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차세대 무역스쿨>이 어제 27일(금) 오전 10시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개막했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월드옥타 서부 캐나다 지부 최오용회장을 비롯해 월드옥타 김우재회장, 연아마틴 상원의원, 강영진 코트라 무역관장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였다.
최오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역스쿨에 참여한 것을 축하한다. 2박3일의 일정동안 무역 실무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실력과 경험을 쌓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월드옥타 김우재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벤쿠버 옥타가 여러 해 동안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좋은 기회를 얻은 것에 대해 여러분 모두 긍지를 갖고 최선을 다해야한다. 고 말했다.
27일 개막한 제9회 차세대 무역스쿨에서 우러드옥타 서부캐나다 지부 회오용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개막을 축하해 주기 위해 자리한 연아마틴 상원의원 역시 -현대 사회는 네트워크가 중요하다. 혼자의 힘이 아닌 여러 사람의 힘으로 무언가를 이뤄내는데 큰 역할을 한다. 오늘 이 시간의 경험과 네트워크는 앞으로 큰 재산이 될 것이며, 그리고 한-카 FTA체결로 인해 무역에 있어 여러가지 이점이 있을 것이다. 앞으로 한국과 캐나다를 잇는 성공 무역인이 되시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기회를 원하면 도전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무역스쿨에는 50여명의 차세대 무역인들이 참가했다. 이번 무역스쿨은 창업 특강 및 비즈니스 플래닝 실리 교육, 국내외 성공 글로벌 CEO특강,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쉽 트레이닝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