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117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국외 테러 피해 예방 및 대응 요령-주밴쿠버 총영사관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1-18 (월) 12:16 조회 : 17232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288

이제 세계 어느 지역도 테러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o 지난 2개월간 발생한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테러(‘15.11.13 파리, ’16.1.12 이스탄불, 1.14 자카르타 테러 등)는 △중동에서 유럽, 동남아로 확산되고, △hard target(국가기관, 공공시설 및 군․경․공무원)뿐 아니라 soft target(다중이용시설 및 불특정 다수 민간인)을 목표로 하고,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과거 테러와는 차원이 다른 위협으로 부상했기 때문입니다.

(예방)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해외 체류 또는 여행하는 우리국민 여러분들께서는 국외 테러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아래 사항을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먼저 체류 또는 방문하시는 국가 또는 지역의 여행경보단계(www.0404.go.kr 참조)를 확인하시고 해당지역에 대한 지침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여행경보단계와 관계없이 △대도시 또는 유명 관광지의 다중이용장소(쇼핑몰, 유명 외국계 프랜차이즈 매장, 공항 및 기차역 등)는 테러의 목표로 선호되고 있으므로 가급적 방문을 자제하시고 부득이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야간 통행, 심야 식당 및 술집 출입과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시고 △특정 장소에서 수상한 행동을 목격하거나 이상한 느낌을 받은 경우 신속히 그 곳을 벗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o 또한, △영사콜센터의 맞춤형 로밍 문자메시지를 포함하여 외교부와 우리공관의 안전정보 안내를 확인, 준수하고 △현지 정부의 지침과 언론 동향도 수시로 확인하며 △사전에 가족 및 지인에게 행선지를 알려두고 △현지 우리 공관(         ) 및 국내 영사콜센터(82-2-3210-0404) 연락처를 숙지하여 위급 상황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대응) 만일 여러분이 테러에 직면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o 폭탄 테러 발생시 이렇게 행동합니다.

- 폭발음이 들리면 즉시 바닥에 엎드려 정황을 살피되, 엎드릴 때 양팔과 팔꿈치를 붙여 폐, 심장과 가슴을 보호하고 귀와 머리를 손으로 감싸 두개골을 보호합니다.

- 폭발 종료시 2차 폭발과 시설물 붕괴 가능성에 유의하면서 폭발지점 반대방향으로 낮게 엎드린 자세로 대피합니다.

- 대피시 소지품을 챙기는 행동 등을 자제하고 최대한 신속히 이동합니다.   

- 폭발로 화재 발생시에는 유독가스를 마시지 않도록 최대한 자세를 낮추고 젖은 천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대피합니다.

- 차량 폭탄 테러시 최소 500m 이상 대피해야 안전합니다.

o 총기 테러 발생시 이렇게 행동합니다.

- 총기 난사시 신속히 엎드린 후 주변 동정을 조심스럽게 살피시기 바랍니다. 

- 안전하게 현장을 탈출할 수 있으면 탈출하되, 안전한 탈출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곳에 크고 단단한 벽 등 총격 방어가 가능한 장소가 있으면 그 곳으로 은신합니다.

- 안전한 장소로 피하기 위해 갑자기 일어나면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낮은 포복으로 이동하되 이동 및 은신 중에는 최대한 조용히 하고 휴대전화가 울리지 않도록 합니다.

o 억류/납치 테러 발생시 이렇게 행동합니다.

- 인질로 억류 또는 피랍시 저항하지 말고 순순히 요구사항에 응하되, 급작스런 행동은 피합니다.

- 피랍인이 다수일 때는 납치범과 눈을 마주치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등 납치범의 주의를 끄는 행동을 자제합니다. 

- 납치범이 질문할 때는 가능한 짧게 자연스러운 자세로 대답하고, 무엇인가를 지시할 때는 공손하게 응해야 하며, 육성녹음 등 요구시 기꺼이 응합니다.

- 어떠한 상황에서도 외부에서 구출을 위한 모든 수단이 동원되고 있으므로 자제력을 잃거나 절망감을 가져서는 안되며, 냉정을 찾아 탈출로 등 자신이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파악해야 합니다.

- 눈을 가리게 되면 주변의 소리, 냄새, 피랍로 경사와 거리 및 범인음성 등을 기억하도록 노력합니다.

- 장기 피랍시에는 건강유지를 위해 운동을 계속하고 제공되는 음식은 모두 먹어야 하며, 몸이 아플 때는 약을 요구하고, 가능한 납치범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합니다.   

