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65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2015년 제103회 캘거리 스템피드 퍼레이드-캘거리 한인회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5-07-06 (월) 23:16 조회 : 48291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231

캘거리 한인회(회장 김 수근)는 2015년 7월3일 실시한 제 103회 스템피드 퍼레이드를  예상외로 훌륭히, 그리고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가 무사히 Start Line에서부터 Finish Line까지 마치고 한인회관으로 귀환 했다.


스템피드 퍼레이드 참가팀 136명(강원도청 연수자 15명 포함)과 지원팀등 150여명으로구성된 캘거리 한인회 스템피드 퍼레이드팀은 "어가행렬"이란 퍼레이드 주제에 "2018 평창 올림픽 홍보"란 타이틀하에 만장과 배너등에 2018 평창 올림픽을 홍보 하였으며 퍼레이드구간 전체에서 많은 캘거리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열정적인 응원 박수를 받다. 특히 이 번 퍼레이드에서 직접 "어가행렬"이란 한국의 전통문화에 접한 캘거리 시민들의 반응은 호기심을 넘어 애정을 느끼게끔하는 반응을 보여 주었다.


s_DSC03555.JPG
s_YSA_0517.JPG

그리고 이번 한인회가 준비한 "100석의 한인회 관람 스텐드(6th Ave, 7th St과 8th St사이)"에는 그동안 한인회를 후원해주신 동포 여러분(후원금 납부자)들과 퍼레이드에 참가한 학생들 부모, 참전용사, 한인회 이사및 임원 가족, 그리고 일부 친한(Pro-Korea)  캐너디언, 언론 취재등 총 100명 을 초청하여 단체 관람케 했으며 여기엔 강대욱 노인회장의 지휘아래 일사불란하게 단체응원을 실시했으며,한인회 관람스탠드에 앉지 않은 주변의 캐너디언들에게도 물과 음료수, 간식, 한국 태극기와 캐나디기를 나눠주어 함께하는 응원을 함으로써 주변의 많은 캐너디언들로 부터 많은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s_DSC03550.JPG

특별히, 한인회가 이 번 퍼레이드에 건강과 안전문제로 참가를 만류했던 평균연령73세의 노인회 소속의 뿌리패(사물놀이팀)가 자체 연습과 체력증진 훈련등으로 한인회를 설득, 최종 참가 허락 을 받고 퍼레이드에 참가,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이 무사히 Finish Line을 통과하고 집결지에 다시 돌아오므로써 퍼레이드 내내 불안해 하며 초조했던 한인회 모든 관계자들과 참가자들로부터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s_YSA_0462.JPG

이렇게 이 번 2015 스템피드 퍼레드이엔 퍼레이드 참가팀과 응원팀이 혼연일체가 되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럼지 않게 최선을 다한 행사였다고 행사 후 가진 강원도 부지사(김정삼)의 평가 였었다. 그 결과 퍼레이드 실시전 집결지에서 실시한 스템피드 퍼레이드 심시위원들의 채점결과, 우리 캘거리 한인회 퍼레이드팀이 Culture Entry, 즉, 전통문화 부문 참가팀 중 2위 입상하는 쾌거를 이룩 했다.

