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금) 아침, 캘거리 시내 다운타운에서 스탬피드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Stampede Main Parade와 함께 진행된 Stampede Prelude에 한인 동포 약 50여명이 참가하여 멋진 공연을 펼쳤다.
캘거리 한인회(회장: 김수근)가 주최하여 김경숙 이사와 박연숙씨의 지도로 펼쳐진 이번 공연에서는 화관무와 부채춤, 사물놀이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퍼레이드를 관람하러 전 세계에서 모여든 관광객들과 캘거리 시민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특히 사물놀이와 상모돌리기 등을 위해 에드몬톤에서 16명의 팀이 내려와 수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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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캘거리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