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2015년 워홀 발표를 목 놓아 기다리시고 계실텐데요.
어제 이민국 홈페이지에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The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2015 season will not open before mid-February 2015.
즉 2월중순 이전에는 IEC를 오픈하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크게 두가지로 해석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번째. 우리는 2월 중순까지 워홀모집을 위한 시스템 준비를 하겠다
두번째. 2월이후 부터 시스템 준비후 모집을 하겠다.
1월 초부터 컴패스사이트에 작은 변화가 꾸준히 관찰되는 점으로 볼때, 개인적으로 1번이 유력하다고는 생각이 됩니다,,,만..
그동안의 캐나다 대사관의 업무처리 능력을 볼때, 조금 시간이 더 필요할것 으로 생각됩니다.
자,,이 사태에 대한 우리의 대처방안을 생각해볼까요?
1. 캐나다 대사관 탓한다고...느려터진 일처리 탓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컴패스 연습 부지런히 하시길 바랍니다. 최소한 내 여권정보 정도는 머릿속에 담고 있어야 선착순 승부볼수 있습니다.
2. 워홀만 목놓아 기다리지 말고,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자! 캐나다가서 영어공부해야지 맘먹지말고, 한국에서 준비하는 동안 한 단어라도 더 공부해주세요. 결국 여러분의 취업을 보장하는건... 99% 영어실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동안 캐나다 대사관이 보여주지 못했던 언제까지는 오픈하지 않겠다,,라는 이러한 Announcement는 상당히 긍정적인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추후 공지되는 사항은 발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지만, 2월 중순까지는 한시름 덜어놓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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