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565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캐나다 GAS 가격 급등-2008년 이래 최대

글쓴이 : 반장님 날짜 : 2022-02-04 (금) 16:07 조회 : 15336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1095


캐나다 전역의 휘발유 가격은 원유 가격이 배럴당 90달러 이상으로 급등하고 북미 정유소들이 겨울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주유소 가격 추적 웹사이트 GasBuddy.com에 따르면 전국 평균 소매유가는 오후 1시 기준 리터당 151.6센트였습니다.

2008년까지 추적해서 가격 분석을 해 보면 이는 기록상 가장 높은 평균 가격입니다. 또한 작년에 펌프의 평균 가격보다 38센트 높으며 지난달 평균보다 11센트 높으며 지난주 휘발유 가격보다 거의 4센트 높습니다.

캐나다의 전국 평균 휘발유 소매 가격은 새해를 시작한 후 리터당 145센트 부근에서 지난 달 동안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GasBuddy.com에 따르면 2021년에는 전국 평균 가격이 147.3에 도달한 10월 28일에 새로운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캘거리에 기반을 둔 Kalibrate의 컨설팅 이사인 Vijay Muralidharan(유류 가격을 추적하는 또 다른 조직인 이전 Kent Group Ltd.)은 금요일 가격이 전례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확인했습니다.

Muralidharan은 "보통 올해 이맘때에는 이런 가격을 볼 수 없지만 지금은 전례가 없는 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운전자가 펌프에서 지불하는 가격은 원유 가격, 정제 마진, 소매 및 마케팅 마진, 세금의 네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합니다.

세계 경제가 COVID-19 전염병과 관련된 공중 보건 제한을 완화하고 여행 수요와 경제 활동이 회복되면서 원유 가격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벤치마크인 서부 텍사스산 원유(West Texas Intermediate) 가격은 금요일 아침 배럴당 미화 92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Muralidharan은 북미 정유 마진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통 정유업체들은 이 기간 동안 큰 마진을 내지 못하지만 이는 지금 휘발유와 디젤에 대한 수요가 너무 강해서 정유 공장이 역사적 기준에 비해 올해 이맘때 높은 용량으로 가동되고 있으며 계속 유지하려면 더 높은 마진을 청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Muralidharan은 최근 국경 남쪽의 경제 활동이 크게 증가한 것을 휘발유 수요 급증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2021년 4분기 미국 GDP 성장률은 6.9%로 전 분기의 2.3%에서 크게 증가했습니다. 여름 운전 시즌의 휘발유 가격은 일반적으로 겨울에 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높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Muralidharan이 말했습니다.

Muralidaran은 목요일에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그 동맹국들이 약간의 생산량 증산에 동의했으며 이는 압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올해 중앙은행이 예상대로 금리를 인상할 경우 개인 소비가 위축되어 휘발유 수요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이자율을 주시하라"고 말했습니다.

CIBC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에이버리 셴펠드(Avery Shenfeld)는 금요일 메모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긴장이 조만간 유가를 완화할 수 있는 또 다른 요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Shenfeld는 휘발유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가 COVID-19의 오미크론 변종으로 인해 여전히 다소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henfeld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자동차, 비행기, 유람선을 이용한 여가 여행에 대해 다소 소극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갑이 얇은 사람들은 가속 페달을 밟아야 하지만, 문제가 되는 새로운 변형이 빠르게 뒤따르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Omicron이 사라지면서 총 수요가 많이 감소하는 것을 보기는 어렵습니다."

캐나다 천연자원부(Natural Resources Canada)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주에 뉴펀들랜드의 운전자들이 휘발유에 가장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래브라도 시티가 리터당 178.1센트로 1위),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운전자(밴쿠버의 휘발유 평균 리터당 176.8센트)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주에 가장 낮은 휘발유 가격은 프린스 앨버트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37.8센트였던 서스캐처원과 로이드민스터가 리터당 135.3센트로 가장 저렴합니다.

