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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입국한 난민 5만 명 상황 전혀 몰라
지난 2015년 연방총선에서 저스틴 트뤼도 현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은 시리아 난민 2만 5천 명을 수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함으로써 동정심이 많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시도를 한 바 있다. 실제로 그 …
07-25
경제
2018년 캐나다 경제 견실한 실적을 기록 예상
캐나다의 저명한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상반기에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였던 캐나다 경제가 올해에는 다소 잠잠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RBC 이코노믹스 리서치의 수석 경제학자인 크레이…
01-08
사회/문화
일자리 9개월 연속 증가, 풀타임 직종은 감소
최근에 호조를 보이고 있는 캐나다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새로운 일자리들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주에 발표한 최신자료에 의하면 캐나다의 일자리수는 8월에도 증가한 것으로 집…
09-16
사회/문화
캐나다, 학위 없이도 지원가능한 최고 일자리는?
취업사이트 인디드 닷컴(Indeed.com)은 최근 학사학위 없이도 누구나 지원 가능한 최고의 일자리 10곳을 선정, 발표했다. 상위 10개 직업 중 절반은 평균 급여가 7만5000달러 이상이었으며, 학위가 필요 없는 대신 일종…
09-08
이민/교육
캐나다, 美 DACA 폐지에 엇갈린 반응...
"고숙련 이민자 받자" vs "난민 유입 우려" 캐나다에서 미국이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제도를 폐지하면 오갈 곳이 없어질 고숙련 노동자들을 받아주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캐나다의 라트나 오미…
09-08
이민/교육
밴쿠버,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들 발길
캐나다의 친 이민정책에 힘입어 밴쿠버가 실리콘벨리에 이은 하이테크 기업들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그동안 밴쿠버는 미국과 비교해 집값이 비싼데다 연봉도 낮다 보니 해외 우수인재 유치 경쟁에서 …
08-14
경제
국내 무역적자는 악화, 일자리는 증가
알버타주에서는 1만 4천개의 일자리가 사라져... 국내 경제가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요 경제지표 중 하나인 고용률에 있어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통계청이 발표한 최신자…
08-13
정치
시민권법 개정안, 연방 총독 서명 후 공식 발효
보다 쉽게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 연방 자유당 정부의 개정안이 지난 19일 연방 총독의 서명을 거쳐 공식 발효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54세 이상 신청자는 영어시험을 면제받으며, 의무 거주 기간도 5년 중…
06-24
이민/교육
국내 대학생들, 졸업 후 취업까지 최소한 ‘1년’ 걸…
고용주 선호 전공 첨단분야 국한, 전공 살릴 직장 찾기 ‘바늘구멍’ 일부 경제 전문가들, 국내 대학들 고용시장 변화 외면 취업난 부채질 국내 대졸자 10명중 4명꼴이 학위를 받…
06-03
이민/교육
임시 외국인 노동자, 영주권 취득 비율 해마다 상승
2010년 영주권자 28.9%, 취업비자 입국 출신 임시 노동자 출신, 처음부터 영주권자보다 소득 갈수록 높아져 후진국 또는 개도국 출신 노동자, 절실히 원해서 영주권 취득 더 높아 캐나다 영주권…
06-03
이민/교육
연방 이민부, 급행이민 부문별 선발 단행으로 한인 …
연방 기술직 이민 부문별 선발 실시, EE 점수 커트라인 199점 불과 쿡, 미캐닉, 카펜터 등, 한인 이민 신청자 주요 직군 포함돼 기대 상승 파격 선발 단행 배경, 국내 노동시장 요식업 종사자 부족 현상 분…
06-03
정치
임시 외국인 취업 프로그램 목적 변질, '단순 노…
연방 감사원장, "정부 프로그램 감독 소홀, 개선 시급" '전문 인력' 보다 단순 노동자만 유입, 전임 보수당 정부 규정 강화 연방 이민부의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TFWP)'이 당초 목적과 달리 단순 노동자…
05-20
사회/문화
국내 청장년층 절반 가량 '소득 불안정', 앨버…
청년층 47%, 장년층 40% 및 자영업자 70%, 수입 불안정 청년층 '취업난', 자영업자 및 계절 노동자 '수입 불규칙' 경제구조의 지식산업화로 단순 노동자 입지 위축, 근본 해결책 필요 국내 밀레니엄 세대(18~24세)…
05-20
이민/교육
연방 이민부 유학생 이민 우대, 지난해 영주권 취득…
캐나다, 주요 선진국 중 유일하게 '졸업 후 취업 프로그램' 운영 취업 허가증 취득 유학생, 지난해 10만1천 명 연방 정부의 유학생 정착 권장, 유학생 급증 추세 유학 비자 발급국 순위, 1위 인도 이…
05-20
이민/교육
IT 전문인력 초고속 취업 허가 '글로벌 탤런트 스…
미국행 IT 인력들 국내로 유인 위해, 신청부터 취업 허가까지 단 2주 급행이민 취업허가까지 6개월이나 걸려, IT 업계 개선책 요구 연방 자유당 정부, "주기적 평가 후, 제도 자체 손질해 나갈 것" 신민당,…
05-20
사회/문화
국민 10명 중 8명, '이민은 국가 경제에 큰 도움 돼…
친이민 정서 뿌리 깊은 캐나다, 미국 및 유럽과 달라 6개월만의 두 번째 조사, 친이민 정서 높아지고 미국 호감도 떨어져 젊은층, 외국 태생, 고학력, 고소득일 수록 친이민 성향 자유당 지지자 친이민 vs 보수당 …
05-15
사회/문화
고등학교 중퇴자, 취업기회도 점차 악화
25~34세 고교 중퇴자 수, 34만 명 젊은 중퇴 여성, 정부보조금에 의존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지 못한 청년노동자들이 직장을 얻기도 힘들고, 얻은 직장의 질…
05-07
사회/문화
국내 학력별 초봉, 고학력일수록 높아 석사 초봉 6만9…
청년 5명 중 1명 미취업 및 시간제 종사, 5년 내 수요 상황 바뀔 것 기업들, 기술 및 공학 분야 고학력 젊은 인재 원해 지질학 학사 초봉 가장 높아 6만9,736 달러, 이어 공학 분야 국내 직업 시장, 실무…
05-06
이민/교육
연방 이민부 장관, “가장 바람직한 이민자는 유학생
이민부 장관, "올해 이민자 목표 30만 명 중 경제이민은 17만1천 명" 보수당 도입 급행 이민(EE) 프로그램 극찬, 유학생 국내 정착에 도움 글로벌 기술 전략, 대서양 이민 및 창업, 학술 연구 취업 비자도 강조 …
04-29
사회/문화
국내 고용 구조, 10년 내 비정규직 및 임시직 위주 보…
산업현장에서 첨단기술이 인력 대체, 밀레니엄 세대가 제일 큰 피해 고용주들, 인건비 절감 위해 임시직 선호 연방 재무부 장관, "비정규직 및 임시직 증가, 대세로 받아 들여야" 국내 고용 구조가 앞날을 …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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