- 갑작스러운 소리나 빛 또는 섬광이 나면 무조건 엎드려야 하며, 진압 작전이 끝나고 특공대원이 일으킬 때까지 움직이지 않습니다.

o 화학/생물/방사능 테러 발생시 이렇게 행동합니다.

- 소지하고 있는 손수건 등으로 코와 입 등을 가리고 호흡을 멈춘 채 신속히 대피합니다.

- 의심물질에 노출되는 경우, 신속히 탈의 후 비누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씻되 피부를 문지르는 행동은 자제합니다.

- 방사능 누출이 의심되는 경우,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건물이나 비상대피소로 피신합니다. 

- 오염 지역에서 벗어나는 즉시 당국에 신고 후 의료진의 진찰을 받습니다.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17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이민/교육
한국 여권을 2회 이상 분실할 경우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물론 유효기간도 제약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여권 상습 분실자들은 여권  재발급에 1달 이상이 걸리게 되고…
05-21
정치
청년들의 봉사와 자선사업 참여로, 한인들 정치력 향상 기대​ 2016년 5월 13일 주 밴쿠버 총영사관 주최로,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한 세미나가 캐…
05-20
정치
주 밴쿠버 총영사관 주최로 지난 5월 13일 금요일, 캘거리에 거주하는 6.25참전 유공자에 대한 '호국영웅 기장' 수여식이 캘거리에 있는 코스트 플라자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있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
05-20
사회/문화
'경제 사범' 가장 많고, 해외 원정 '성매매'도 캐나다가 한인이 범죄에 연루된 해외국가 중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법무 연…
05-13
이민/교육
한국 출입국 관리 사무소, '​사전 방문 예약제' 시행  캐나다 시민권자가 한국 방문시, 체류 직무를 담당하는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서 장시간 대기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된다.지난 2월 1일부터 시행되…
05-13
사회/문화
앨버타 주정부는 이번 대형 산불로 Fort McMurray 지역에 거주하며 피해가 발생한 외국인들은 캐나다 적십자사에 전화(1-888-350-6070)또는 온라인(Redcross.ca)으로 …
05-10
사회/문화
파견 근로자 최대 6년간 캐나다 보험료 면제 및 협정을 통해 양국서 연금 수급 가능 주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얼 총영사관이 국민연금 공단과 공동으로 '한-캐 사회보장협정과 연금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04-01
정치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0일부터 26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캐나다 온타리오주를 방문한다. 경기혁신교육 정책과 캐나다 주 교육개혁 정책 교류 목적의 이번 방문에는 율곡연수원장, 특수교육과장 등 도교육청 …
03-22
정치
온타리오, 토론토 – 2016년 2월 6일 야당 원내 수석 부대표인 연아마틴 상원의원이 캐나다 장애인 재단에서 수여한 ‘King Clancy’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 32회 발렌타인 갈라에서 권위 있는 상을 받았다. 이…
02-10
정치
주밴쿠버 총영사관 한상수 영사는 앨버타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국적 유권자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위하여 애드먼튼에 이어 2월 9일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재외선거 홍보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한영사는 이번 간…
02-09
사회/문화
이제 세계 어느 지역도 테러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o 지난 2개월간 발생한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테러(‘15.11.13 파리, ’16.1.12 이스탄불, 1.14 자카르타 테러 등)는 △중동에서 유럽, 동남아로 확산되고, △har…
01-18
사회/문화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한인 동포여러분들께서는 건강속에서 하시는 일 모두 큰 성취이루시기를 기원 합니다. 지난해에는 5월 7일 부터 이박삼일간 캐나다 한인이민 역사상 처…
01-11
사회/문화
지난 11월 28일(토), 캘거리한인회(회장: 김수근) 캘거리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송년회에는 캘거리 지역 순회영사업무 관계로 캘거리를 찾은 밴쿠버총…
12-02
사회/문화
화성시민성금 8천만원으로 건립…한인회관 앞서 제막식 경기도 화성시가 시민이 모은 성금으로 만든 '평화의 소녀상'을 캐나다 토론토에 세운다. 평화의 소녀상이 해외에 세워지기는 미국 LA글렌데일시 시립…
11-13
사회/문화
서부캐나다 동포 3명, 재외동포 유공 포상자로 선정 <캘거리 한인 회장 김수근> 제9회 한인의 날을 맞아 서부캐나다에 거주하는 정성자(스테파니) 시온합창단 지휘자(국민훈장 동백장), 김수근 캘거리 한…
10-22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