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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캐나다는 10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며, 이로써 마리화나 시장을 범죄조직으로부터 빼앗고 청년들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고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20일 발표했다.
이 발표는 19일 상원에서 마… |
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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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연방 정부는 지난 29일 '캐나다 자유거래협정(CFTA: Canadian Free Trade Agreement)'이 캐나다 건국 150주년인 7월 1일부터 발효한다고 발표했다.
CFTA는 캐나다 각 주 사이… |
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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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육 |
연방하원 이민 소위원회가 이민 컨설턴트에 대해 정부가 직접 감독해야 한다는 건의안을 내놓았다.
최근 해당 소위는 “현행 자율기구인 '이민 컨셜턴트 위원회'가 당초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며, “정부… |
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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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캐나다에서 성전환자(트랜스젠더)가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16일(현지시간) CBC 방송에 따르면 캐나다 상원은 성전환자 보호를 위한 개정 입법안을 표결에 부쳐 출석 의원 81명 가운데 67명의 찬성으… |
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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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비자 및 마스터카드, 집단소송 끝에 법정 외 합의
향후 국내에서 비자 및 마스터카드로 결제할 때, 결제 수수료(surcharge)가 부과될 수 있다.
두 신용카드 회사는&nb… |
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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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고 피에르 트루도 총리, 1982년에 '인권' 강조하며 개헌
연방 총리, "'캐나다 대 원주민'은 '국가 대 국가'로서 관계 쇄신할 것"
법무부 장관, "포용과 배려의 캐나다 배경에는 헌장이 존재"
현행 캐나다 헌법… |
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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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상정 법안 통과 시, 내년 7월부터 관련 규정 대폭 변경
연방 공공안전부 장관, "마리화나 음성화로 인한 부작용이 더 커"
연방 정부, 합법화 대신 '약물 및 음주' 상태 운전 시 강력 처벌 예고
연령 상향, 술 대마… |
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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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앨버타주 재무부 장관 '조 씨시(Joe Ceci)'가 밝힌 올해 앨버타 주정부 예산의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2017년도 앨버타주 예산, '하이라이트 12']
1. 아래와 같은 설비투자에 92억 달러 배정
- … |
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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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지난 3월 16일 목요일 발표된 앨버타주의 2017~2018년도 예산은 모든 이들에게 약간씩이라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앨버타 주민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 몇가지 분야를 살펴보자.
1. 가정과 취약 계층
가정 및 취약 … |
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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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 기업 40%, 직원 사기 및 생산성 유지에 고민
- 베이비붐 세대 은퇴 이어지며, 인력 수요 증가
인력관리 전문회사 '로버트 홀'사가 국내 각 기업들의 CFO(최고 재무관리자) 대상 설문결과를 지난 … |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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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 교통 사망 사고 100명당 34명 기록
- 연중 무휴 단속 시행해야
처벌 강화와 지속적인 계몽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음주운전 사망률이 선진 19개국 중 최악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질병통제국(CDC)'이 … |
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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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캐나다 상원이 표결을 통해 정부 입장이 담긴 안락사법안에 동의, 캐나다 안락사법 제정이 확정됐다.
안락사 요건을 죽음을 앞둔 말기 환자로 정한 정부 입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44, 반대 28표로 가결했다고 전… |
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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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캐나다 정부는 14일 환자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는 새 법안을 도입했지만 이는 캐나다 국적자와 내국인에게만 적용되며 예컨대 미국인이 캐나다에 가서 죽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n… |
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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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4일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함께 공식 출범한 캐나다의 자유당 내각은 역대 내각 중 가장 파격적 면모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우선 남녀 15명씩 동수로 이루어진 각료 구성이 역대 최초라는 기록을 세우고 … |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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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어나니머스 "반테러법 입법에 항의해 감행" 주장
캐나다 정부 주요 기관과 의회의 웹사이트들이 17일(현지시간) 오후 동시다발 해킹 공격을 당해 한때 전면 마비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킹… |
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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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캐나다 보수당 정부가 음주운전 사망사고에 대해 최저 형량을 징역 6년형으로 높이는 등 음주운전을 가혹하게 처벌하는 법안 제정에 나섰다.
피터 맥케이 법무장관은 16일 음주운전 사망 사고 때 최저 형량을 1천… |
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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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연방법무장관 피터 맥케이(Peter MacKay) 장관이 금요일 20년 가까운 정치인의 삶에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맥케이 장관은 스티븐 하퍼 총리와 함께 현대화된 보수당을 만들었다. 맥케이의 사임은 올가을 대선을… |
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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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여성 편견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캐나다 법무부 장관이 어머니와 아버지의 역할을 편향적으로 묘사한 이메일로 또 구설수에 올랐다.
24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피터 맥케이 법무부 장관은 최근 부내 … |
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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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캐나다 보수당 정부는 대마초 사범의 형사처벌을 완화, 소량 소지의 경우 벌과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글로브앤드메일지가 6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8월 전국경찰청장… |
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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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9명 만장일치로 ‘현행 처벌법은 성매매 여성의 안전권 저해’
캐나다 대법원이 성매매관련 행위를 처벌토록 한 자국의 현행법과 관련, ‘성매매 여성들이 안전을 누릴 권리를 저해한다’며 위헌이라고 판결했… |
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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