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94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국외 테러 피해 예방 및 대응 요령-주밴쿠버 총영사관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1-18 (월) 12:16 조회 : 17262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288

이제 세계 어느 지역도 테러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o 지난 2개월간 발생한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테러(‘15.11.13 파리, ’16.1.12 이스탄불, 1.14 자카르타 테러 등)는 △중동에서 유럽, 동남아로 확산되고, △hard target(국가기관, 공공시설 및 군․경․공무원)뿐 아니라 soft target(다중이용시설 및 불특정 다수 민간인)을 목표로 하고,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과거 테러와는 차원이 다른 위협으로 부상했기 때문입니다.

(예방)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해외 체류 또는 여행하는 우리국민 여러분들께서는 국외 테러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아래 사항을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먼저 체류 또는 방문하시는 국가 또는 지역의 여행경보단계(www.0404.go.kr 참조)를 확인하시고 해당지역에 대한 지침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여행경보단계와 관계없이 △대도시 또는 유명 관광지의 다중이용장소(쇼핑몰, 유명 외국계 프랜차이즈 매장, 공항 및 기차역 등)는 테러의 목표로 선호되고 있으므로 가급적 방문을 자제하시고 부득이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야간 통행, 심야 식당 및 술집 출입과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시고 △특정 장소에서 수상한 행동을 목격하거나 이상한 느낌을 받은 경우 신속히 그 곳을 벗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o 또한, △영사콜센터의 맞춤형 로밍 문자메시지를 포함하여 외교부와 우리공관의 안전정보 안내를 확인, 준수하고 △현지 정부의 지침과 언론 동향도 수시로 확인하며 △사전에 가족 및 지인에게 행선지를 알려두고 △현지 우리 공관(         ) 및 국내 영사콜센터(82-2-3210-0404) 연락처를 숙지하여 위급 상황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대응) 만일 여러분이 테러에 직면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o 폭탄 테러 발생시 이렇게 행동합니다.

- 폭발음이 들리면 즉시 바닥에 엎드려 정황을 살피되, 엎드릴 때 양팔과 팔꿈치를 붙여 폐, 심장과 가슴을 보호하고 귀와 머리를 손으로 감싸 두개골을 보호합니다.

- 폭발 종료시 2차 폭발과 시설물 붕괴 가능성에 유의하면서 폭발지점 반대방향으로 낮게 엎드린 자세로 대피합니다.

- 대피시 소지품을 챙기는 행동 등을 자제하고 최대한 신속히 이동합니다.   

- 폭발로 화재 발생시에는 유독가스를 마시지 않도록 최대한 자세를 낮추고 젖은 천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대피합니다.

- 차량 폭탄 테러시 최소 500m 이상 대피해야 안전합니다.

o 총기 테러 발생시 이렇게 행동합니다.

- 총기 난사시 신속히 엎드린 후 주변 동정을 조심스럽게 살피시기 바랍니다. 

- 안전하게 현장을 탈출할 수 있으면 탈출하되, 안전한 탈출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곳에 크고 단단한 벽 등 총격 방어가 가능한 장소가 있으면 그 곳으로 은신합니다.

- 안전한 장소로 피하기 위해 갑자기 일어나면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낮은 포복으로 이동하되 이동 및 은신 중에는 최대한 조용히 하고 휴대전화가 울리지 않도록 합니다.

o 억류/납치 테러 발생시 이렇게 행동합니다.

- 인질로 억류 또는 피랍시 저항하지 말고 순순히 요구사항에 응하되, 급작스런 행동은 피합니다.

- 피랍인이 다수일 때는 납치범과 눈을 마주치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등 납치범의 주의를 끄는 행동을 자제합니다. 

- 납치범이 질문할 때는 가능한 짧게 자연스러운 자세로 대답하고, 무엇인가를 지시할 때는 공손하게 응해야 하며, 육성녹음 등 요구시 기꺼이 응합니다.