2015년 2월 동포재단측으로부터 1차 지원금 결과를 통보 받고 그 즉시 재심을 신청하고 , 그 이후 4월30일 스템피드측으로부터 재심결과(지난 2월, 1차 신청기각 후 재심신청)에 의한 최종 참가승인을 받은 이후,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마음 졸이며 준비한 퍼레이드 결과가 이렇게 영예롭게 종료된데 대해 김 수근 한인회장은 한인회 및 한인회 이사회, 임원, 그리고 노인회, 라이온스등 모든 한인회 지원단체들의 단결된 힘이 그대로 표출된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SKimPresident.jpg
[저자: 캘거리 한인회장 김수근]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65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정치
연아마틴 상원의원, 제 43 학구 교육감 Patricia Gartland, 제 43 학구 교육 이사회 위원장 Judy Shirra, 그리고 코퀴틀람 시장 Richard Stewart 로…
11-05
이민/교육
지난 7월 1일은 캐나다가 탄생한지 '149주년' 되는 '캐나다 데이(Canada Day)'였습니다.  전국지인 '내셔널 포스트(National Post)'는 캐나다 데이를 맞이하여, 국민들이 캐나다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를 테스…
07-08
사회/문화
“자 이번에는 서울시 강동구에서 오신 김미자 님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를 들어보시겠습니다” “와……..” 예전에 집에서 밥만하고 소극적으로 지내던 엄마들을 노래하도록 만든 사건이 있다. 그것은 …
06-16
사회/문화
캘거리 한인회(회장 김 수근)는 2015년 7월3일 실시한 제 103회 스템피드 퍼레이드를  예상외로 훌륭히, 그리고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가 무사히 Start Line에서부터 Finish Line까지 마치고 한인회관으로 귀환 했…
07-06
정치
강원도는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와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알버타주를 방문하고 앞으로의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고 6일 밝혔다.도는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김정삼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9명의 대표단을…
07-05
이민/교육
지난 4월 한국인 용접공 노모(41)씨 등 30명은 일자리를 찾아 캐나다 알버타주로 건너갔다. 3개월간 월 1300만원의 고액 급여가 보장된다는 해외 취업 대행업체 S사의 말을 철석같이 믿고 결심을 굳힌 40~60대 가장들…
06-16
이민/교육
캐나다 영주권 뿐 아니라 현지 유아교사 자격 취득도 어려워져… 계속되는 경기 침체, 자녀들의 사교육비 증가, 갈수록 낮아지는 삶의 만족도 등으로 인해 고국을 떠나 제 2의 삶의 터전을 찾고자 하는 이들이 …
03-17
사회/문화
감사의 말씀 2014년 제 11회 캘거리 한인의 날 겸 알버타- 강원도 자매결연 4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본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동포 여러분, 그리고 멀리서 참석해 주신 이기천 총영사님과 연아 …
08-12
사회/문화
강원도와 캐나다 앨버타주의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캐나다 캘거리시에서 열렸다. 두 지방자치단체는 서로가 첫 자매결연 파트너인데다가 30년 간격을 두고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인연이 깊다…
08-12
사회/문화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캐나다 앨버타주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강원도와의 자매결연 제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캘거리 시의회와 캘거리 한인회 등에 따르면 오는 9일 이 도시의 쇼 밀…
08-06
일반
2014년 캘거리 한인회 시무식이 5일(토) 오전 10시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김석용 한인회 사무장의 소개로 시작, 국민의례에 이어, 캘거리 한인 교역자 협의회 회장 김흥식 목사(열두샘교회)의 새해 축…
01-07
사회/문화
감사의 글 그 동안 한인장학재단을 도와주신 캘거리 한인동포여러분들과 한인단체 및 여러 기업체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캘거리 한인동포들께 그간 캘거리한인장학재단의 설립과 운영에 대하여 설명…
12-14
사회/문화
▲ 전임 정선엽 회장과 신임 김수근 회장이 악수하고있다 제41 대 한인회장에 김수근씨 당선 신임이사로 조현주, 홍성효, 민병기, 임석순, 김태우 씨 '2013년 한인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30일 오후 1시30분 한인…
12-03
지난 주 10월 19일(토) 오후 2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캘거리 한인회관 대 강당에서 「캘거리한인장학재단」(회장 황영만)주최로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도 …
10-23
▲ 지난 6일 중국 장춘시에서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 개막식' 및 '제7회 동북아합작고위층포럼'과 '제1회 동북아 여성경제인 포럼'이 장춘국제컨벤션센터 대종합관에서 개최됐다. 133개 국가, 2600여개 국…
09-09
목록
처음  1  2  3  4  5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