출처: 2월 4일자 CTV뉴스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565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캘거리 한인골프협회 행사 기사
06-10
이민/교육
 지난 9월 9일(토) 오후 1시 캘거리 골프협회에서 주최하는 캘거리 한인 GTR 챔피언십 대회가 스트라스모어 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GTR indoor Golf에서 후원하는 2023년을 마무리 하는 …
09-12
사회/문화
캐나다한인방송(CKBS) 주최로 열린 "Harmony in Multicultural Universe" 복합다문화축제및 국제 탤런트 컨테스트 성대히 열려-Government of Alberta지난 8월6일(일) Calgary Chinese Cultural Centre 에서 캐나다 한인방송이 주최하고 …
08-10
연예/스포츠
매년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에드몬톤과 캘거리 양 도시간의 골프 대항전이 올 2023년에는 7월 16일 일요일 중부 알버타에 소재한 Lacombe 골프클럽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2022년에 시작된 대회에서는 에드몬톤 선수단…
07-17
사회/문화
캘거리 오프닝 챔피언십 대회   지난 6월 3일 토요일 오후 1시 캘거리 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첫 골프대회가 알버타 소재 Collicutt-siding 골프장에서 열렸다. 매년 5월 중에 개최되었던 첫 골프대회인 …
06-05
사회/문화
미국, 한국, 캐나다 소재의 다수의 한인 기술 기업들이 알버타 주 정부 및 First Nation (원주민) 대표등과 실무 협의 일정 확정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Tekmar 사의 김영준 회장 일행은 오는 5월3일부터 5월12일 까지 약 …
04-24
사회/문화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14제15회 민초해외동포 문학상 시상식 성대히 열려대상에는 송문익박사(미국)차상에는 정광희 수필가(캐나다)지난 1월 19일(목) Central Grand 중식당에서 제 15회 민초해외 동포 문학…
02-12
사회/문화
New Horizon for Seniors Program 만두 대단치연말행사 성황리에 마쳐지난 11월 2일(금)  캐나다한인방송(CKBS)이 주관하고 캘거리에 거주하는 시니어 분들과 방송관계자 포함 40여명이 함께하는 성대한 만두 대잔치…
12-05
사회/문화
넬리 신 전 하원으로 캘거리 방문캘거리 한인동포 행사방문 및 캘거리시청 행사 참석넬리 신 전 하원의원은 지난 18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캘거리를 방문하여,캘거리 커뮤니티의 여러행사들에  참여 하여 …
11-22
사회/문화
대한민국 "김치의 날" 기념 김치나눔축제캘거리 민주평통  행사 성공리에 마쳐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캘거리 분회 주최와 캐나다한인방송, Calgary KOWIN, Calgary Art Club 협찬으로 지난 11월22일(일)  CAC 본…
11-22
사회/문화
밴쿠버 총영사관 견종호 총영사 캘거리 방문한인동포와 첫 상견례 견종호 총영사는 지난 10월 27일,28일 캘거리를 방문하여 공식적인 일정을  진행하였다.첫날 27(목)에는 부임후 처음으로 캘거리 주재 한국…
11-06
사회/문화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07<제15회 민초해외동포 문학상 수상자 발표>주,문학상을 제정한 이 유식 시인의 변입니다.해외 8백만 동포들의 민족 정체성을 고양 지속하고 민족문화를 창대케하여 세계 …
09-14
경제
캐나다 원주민  문호 활짝 개방.  한국  Tekmar 의 기술력과 진정성이 통하다.  -농산물에서부터 신재생에너지까지 협력 MOU 체결- 7월 18일  캐나다 캘거리의 Grey Eagle Casino & Resort  Conventi…
07-22
경제
-PlaneTerra Solution Group ( PSG) 과 Tekmar 사와 전략적제휴-7월 18일 캐나다 캘거리 소재 PlaneTerra Solution 회장 저택 에서 Tekmar 사와 PSG 사와 (PSG) 와 기술제휴. 합작회사를 설립등을 통하여bitumen, coal. 등 알버타의 주요 자원…
07-20
사회/문화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뜨거운 햇살을 오랜만에 만난 지난 7월 9일 토요일 오후 RED DEER에 위치한 RIVER BEND 골프장에서는 알버타주의 양대 도시인 에드먼튼과 캘거리간 도시대항전 골프대회가 개최되었다. 일명 알…
07-10
목록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