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Warning: imagecolorallocate():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1

Warning: imagepolygon():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3

Warning: imagepng():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33
총 게시물 46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2016년 신년사, 캐나다한인시니어 총연합회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1-11 (월) 01:27 조회 : 41550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285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한인 동포여러분들께서는 건강속에서 하시는 일 모두 큰 성취이루시기를 기원 합니다.

지난해에는 5월 7일 부터 이박삼일간 캐나다 한인이민 역사상 처음으로 캐나다 전국각지의 한인노인회 지도자들이 캘러리한인회관에 모여 한인시니어 컨프런스를 개최하여 앞으로의 활동방향과 시니어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머리를 맞대고 숙의하여 한인시니어총연합회를 결성하고 캐나다 연방정부에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 행사는 2013년 10월에 기획하였으며 그 뒤 전국 8개 지역 노인회 대표자들과 실무자들이 Ad Hoc Committee를 구성하여 일년반 동안 착실히 준비한 결과물이 였습니다. 행사에 소요된 경비는 알버타정부의 그랜트와 캘거리재단에서 받는 지원금을 바탕으로 김연아상원의원님께서 한인 1.5세와 2세 교포 및 한인단체들을 통하여 모금한 자금으로 충당 할 수 있었습니다. 밴쿠버 총영사관의 도움으로 모국의 재외동포재단의 지원하에 한인시니어컨프런스 발표내용을 책자로 발간하여 한달전 12월에 전국 각지 한인노인회와 기부자 및 유관 단체에 배포를 완료하였습니다. 

한인들은 캐나다에 이민 오셔서 생업에 열심히 종사하시며 많은 세금을 내시며 살아 왔습니다. 또한 지난 50여년간 한인들은 당연히 받아야 되는 정부 혜택을 잘 받지 못하며 살아 왔습니다. 이런점을 고려하여 캐나다 한인시니어 총연합회 에서는 중점 사업으로 캐나다연방정부에서 해마다 노인단체에 $25,000씩 지원하는 New Horizons for Seniors Program (NHSP)에 신청서를 제출하여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어떤 활동을 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서로 의논하며 도와서 각 지역 한인노인회의 재정을 튼튼히 하겠습니다. 이민역사 50년 동안 한번도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한인노인단체도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전국 8개 노인회와 유관 한인 단체에서 총 11건의 NHSP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캘거리에서는 Seniors Social Isolation 방지 3년간 프로젝트로 $22만불을 연방정부에 신청서를 제출 하였습니다. 2016년 초에는 캐나다 한인 이민 역사상 가장 많은 프로젝트가 승인 날 것을 기대합니다. 매년 서로 도와서 더 많은 신청서를 제출하여 전국 한인노인회와 유관단체의 재정을 튼튼히 하겠습니다.

캐나다는 우리의 삶의 터전을 마련하여준 참으로 고맙고 좋은 나라입니다. 우리 모두가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시여 캐나다에 공헌하는 캐나다의 일등 국민이 됩시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현주 올림
캐나다한인시니어 총연합회 회장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46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앨버타 주정부는 이번 대형 산불로 Fort McMurray 지역에 거주하며 피해가 발생한 외국인들은 캐나다 적십자사에 전화(1-888-350-6070)또는 온라인(Redcross.ca)으로 …
05-10
사회/문화
이날 청중들로 가득 메웠으며 베토벤의 심포니 9번 "합창"을 연주 캘거리합창단 Chorus는 다른 합창단과 함께 지난주 토요일인 4월 23일 오후 8시 캘거리의 잭싱거콘서트홀 (Jack Singer Concert Hall)에서 캘거리교향악…
04-28
사회/문화
캐나다 기업들도 유학생 외면 캐나다가 유학생을 대상으로 취업및 영주권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전공분야로의 진출 기회는 극히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 자유당 정부는 현재 이 제도의 개선책을 검…
04-22
사회/문화
모든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한 산행 기원. 서로 배려하고 사랑한다면 더욱 좋은 산악회가 될 수 있을 것. 캘거리 최대 산악회 모임. 캘거리하이킹클럽 (회장 오두환)은 2016년도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식을 지난…
04-20
사회/문화
파견 근로자 최대 6년간 캐나다 보험료 면제 및 협정을 통해 양국서 연금 수급 가능 주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얼 총영사관이 국민연금 공단과 공동으로 '한-캐 사회보장협정과 연금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04-01
사회/문화
2016년 3월 27일, 700명이 넘는 많은 캘거리의 교우 참석 캘거리성안나한인성당의 주임신부님 김영수 시몬 신부님은 3월 27일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예배와 미사를 진행하였다. 전날 저녁 9…
03-30
사회/문화
남아시아계와 중국계가 1·2위…대졸 비율은 한인이 가장 높아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은 83,96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자국 내 소수민족 여성에 대한 자료를…
03-08
사회/문화
캘거리한인회(회장 김수근)는 지난 2월 27일 토요일 저녁 6시 캘거리한인회관 강당에서 약15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삼일절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1일 저녁 6시 한인회관 강당에 약150여명의 …
03-03
사회/문화
이제 세계 어느 지역도 테러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o 지난 2개월간 발생한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테러(‘15.11.13 파리, ’16.1.12 이스탄불, 1.14 자카르타 테러 등)는 △중동에서 유럽, 동남아로 확산되고, △har…
01-18
사회/문화
캘거리한인회(회장: 김수근)는 지난 1월 9일(토), 한인회관에서 신임 이사진 및 동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신구철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하례식에서는 제42대 회장에 당선…
01-12
사회/문화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한인 동포여러분들께서는 건강속에서 하시는 일 모두 큰 성취이루시기를 기원 합니다. 지난해에는 5월 7일 부터 이박삼일간 캐나다 한인이민 역사상 처…
01-11
사회/문화
‘보컬의 신’ 이승철이 캐나다 밴쿠버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지난 4일 오후 캐나다 밴쿠버 올피움시어터에서 캐나다 투어 ‘더 베스트 라이브 인 밴쿠버’의 화려한 막을 올리고 …
01-06
사회/문화
서울 트레이딩 Seoul Trading Corporation은 라벨에 표시가 되지 않은 계란성분으로 인하여 초립동이에서 생산된 생조기표 부산어묵을 리콜한다고 발표하였다. 캐나다식품안전청 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은 계란에 알러…
01-05
사회/문화
2015년 한국의 겨울, 개봉 첫 주 국내외 경쟁작들을 제치고 153만명을 동원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휴먼 감동 실화 <히말라야>가 앨버타위클리의 유치로 오는 1월 8일(금), 앨버타의 양…
01-05
사회/문화
캐나다 정부가 최근 북한에서 종신노역형을 선고받은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60) 목사의 석방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캐나다 외무부 애덤 배럿 대변인은 "우리의 우선순위는 임 목사와 접촉하는 것"이…
12-18
목록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