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55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검색목록 목록

두란노 아버지학교 캘거리 11기 개최

글쓴이 : 알버타… 날짜 : 2013-03-08 (금) 06:45 조회 : 30555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22
캘거리 아버지학교, 새로운 10년을 향한 원대한 첫걸음 !
        
지난해 10월 3년 간의 공백을 깨고 개설된 10기 캘거리 아버지학교는 많은 아버지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꿈을 심어 준 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아버지학교 캘거리 운영위원회에서는 11기 아버지학교를 오는 4월 둘째주(12일과 13일)와 셋째주(19일과 20일)에 개최하기로 하고 현재 준비모임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번 11기 아버지학교는 순복음 중앙교회에서 개설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순복음 중앙교회에서 준비모임을 가지고 있는데 운영위원장은 지난 10기 아버지학교 때와 마찬가지로 박중혁 형제(한인 장로교회 403-620-2268)가 계속 맡아 수고하며 오랫동안 찬양팀을 이끌어 온 조정하 형제(순복음 중앙교회)가 모처럼 운영위원회의 총무를 맡아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계는 변함없이 김원환 형제(한인 침례교회)가 맡아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캘거리 6기부터 아버지학교 진행을 맡아온 이재훈 형제(영락교회) 후임으로 강석 형제(한인 장로교회) 가 진행을 맡기로 하여 여러 가지 업무 인수인계를 하는 과정에 있으며 특히 지난 3월 초 라스베가스에서 있었던 미주 아버지학교 지도자대회 진행자 교육을 이수하는 것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버지학교는 기존의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개설될 수 있기에 역시 이번에도 많은 형제들의 관심과 헌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캘거리 아버지학교는 그 동안 400여명의 수료자를 내기까지 수많은 미담과 감동을 낳으며 캘거리 지역의 좋은 문화행사로 자리를 확고히 잡아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주변에 아버지학교를 미처 경험하지 못한 많은 아버지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것은 “ 나는 그런 학교가 필요 없어” 라든지 “ 아버지학교는 문제 있는 아버지들이 가는 곳” 이라는 잘못된 편견이 부른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한 요인이 큽니다.
 
그러나 아버지 학교는 스스로 좋은 아버지라고 여길수록 경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들을 깨우쳐 주는 것 외에도 남자들만이 모인 세계에서 느끼는 독특한 카타르시스의 치유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나눔과 배움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살아온 삶 일반에 대하여 진지하게 되돌아보며 쉼과 위로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학교를 통해 흘리는 남자들의 뜨거운 눈물과 티없이 맑은 웃음, 가슴 속의 소중한 이야기들을 함께 보고 듣고 나누면서 어느새 자신 앞에 한 단계 성숙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것은 아버지학교만이 줄 수 있는 매우 값지고 의미 있는 경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학교 ! 팍팍한 이민생활 속의 활력소이자 훌륭한 쉼터이며 지혜의 옹달샘과도 같습니다. 아직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형제들은 다시금 봉사자로 와서 함께 참여함으로 그날의 감동을 되새기며 다시 한 번 재충전하는 기회로 삼기를 권면합니다.
 
캘거리 아버지학교, 우리 모두의 꿈을 나누며 모두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작은 출발입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소중한 나눔의 장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결단을 기대합니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캘거리 운영위원회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55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대한민국 "김치의 날" 기념 김치나눔축제캘거리 민주평통  행사 성공리에 마쳐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캘거리 분회 주최와 캐나다한인방송, Calgary KOWIN, Calgary Art Club 협찬으로 지난 11월22일(일)  CAC 본…
11-22
사회/문화
서부캐나다 민주평통 "김치의 날" 축제 열어밴쿠버, 캘거리, 에드몬튼 동시진행지난 11월21일(일)  민주평통캘거리 분회, 캘거리 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캐나다한인방송(CKBS) 공동주관과  밴쿠버총영…
11-23
사회/문화
캘거리 한인회와 캘거리 한인장학재단은 파트너쉽으로 캘거리 파운데이션에 COVID-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구호물품 전달을 위한 4만불의 펀드를 신청하여 심사를 거쳐 최종 …
08-05
사회/문화
COVID 19 극복을 위한 무료반찬 나눔지난 7월18일(토) 캘거리 한인여성회와 코윈 캘거리의 공동주최및 Kkimchi,Korean, Art Club 과 함께 노인들 우선순위로 무료 반찬나눔의 행사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행되었다.캘거…
07-22
정치
2019년 10월 21일,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2019년 연방 선거 결과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캐나다 상원을 대표하여, 그리고 캐나다-한국 의원 친선협회 공동 의장으로서, 저는 연방 선거 운동에서…
10-31
정치

08-16
사회/문화

08-15
정치

06-20
정치
비씨주 토피노 – 연아만틴 상원의원은 한국전 참전용사들, 정병원 총영사, 내외 귀빈들, 캐나다 군인들과 비씨 주 한인 사회 주민들과 가평 전투 68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했다. 가평전투 기념식은 매년 아름…
04-27
정치
오타와, 온타리오 주 – 상원 야당 원내 수석 부대표인 연아마틴 상원 의원은 2019 년 3 월 19 일 화요일 하원에서 발의한 "중산층에 투자하다" 라는 제목의 최신 자유당 예산안에 관한 우려를 표명했다. "예…
03-21
정치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 코퀴틀람 – 상원 야당 수석 부대표 연아마틴 상원의원이 연말 기자회견을 가졌다.캐나다 상원은 12월 13일 가을 의회개정을 산회하였다. 본 의회는 올해 많은 중요한 안건들을 논하고 많은…
12-22
사회/문화

12-03
정치
온타리오 주, 오타와 – 상원 야당 수석 부대표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2018년 참전용사의 주를 기념하여 참전용사들과 캐나다 전역에 있는 전역 및 현역 군인들에게 존경을 표했다. 11월 2일 상원 본회의장에서 …
11-13
정치

11-05
정치
온타리오 주, 오타와 – 캐나다 상원 야당 수석 부대표 밎 캐-한의원친선협회 공동의장인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개천절을 맞아 아래 성명을 발표했다. 오늘 캐나다 교민사회와 전세계 한민족 사람들은 서기전 2333…
10-04
목록
 1  2  3  4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