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는 화요일인 11월 9일자로 알버타의 성장하는 수소 부문에 대한 연방 차원의 지원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연방 정부의 뉴스 발표에 따르면 지원은 "알버타 기업이 수소 에너지의 성장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니셔티브에 대한 것입니다.
북부 및 중부 정책 포트폴리오를 담당하는 Daniel Vandal 연방 장관은 본 기자 회견을 위해 에드먼턴에 있을 것입니다.
본 회견을 주최하는 ATCO와 C-FER Technologies도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C-FER Technologies는 Alberta Innovates의 비영리 자회사로 에너지 산업의 안전, 환경 성능 및 효율성 개선에 중점을 두고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방 지원은 10년 이내에 세계 최대의 수소 수출국 중 하나가 되겠다는 앨버타 주 정부의 최근 약속에 따른 것입니다. 알버타 수소 로드맵(Alberta Hydrogen Roadmap)이라고 하는 이 계획은 지방이 어떻게 투자를 유치하고, 기존 부문에 수소를 통합하고, 규제를 도입할 것인지에 대한 개요를 설명합니다.
작년에 이미 청색 수소 공장과 캐나다 서부 최초의 수소 액화 시설이 에드먼턴 지역에 들어올 예정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출처: 11월 9일자 CTV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