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박근혜 대통령님께로부터 최근 수상의 영광을 누리신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 리더 분들에게, 스티븐 하퍼 수상님을 대신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10월 5일, 한인 동포사회 내에서의 탁월한 지도력을 기념하는 날인, 제9회 세계 한인의 날에, 박근혜 대통령님은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과 국무
총리표창을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 리더 7분들에게 포상하셨습니다 (존칭생략): 이진수, 정성자, 엄경자, 김수근, 오준수, 스티브 킴, 그리고 하영리.
수년 간, 저는 캐나다의 이 대단하신 여러 남녀분들과 캐나다-한국 관계 발전 도모부터 소기업 지지, 그리고 한국전에서의 캐나다인들의 희생을 기리는 것부터 한국의 유산과 문화를 캐나다의 대도시와 소도시에 전파하는 것까지, 많은 중요한 일에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지역사회와 나라를 위한 불굴의 열정, 노력 그리고 리더십 때문이라도 이 일곱 분보다도 박 대통령님의 명망있는 포상을 받으시기에 더 마땅한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이 기회를 통해 캐나다의 경제, 다문화 그리고 국가 안보를 위한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의 귀중한 기여를 인식하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기사제공: Hor. Jason Ken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