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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캐나다에서 취업을 하지 못해 부모집에 얹혀 사는 청년들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븐 폴로즈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지난 2014년 11월에 경제적 자생능력이 없는 청년들이 부모의 집에서 … |
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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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 가구별로 소득 수준 큰 차이, 편부모 가구 소득 훨씬 낮아
- 앨버타주 근로 소득자 증가율, 4.7%로 전국 최고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가구별 소득 수준은 크게 달라진다.
우선… |
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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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민 10명 중 4명, 은퇴 준비 전혀 안돼 ‘불안한 노후’
'캐나다 국민연금(CPP)' 개편안이 오는 2019년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국민들 상당수가 은퇴준비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6일 수요일, 여… |
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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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전임 보수당 정권 검토 중, 실무진 반발로 포기
지난해 연방총선을 앞두고 당시 보수당 연방 정부가 1980년대 초부터 캐나다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복합 문화주의' 정책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다가, 실무진의 … |
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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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육 |
- '속지주의 폐기' 발의안 의회 상정 앞둬, 통과 가능성은 미지수
- 원정출산 반대 여론 비등
캐나다에서 태어나면 부모 국적에 관계없이 국적을 부여해온 시민권법의 근간인 '속지주의 원칙'의 폐지를 요청… |
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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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 우체국 노사 협상 재개, 당분간 정상 배달
- 8월 10일까지 파업 연기 합의
캐나다 포스트와 우체국 노조(CUPW: (Canadian Union of Postal Workers)가 직장폐쇄와 전면파업이라는&nbs… |
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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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캐나다, 미국, 멕시코 등 북미 3국 정상들이 지난 29일 수요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부상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후 거세진 고립주… |
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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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 캘거리는 이미 집값이 하락하는 중
- 부동산 과열의 주범은 사상 최저 모기지 이율
캐나다 모기지 전문가 협회는 캐나다 부동산 시장에 아무런 거품이 없다고 단언하며, 부동산 시장을 진정시킨다는 명… |
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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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공사의 8일 시한 직장폐쇄 통고 vs 노조의 '끝까지 가보자!'
캐나다 포스트, 사측이 노조에 대해 72시간안에 단체협약 타협이 이뤄지지 않으면 직장봉쇄를 강행할 것이라고&nbs… |
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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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노사양측 합의점 찾지 못해, 현재 파업 전 냉각기
노조와의 협상에 별 진전이 없는 캐나다 우체국(Canada Post)이 지난 27일 직장폐쇄를 경고함에 따라, 우편 대란… |
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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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고용 정원 축소 방침 철회, 현수준으로 연말까지는 유지
연방 자유당 정부는 '임시 외국 노동자 프로그램(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의 현행 정원을 최소한 올 연말까지는 유지한다.지난 23일 금요일, '매리 앤 미… |
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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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 지역별 부동산 시장 큰 편차로 인해, 일률 규정 적용 어려워
- 연방 정부와 지방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야 할 것
연방 정부가 밴쿠버와 토론토와 같이 부동산 열기가 지나치게 뜨… |
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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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 연금 확대 필요성에 대한 국민 대다수 찬성 불구, 비즈니스 업계의 불만 및 우려 증가
- 연금 수혜 늘어나, 은퇴자에겐 일단 유리해진 CPP
연방 및 주정부 간의 이번 '캐나다 … |
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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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BC주, 최저 임금을 최고 수준으로 올릴 것
- 앨버타, 준주 제외 10개주 중 2위 11.2 달러
야당인 비씨주 신민당(NDP)의 '존 호건' 대표는 내년에 열리는 총선에서 … |
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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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연금 수혜액 늘어나, 은퇴자에겐 일단 유리해져
마지막에야 합의안에 동참한 온타리오주를 포함한 8개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지난 20일 월요일 늦은 오후 '캐나다 국민 연금(CPP)' 개편안에 합의함에 따라, 앞으로 … |
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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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 지급액 및 불입액 놓고, 제각각 각 주별 입장 합의 도출
- 온타리오주 '자체 연금안' 폐지, 매니토바 및 퀘벡주 미합의
- 2025년부터 최고 17,478 달러 지급
연방정부와 10개 주정부가 '캐나다 … |
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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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육 |
현행 이민 제도인 익스프레스 엔트리(급행이민)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그간 취득도 어렵고 이민심사시 비중도 높아 이민 신청자들에게 장벽으로 여겨진 LMIA(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 폐지를 검토하는 연방 이민… |
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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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저유가로 경제 침체된 앨버타인들, 해외 대신 밴쿠버행 예상
올해 여름 캐나다 관광업계가 저유가와 환율 차이에 힘입어 호황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14일 화요일 민간 싱크탱크인 ‘컨퍼런스 보… |
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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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육 |
캐나다의 '전자 입국 승인(eTA)'는 항공편을 이용해 캐나다에 입국하거나 환승하는 모든 비자 면제 국가 국민(미국 시민권자와 유효한 캐나다 비자 소지자 제외)에게 요구되는 입국 요건이다.(단, 육로 및 수로를 … |
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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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캐나다 상원이 표결을 통해 정부 입장이 담긴 안락사법안에 동의, 캐나다 안락사법 제정이 확정됐다.
안락사 요건을 죽음을 앞둔 말기 환자로 정한 정부 입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44, 반대 28표로 가결했다고 전… |
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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