너스 성장
지난해 10월에 캐나다의 경제가 전혀 예상치 못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제조업 분야의 경우 3년 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할 정도로 부진한 양상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
01-06
경제
연방 중앙은행, '가계 재무 안정성' 취약이 경…
- 연방 중앙은행 지적 2대 취약점, 가계 부채 및 주택 시장 불균형 - 연방 정부 및 주정부, 거시 건전성 정책으로 가계 부채 안정화 기대 - 가계 경제 가장 큰 위험, 실업률 상승으로 인한 '가계 재무 스트레스'…
12-22
경제
중산층 '가계 부채 비율', 다른 계층보다 늘어…
- BC 및 대서양주 부채 비율 최고, 퀘벡 최저 - 나이 들수록, 부채 비율 점차 낮아져 - 부의 분배 편중, 균등하게 배분되지 않아 연방 통계청이 지난 14일 발표한 가계부채에 관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
12-22
이민/교육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 1만 명, 내년 1월 3일부터 선…
- 2011년 보수당 정부 중단, 올해 자유당 정부 재개 - PGP 탈락 시, '수퍼 비자' 신청으로 10년 체류 가능 연방 이민부의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 프로그램(PGP)'에 따른 내년도 신청 접수가 새해 1월3일부터 …
12-15
경제
국민 2명 중 1명, 돈 걱정에 스트레스 받아
- 모기지 대출 및 신용카드, 가계 건전성 해쳐 - 계약직 및 임시직, 불안정한 고용상태가 문제라는 의견도 돈 걱정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기는 캐나다인들도 마찬가지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기관 …
12-15
사회/문화
11월 전국 실업률, 7퍼센트에서 6.8퍼센트로 감소
- 민간분야 일자리 확대 및 자영업자 감소, 긍정적 신호 - 고용상황 호조, 연방 중앙은행 금리 인하 가능성 대폭 감소 - 앨버타주 실업률, 0.5% 오른 9%로 더욱 침울 11월 캐나다 고용시장이 당초 예상을 …
12-09
정치
연방 주택부, 사회 취약층 '주거 문제' 해결 …
- 4개월간 전국 공청회, 제안들 묶은 보고서 발표 - 연방 정부, 10년 내 노숙자 문제 해결 목표 - 젊은 층과 원주민도 배려해야 - 한 해 70억 달러 예상, 노숙자 의료비 지출보다 저렴 집값과 렌트비가 뛰어 오르며 …
11-24
경제
경제불황으로 금리 갑자기 오르면, 주택 및 고용 시…
- 연방 모기지주택공사, 예상 시나리오 분석 결과 - 국내 주택시장, 모기지 보증 시스템 보호 - 연방정부, 엄격한 금융권 감독 시스템 앞으로 글로벌 경제 불황이 닥칠 경우, 국내 주택가격이 25% 폭락하…
11-24
경제
2017년 앨버타 경제, 완만한 성장 예상돼
경제 전문가들, "마침내 어두운 터널 끝에서 한 줄기 빛이 보여" 캘거리의 경제 전문가 2명은 내년도 앨버타 경기가 완만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완만한'이…
11-18
경제
TD 뱅크, 모기지 대출 '변동금리' 전격 인상
- TD 프라임 모기지 '변동금리'만, 2.7%에서 2.85%로 인상 - '고정금리' 모기지 대출 고객은 변동 없어 - 연방 중앙은행의 금리 유지에도 불구, 변동금리 이례적 인상 - 연방정부의 고정 모기지 대출 규정 강화, 변동…
11-11
이민/교육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 정원 두 배 늘고, 동반자녀 …
- 부모 및 조부모 초청자 선착순 1만명, 소득 연 4만 달러 이상 제한 - 동반자녀 연령제한 상향, 생이별 막고 청년층 유입 확대 2017년도 '부모및 조부모 초청 이민프로그램(PGP)'에 따른 신청접수가 …
11-11
정치
우버(UBER), 캘거리 우버 드라이버들에게 운행 준비 지…
우버는 캘거리 우버 드라이버들에게 “운전할 준비를 하세요!”라고 전달했다. 아직 캘거리 시의회의 '차량 공유 서비스' 시조례 개정안의 승인이 남아있긴 하지만, 캘거리 '우버' 드라이버들은 우버 본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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