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의 “ 뿌리패” 의 사물놀이, 모듬북 공연 으로 인기 절정
복합문화의 주창으로 카나다의 위상이 서지고있는 카나다 에서 지난18일 (일) 오후6시 캘거리시내 쥬빌리 오디움트리 에서 13팀이참가 복합문화의 화합과 정열그리고 각나라의 문화위상을 소개하는 공연문화가 펼쳐졌다.
이행사는 민간단체의 주도로 Sahla , India Canada, IAACC 기관들의 협조로 마련됀것으로 금년으로 벌써20여년 연륜을 갖고있다
이날 공연도중 월남 출신인 Wayne Cao 주의원이 등단 “ 여러분들이 이태리나 스코트랜드를 지접 방문하지 않해도 지금이자리에서 세계의 전통문화 공연을 감상하는것이 바로 카나다 복합문화 정책의 혜택을 받는것이다” 이라고 치사했다 또한 연방정부 국회 외교 분과위원장Deepak Obhrai 의원도 “우리는 앉어서 세계를 만나며 함께 우정을 나누는 기쁨을 갖고 있다” 라고 말했다.
금년으로 3번째 출연하는 한인사회문화할동 단체인 김경숙회장 (안나, 캘거리 한인아트클럽) 이 이끄는 뿌리패 의 사물놀이팀 , 모듬북팀이 특별출연한 상무 연기의 이삭군등이 한팀이 돼서 펼친공연은 앞서 공연한 인도 무용, 스코트랜드 무용, 이태리팀의 여성무용팀 의 공연 과는 리듬과 안무와 의상 의 분우기가 전혀 다른분위기를 창출했다 또한 한국의 뿌리패 출연자의 연령은 10대에서 부터 80대까지 걸쳐 모든인생이 함께어우러져서 펼친 보기 드문 공연으로순서가 끝나자 우려와같은 박수가 계속 터지는것이 공연성과의 반증이었다.
이공연은 카나다가 전세계 50개국이상으로부터 이민을 받으며 그나라의 독특한 문화와역사 생활감각을 새로 삶의 터전으로 시작한 카나다에서도 그특성을 살리기위해, 그리고 각민족관의 유대와 친선을 도모하는 뜻에서 매년 5월 복합문축제의 밤을 개최해왔고 한인사회는 금년세번째로 2012년 뿌리패의 사물놀이팀이 공연을시도 좋은반응을 보여 금년에 다시 그내용을 보완해서 공연을 갖게 된것이다
이공연이 무대에 서기까지의 진정으로 수고한 회원들이 있었지만 초대부터회장으로 헌신한 김경숙씨와 안무를 담당했던 박연숙 무용가 와 김영옥팀장의 노고가오늘의 결실을 본것이다.
공연이 끝난후 전원이 감격의 단체사진
[출처:김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