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999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사회/문화]

캐나다 비 필수적 여행자 입국 조치 시행-9월 7일부터

글쓴이 : 반장님 날짜 : 2021-09-08 (수) 13:56 조회 : 9444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1024


캐나다 연방 정부는 화요일인 9월 7일을 기점으로 기존 약속대로 백신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의 비 필수적이 입국을 전면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이 발표는 캐나다-미국 국경 양쪽에서는 아직까지 완전한 국경 개방이 보류되고 있어 가족상봉을 하기 위해서 국경을 넘지 못해 좌절하고 있는 다수의 가족들이 미국측에 왜 상호 협정의 의거해서 미국측 국경을 열지 않는지에 대한 거센 반발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결정된 사항입니다 .
9월 7일 월요일 밤 자정을 기준으로 캐나다 보건부가 승인한 COVID-19 백신을 접종한 비 필수 해외 여행자에 대한 검역 요건이 완화되었습니다.

캐나다에 입국 자격을 얻으려면 여행자는 마지막 2차 백신 접종 후 최소 14일이 지나야 하고 입국 전 72시간 이내에 COVID-19에 대한 CPR 테스트의 증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또한 ArriveCAN 앱 또는 온라인 웹 포털을 사용하여 예방 접종 세부 정보를 업로드 해야 합니다.

이 해제 조치는 2020년 3월 COVID-19 전염병이 시작되었을 때 모든 해외 국적의 여행자에게 처음 부과되었던 캐나다의 여행 제한을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가장 최근 단계입니다.

그러나 거의 1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미국측에서는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캐나다 사람들의 국경 이동을 전면 해제하는 조치를 보류하고 있으며 이 부분은 육로를 통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다수의 기업을 좌절시키고, 친구와 가족을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주민들에게 좌절감을 심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풀뿌리 단체인 Let Us Reunite는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는 과학을 따르지 않았고 예방 접종을 받고 검사를 받은 캐나다인이 미국과 캐나다 국경을 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화요일에 이 그룹은 수천 명의 페이스북 팔로워들에게 불균형에 대한 의회 청문회를 요구하는 미국 의원들을 공격할 것을 촉구하고 국토안보 위원회 지도자인 Gary Peters 상원의원과 Bennie Thompson 하원의원을 지목했습니다.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미국 시민과 영주권자가 캐나다 국경을 넘을 수 있게 된 지 거의 3주 후, 무작위 COVID-19 감시 테스트에서 두 국가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성률이 0.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신 캐나다 입국면제 혜택을 받고 캐나다에 입국예정인 외국인은 주로 항공으로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경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한 통제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화이자-바이오엔텍(Pfizer-BioNTech), 모더나(Moderna), 코비쉴드(Covishield)라고도 알려진 옥스포드-아스트라제네카(Oxford-AstraZeneca) 주사, 1회용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옵션 등 4가지 COVID-19 백신을 승인했습니다.

여행 제한을 완화하는 단계적 절차가 이번 여름 초 시작된 이후 시행되어 온 감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부 측에서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테스트는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인도와 모로코에서 오는 직항편은 최소한 이달 말까지 중단됩니다. 캐나다로의 간접 경로를 이용하는 두 국가의 여행자는 최근 제3국에서 실시한 CPR 테스트를 제시해야 합니다.

출처: The Canadian Press Sept. 7, 2021.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999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주 캐나다 한국 문화원 공지
12-04
사회/문화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 공지
11-16
이민/교육
 지난 9월 9일(토) 오후 1시 캘거리 골프협회에서 주최하는 캘거리 한인 GTR 챔피언십 대회가 스트라스모어 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GTR indoor Golf에서 후원하는 2023년을 마무리 하는 …
09-12
사회/문화
캐나다한인방송(CKBS) 주최로 열린 "Harmony in Multicultural Universe" 복합다문화축제및 국제 탤런트 컨테스트 성대히 열려-Government of Alberta지난 8월6일(일) Calgary Chinese Cultural Centre 에서 캐나다 한인방송이 주최하고 …
08-10
연예/스포츠
매년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에드몬톤과 캘거리 양 도시간의 골프 대항전이 올 2023년에는 7월 16일 일요일 중부 알버타에 소재한 Lacombe 골프클럽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2022년에 시작된 대회에서는 에드몬톤 선수단…
07-17
사회/문화
캘거리 오프닝 챔피언십 대회   지난 6월 3일 토요일 오후 1시 캘거리 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첫 골프대회가 알버타 소재 Collicutt-siding 골프장에서 열렸다. 매년 5월 중에 개최되었던 첫 골프대회인 …
06-05
사회/문화
미국, 한국, 캐나다 소재의 다수의 한인 기술 기업들이 알버타 주 정부 및 First Nation (원주민) 대표등과 실무 협의 일정 확정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Tekmar 사의 김영준 회장 일행은 오는 5월3일부터 5월12일 까지 약 …
04-24
사회/문화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14제15회 민초해외동포 문학상 시상식 성대히 열려대상에는 송문익박사(미국)차상에는 정광희 수필가(캐나다)지난 1월 19일(목) Central Grand 중식당에서 제 15회 민초해외 동포 문학…
02-12
사회/문화
캐나다 한인방송, U turn project 공동 주최 아시안 차별방지 대책 세미나 개최-다국가 참여하여 인종차별 방지를 위한 목소리 높여지난 1월7일(토) 캐나다한인방송 별관 로비에서  캐나다한인방송과 U turn project와…
01-12
사회/문화
한국계 캐나다인인 배우 윤진희씨 위촉
12-12
사회/문화
New Horizon for Seniors Program 만두 대단치연말행사 성황리에 마쳐지난 11월 2일(금)  캐나다한인방송(CKBS)이 주관하고 캘거리에 거주하는 시니어 분들과 방송관계자 포함 40여명이 함께하는 성대한 만두 대잔치…
12-05
사회/문화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 보도자료
11-23
사회/문화
넬리 신 전 하원으로 캘거리 방문캘거리 한인동포 행사방문 및 캘거리시청 행사 참석넬리 신 전 하원의원은 지난 18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캘거리를 방문하여,캘거리 커뮤니티의 여러행사들에  참여 하여 …
11-22
사회/문화
대한민국 "김치의 날" 기념 김치나눔축제캘거리 민주평통  행사 성공리에 마쳐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캘거리 분회 주최와 캐나다한인방송, Calgary KOWIN, Calgary Art Club 협찬으로 지난 11월22일(일)  CAC 본…
11-22
사회/문화
밴쿠버 총영사관 견종호 총영사 캘거리 방문한인동포와 첫 상견례 견종호 총영사는 지난 10월 27일,28일 캘거리를 방문하여 공식적인 일정을  진행하였다.첫날 27(목)에는 부임후 처음으로 캘거리 주재 한국…
11-06
목록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