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M 106.7 한인라디오 방송의 개국 1주년의 특별방송이 지난주 5월17일(토)
저녁 8시에 redfm 본사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한인라디오 방송에 개국특별방송에 앞서, 많은 타민족국가의 라디오 진행자들이 모여,특별 생방송을 했으며, 밴쿠버 본사 사장및 임원들이 모여, 1주년 축하행사를 가졌다.
전아나 한인라디오 방송 국장은, 작년 5월18일에 첫 생방송을 할때, 밴쿠버 총영사님과의 전화인터뷰, 여러단체장님과 많은 교민이 지켜보는가운데, 첫 생방송 할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캘거리에서 개국첫방송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의 돌을 맞이한것에 대한 기쁜 감회를 가지면서, 캘거리,에드몬튼 교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멀리서 응원해주시는 밴쿠버,토론토 교민들께도 감사드린다는 말도 덧 붙쳤다.
개국 일주년 기념으로 전아나 국장은 지난 수요일 캘거리 노인대학을 방문, RED FM한인라디오 방송을 쉽게 듣는 방법을 설명하며, 타국에서 라디오, 인터넷및 스마트폰으로 쉽게 한국가요와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을 하면서, 게스트초대석 출연자와 관련된 퀴즈를 내어, 정답을 맞춘 장화자님이 그동안 REDFM 코너에서 소개되었던 추억의가요속의 모음곡의 CD를 받게 되는 순서도 마련되었다.
개국 1주년 특집방송에서는 게스트 초대석으로 JTBC 예능국 김희정 PD가 게스트초대석에 초대되었으며, 특집코너로 마련된 서울여자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인턴 이수연양의 라디오의 유래가 소개되어졌으며, 한돌축하 시청자 참여코너로는 외환은행에서 근무하는 문영애씨의 인연의 노래가 선보여졌다.
REDFM 106.7Mhz는 캘거리지역방송이지만,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생방송으로 매주 토요일 한인라디오 방송 FM 106.7Mhz를 통하여 청취할수 있으며 인터넷 www.redfm.ca를 통해서 청취가 가능하며 스마트 폰으로도 청취가 가능하다. 또한 다시듣기는 www.cakonet.com 을 통하여 재청취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