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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캐나다는 10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며, 이로써 마리화나 시장을 범죄조직으로부터 빼앗고 청년들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고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20일 발표했다.
이 발표는 19일 상원에서 마… |
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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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한인 피해 3명 사망, 1명부상, 1명 확인중
월요일 오후 노스욕 영 핀치에서 차량 한대가 인도로 치고 들어가 1명이 숨지고 7명이 외상병원으로 실려갔다.
사건은 1시 30분경 영 스트리트와 핀치 애비뉴에서 발생했… |
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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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지난주 금요일 오후에 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교통사고 중 하나가 사스카츄완 주에서 발생해서 청소년들을 포함한 총 15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스카츄완주의 험볼트에 본거지를 둔 주니어 하키팀… |
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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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가가 저지른 조직적 박해…부끄럽고 슬프고 미안한 일"
캐나다 정부가 28일 과거 정부·공공기관의 동성애 공직 종사자들에 대한 박해 행위를 공식 사과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이날 하원에서 특별 연설… |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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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주에 발표한 최신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에 경찰에 의해 발표된 살인사건 사망자의 수는 총 611명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인구 10만 명 당 1.68명이 살인사건으로 사망한다… |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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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결국 비트코인을 매개로 한 사기 피해자가 발생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남쪽에 위치한 요크 지역에서 피해자 45명이 비트코인 ATM에 총 34만달러(약 3억7…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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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지난 주말 밤에 알버타주 에드먼튼에서 한 남성이 경찰관을 공격하고 임대한 유-하울 트럭으로 다운타운을 질주하며 보행자들을 덮치는 광란의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토요일 밤에 번잡한 거리에서 무고한 보… |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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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올들어 지난달까지 캐나다 당국에 접수된 난민 신청이 지난 2009년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해당 기간 캐나다 이민부가 집계한 난민 신청 건수는 2만7천440건으로 지난 2008~2009년 3만3천~3만6천건을 기… |
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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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000㎏이 넘는 코카인이 적발됐다.
온타리오 주 경찰이 이날 몬트리올 항을 거쳐 토론토 일대로 밀반입된 정제 코카인 1062㎏을 적발하고 토론토에 거주하는 범인 3명을 … |
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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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미국을 뒤흔든 반이민·극우단체 시위가 이웃 캐나다에까지 확산됐다. 캐나다 퀘벡주 퀘벡시에서 20일 극우주의자들의 대규모 집회와 이들을 반대하는 맞불 시위가 열렸다. 대형 충돌은 없었지만 수년간 … |
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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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실직 때문에 여자친구와 결혼이 취소될까 우려한 캐나다의 30대 남성이 “사실을 말하라”고 설득한 어머니와 형들을 석궁으로 살해했다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남성은 최소 25년 후에나 가석방 자격이 주… |
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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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트뤼도 총리 "다양성이 캐나다 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일부 원주민, 항의 행진…경찰, 도로 폐쇄 등 삼엄한 경비
캐나다 전역이 건국일인 '캐나다 데이'를 맞아 축제 분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1일 1867년 7월 1일 영… |
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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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육 |
연방하원 이민 소위원회가 이민 컨설턴트에 대해 정부가 직접 감독해야 한다는 건의안을 내놓았다.
최근 해당 소위는 “현행 자율기구인 '이민 컨셜턴트 위원회'가 당초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며, “정부… |
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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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초과근무 수당이나 성과급 등을 제외한 캐나다 전일제 근로자의 시간당 평균 임금이 2016년 기준 27달러70센트로 조사됐다.
연방 통계청의 15일자 … |
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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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10개월새 온라인서 총리 위협사건 두번째…부인 위협 여성도 기소
온라인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 위해를 가하겠다고 위협한 남성이 체포됐다.
이 통신에 따르면 연방 경찰은 지난 24일 소셜미디어 게… |
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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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살인범 일기, "세금 징수관들은 인간들 중에서 제일 말종이다"
살해 동기, 사회 부조리와 맞서 싸우는 영웅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
정부에 밀린 세금 내려, 모친으로부터 6만 달러 빌려
피해자들, … |
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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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5달러 지폐의 위조방지용 홀로그램 잘라, 20달러 위조지폐 제작
조직 범죄단 소행 추정, 전국 곳곳에서 발견
지폐 상태 거듭 살펴, 피해 예방해야
연방 경찰(RCMP)은 최근 합법적인 플라스틱 재질의 5달러 지… |
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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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신호대기 중 스마트폰 사용, 당연히 티켓 발부 대상
이의 제기도 헛일, 법원은 전적으로 경찰 편
운전 중, 흡연 및 커피 마셔도 안 돼
빅토리아 데이 연휴를 앞두고 전국에 걸쳐 경찰이 교통위반 단속에 나… |
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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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육 |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 무조건 응할 것 규정 및 징역형 최고 10년 강화
법률가들, 개정안 '무죄 추정 원칙' 및 '권리 조항'에 위배돼 위헌
경찰 및 시민단체, 운전자 권리보다 주민 안전 우선
연방 자유당 정… |
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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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상정 법안 통과 시, 내년 7월부터 관련 규정 대폭 변경
연방 공공안전부 장관, "마리화나 음성화로 인한 부작용이 더 커"
연방 정부, 합법화 대신 '약물 및 음주' 상태 운전 시 강력 처벌 예고
연령 상향, 술 대마… |
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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