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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총생산, 2분기 저성장 벗어나 3분기 완연한 회복…
- 연방 통계청, 3분기 GDP 성장률 3.5% - 포트 맥머리 들불 극복, 에너지 분야 6.1%나 성장 지난 3분기(6~9월) 국내 경제가 지난 2분기의 저성장을 극복하고, 완연한 회복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0일 연방통…
12-09
사회/문화
캘거리 C-Train 역들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된…
무료 와이파이! 이제 시내 외곽에서 캘거리 트랜짓(Calgary Transit)을 이용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수요일, 캘거리 트랜짓은 18곳의 정류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무료로 샤(Shaw)인터넷을 사용…
11-24
정치
캘거리 시당국, '전차'의 부활에 대한 논의 시…
‘징징징~’, 마운트 로얄 대학의 심장부가 울렸다. 서쪽 LRT 지선의 설계 단계로 되돌아가 보자면, 원래 '마운트 로열 대학'은 지선의 한 부분을 차지하기로 되어 있어서,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LRT 서비스를 …
11-18
경제
에어캐나다보다 30% 저렴한 저가 항공사들, 내년부터 …
- 캘거리 '에너젯' 및 리치먼드 '캐나다 제트라인', 외국인 지분 49%로 완화 - 에어캐나다 및 웨스트젯보다, 요금 30% 저렴할듯 - 캐나다, 선진국 중 유일하게 '초저가 항공사' 없는 국가 리치먼드에 …
11-11
경제
3개월 연속 일자리 수 증가 불구, 수출부진 등 경제전…
- 1년만에 3개월 연속 일자리 수 증가, 실업률은 제자리 - 파트타임 6만7천 개 증가, 풀타임 2만3천 개 감소 - 캐나다 달러 약세에도 불구 수출부진, 25개월 연속 적자 - 8월 기점, 2009년 이후 최악이었던 2/4…
11-11
정치
'트럼프 당선' 후폭풍, 캐나다 경제에도 큰 여…
- 보호무역주의, 수출업계 타격 우려 - 키스톤 송유관 건설 부활, 앨버타 경제에 긍정적 - 미국~캐나다 국경 보안, 마찰 클 듯 - '나토(NATO)' 회원국, 군비 증액 요구 부담 지난 8일 화요일 실시된 미국 대선…
11-11
정치
우버(UBER), 캘거리 우버 드라이버들에게 운행 준비 지…
우버는 캘거리 우버 드라이버들에게 “운전할 준비를 하세요!”라고 전달했다. 아직 캘거리 시의회의 '차량 공유 서비스' 시조례 개정안의 승인이 남아있긴 하지만, 캘거리 '우버' 드라이버들은 우버 본사로…
11-11
정치
앨버타 주정부, 내년도 '수업료 동결' 1년 더 …
앨버타 주정부는 검토를 거친 후, 내년도 교육비 동결을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의 의미는 2017~2018 학년도에 대학, 전문대 및 각종 기술 학교에서 수업료나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이 결정…
10-28
사회/문화
캘거리에 '커뮤니티 협회'가 아직도 필요한가
1910년대 초반에서 1920년대에 걸쳐, 캘거리에 정착한 각 마을들(neighborhoods)이 도시 당국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자원들을 공급하기 위해 함께 뭉친 이래로, 많은 것들이 바뀌었…
10-21
경제
연방 정부, 대형 인터넷 업체 '요금 인하' 명…
정당화할 수 없는 비합리적 요금, 최대 89% 인하 명령 연방정부가 초고속 인터넷 도매업체들의 가격을 내리기로 결정함에 따라, 앞으로 국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이용료가&…
10-14
경제
전국적으로 67,200개 일자리 늘어났지만, 캘거리 실업…
국내 경제는 지난달 기대치를 웃돌아, 6만7천2백 개의 양질의 새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 중 대부분은 파트타임과 자영업에 집중되었다고, 연방 통계청이 지난 7일 금요일 발표했다.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10-14
이민/교육
폐지된 이민부 규정 몰랐다고, 캐나다 시민권 박탈당…
캐나다 시민권자인 부모를 통해 멕시코에서 출생한 '버디 펑크'는 태어난지 2개월만에 부모와 함께 매니토바로 이주를 했다. 그는 캐나다인으로서의 삶을 즐기며 행복한 삶을 살아왔으며, 자신의 캐나다 여권을 …
09-23
사회/문화
앨버타 헬스 서비스, 아이들 가벼운 질환 처치법 제…
'앨버타 헬스 서비스는(AHS: Alberta Health Services)'는 부모들이 자녀들의 기침, 재채기 등을 스스로 처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여, 잠재적으로 응급실 방문을 줄일 수 있도록 새로운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응…
09-23
정치
캘거리시, 퇴비용 '그린 카트' 정착 위해 1년…
캘거리시는 2017년 봄부터 '퇴비용 음식 및 쓰레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린 카트(green cart)'를 각 가정에 제공할 예정이다. 카트는 음식과 쓰레기로 채워질 것이고, 매주 수거될 것이다. 그린 카트가 제…
09-16
이민/교육
캘거리 대학교, '자전거' 친화적 캠퍼스 개발 …
캘거리 대학교는 향후 모든 교통 수단들을 위한 과감한 계획이 시행되면, 구불구불한 대학 캠퍼스 내의 도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를 전망하면서, 문제 해결점을 파악해 가고 있다. 캘거리대학은 '장기 …
09-16
경제
앨버타 90일 이상 채무 불이행자, 1년간 무려 11.92% 증…
- 석유 의존 지역과 비의존 지역의 채무 불이행율 달라 - 최소 대출 상환금만 납부하는 습관, 부채 증가의 지름길 최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신용등급이 좋지 못한 캐나다인들의 부채규모는 갈수록 늘어나고…
09-08
이민/교육
앨버타 공립 학교, 지출 증가에 대한 원인 둘러싸고 …
“앨버타의 공립학교에 대한 지출이 지난 10년간 70%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학생 수는 겨우 11% 증가했다.”라고 '프레이져 연구소(Fraser Institute)'의 보고서는 밝혔다. 그러나…
09-08
사회/문화
캘거리 시내 높은 공실률에도 불구, 기숙사 선택한 …
캘거리 대학교의 1, 2학년 학생들 - 1,200명의 신입생 중 기숙사에 지원한 850명을 포함해서 - 은 일요일 기숙사로 이사를 하기 시작했다 “이번은 기숙사 지원자 숫자가 대폭 늘어난 해입니다. 특…
09-08
정치
공금으로 교통비 펑펑 쓴 보건부 장관, 특혜 의혹 조…
'매리 더슨' 공공윤리 감독관(Ethics Commissioner)은 '제인 필팟(Jane Philpott)' 연방 보건부 장관의 '이해 상충법(Conflict of Interest Act)'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지난 23일 화요일 밝혔다. 지난 7월 자유당 후원자가 …
09-02
사회/문화
앨버타주 의사 평균 연봉, 36만 6천 달러로 최고
- 작년 진료 청구비용 250억 달러지난해 전국에서 의료행위를 하고 있는 전문의들의 숫자가 늘어남과 동시에, 이들이 벌어들이는 수익 역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4일 수요일 '연방 보건 정보 센터(CIH…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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