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당 캐나다 한국 경제적 유대 강화
토론토, 온타리오 – 재당선된 보수당 정부는 캐나다-한국 자유무역협정의 성공을 발판 삼아 새로운 국제 무역 사무소를 부산에 개소할 것이라고 Jason Kenney 장관은 오늘 발표했다.
“새로운 무역 사무소를 개소하겠다는 공약은 한국과 상업적 및 사회적 유대를 강화하려는 보수당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줍니다,” 라고 Kenney는 말했다. “캐나다-한국 무역은 급성장 하고 있으며 새로운 사무소는 더 큰 경제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이 것은 두 나라 모두의 경제에 좋은 소식입니다.”
두 나라의 무역 관계는 보수당 집권 하에 상당한 발전을 보였다. 2013년 상호 상품 무역액은 110억 달러에 달하며 한국을 아시아에서 캐나다의 3번째 무역 상대국으로 만들었다. 2014년에는 한국으로의 캐나다 수출액이 41억 달러 이상에 달했다. 이전 자유당 정부와 비교했을 때 수출액은 50%의 증가에 달했으며 수입액은 35% 가량 증가했다.
보수당 정부는 캐나다 기업에게 있어 캐나다와 가장 친밀한 경제 파트너 중 하나인 한국 무역 진출 제공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이것은 캐나다-한국 자유무역협정으로 강화되었다. 이 협정은 대한국 캐나다의 상품 무역 수출을 32% 증가시킬 것이며 캐나다 경제를 17억 달러만큼 더 부흥시키며, 캐나다 기업들에게 한국의 1.3조 달러 경제 진출을 제공할 것으로 예측된다.
“보수당 정부가 처음 집권하였을 때, 캐나다는 5개의 국가와 자유무역협정을 맺고 있었습니다,” 라고 Kenney는 말했다. “우리는 현재 44개의 국가와 협정을 맺고 있으며 한국과의 역사적 무역 거래를 포함해 글로벌 시장의 반 이상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관문이며, 선진국으로써 캐나다의 기업들에게 지역과 세계적 공급 망에 전략적 접근을 제공한다. 새로운 부산의 무역 사무소는 현재 있는 서울의 무역 사무소와 함께 일하여 캐나다의 대한국 수출을 도모할 것이다. 부산항은 한국으로 보내지는 80%에 달하는 캐나다 무역품의 필수 진입점인 중요한 관문이다.
캐나다의 무역 네트워크에 추가될 이 사무소는 한국에서 새로운 고객을 찾고 기존 무역 관계를 발전하고 싶어하는 캐나다 기업들에게 투자 촉진과 자원제공을 통하여 캐나다의 경제를 부흥 시킬 것이다. 또한 한국상품 수입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이며 캐나다 내의 한인 기업 커뮤니티에도 혜택을 줄 것이다.
“한국에 새 무역 사무소 설립은 우리 경제가 성장하고 캐나다에서 수천의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라고 Kenney는 말했다. “13년 동안 자유당의 캐나다-한국 관계의 방치와 실패 후, 보수당 정부는 큰 진전을 이루었고 캐나다와 한국의 관계 강화를 계속할 것입니다.”
[출처:Jason Kenney, 캐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