- 어떠한 상황에서도 외부에서 구출을 위한 모든 수단이 동원되고 있으므로 자제력을 잃거나 절망감을 가져서는 안되며, 냉정을 찾아 탈출로 등 자신이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파악해야 합니다.

- 눈을 가리게 되면 주변의 소리, 냄새, 피랍로 경사와 거리 및 범인음성 등을 기억하도록 노력합니다.

- 장기 피랍시에는 건강유지를 위해 운동을 계속하고 제공되는 음식은 모두 먹어야 하며, 몸이 아플 때는 약을 요구하고, 가능한 납치범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합니다.   

- 갑작스러운 소리나 빛 또는 섬광이 나면 무조건 엎드려야 하며, 진압 작전이 끝나고 특공대원이 일으킬 때까지 움직이지 않습니다.

o 화학/생물/방사능 테러 발생시 이렇게 행동합니다.

- 소지하고 있는 손수건 등으로 코와 입 등을 가리고 호흡을 멈춘 채 신속히 대피합니다.

- 의심물질에 노출되는 경우, 신속히 탈의 후 비누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씻되 피부를 문지르는 행동은 자제합니다.

- 방사능 누출이 의심되는 경우,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건물이나 비상대피소로 피신합니다. 

- 오염 지역에서 벗어나는 즉시 당국에 신고 후 의료진의 진찰을 받습니다.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94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이민/교육
- 한국 방문 중 재외국민, 사건 사고 가해자될 경우 적용  - 재외공관 또는 관계 행정기관, 국위손상 행위자 통보의무 신설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지난 13일 외국이 아닌, 한국 내에서의 위법한 행위로 국…
12-22
이민/교육
새 여권 발급 거부, 국내 송환 조치 한국 정부가 외국에서 범죄를 저지른 후에도, 계속해서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고강도 대책을&n…
12-09
정치
7.14(목) 프랑스 니스에서 차량 테러가 발생하여 80명 이상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이는 작년 11월 파리 테러 이후 최대 …
07-18
정치
우리 정부는 제31회 하계올림픽(8.5∼21)이 개최되는 브라질 리우의 치안이 불안하고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어 현지를 방문하는 우리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 및 감염병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있…
07-12
일반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날 준비 되셨나요? “아버님 뭐든 말씀해 보세요 저희가 노력해 볼게요” “아니다, 뭘..너희도 힘들 텐데……난 다 괜찮다” “그래도 아버지 에미가 뭐든 해드리려고요..” “안 그래도 …
07-08
정치
▣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무장단체가 국내 소재 美 공군 시설 및 우리국민을 지목하고 테러 행위를 선동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우리나라 및 우리국민을 대상으로한 테러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
06-23
일반
6월 17일(금) 캘거리 초대교회 금요 기도회 집회(저녁 7시)주소 : 5940 Lakeview Dr. SW Calgary(전화: 587-718-0921) www.chodaechurch.ca 6월 19일(일) 캘거리 열두샘 교회 주일 예배(오후 2시)주소 :1903 19 AVENUE NW, CALGARY, AB(…
06-17
정치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IL은 전세계 ISIL 추종자들에게 6월에 시작되는 라마단(이슬람 금식성월) 기간 중 미국 및 유럽을 대상으로 테러공격을 감행하라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
06-01
사회/문화
지금까지 알려진 신원은 19세의 한국계 케네이디언으로 파악되고 있어. 캘거리 외곽에서 발견된 겨울옷 차림의 남성사체에 대한 신원확보와 관련하여 코크레인 경찰청은 일반인들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하였다.…
05-13
사회/문화
이제 세계 어느 지역도 테러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o 지난 2개월간 발생한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테러(‘15.11.13 파리, ’16.1.12 이스탄불, 1.14 자카르타 테러 등)는 △중동에서 유럽, 동남아로 확산되고, △har…
01-18
이민/교육
1. 이기천 총영사는 6.9(화) 캘거리에 출장,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앨버타주에 체류하고 있는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30여명을 만찬 간담회에 초청, 참가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우리나라 청…
06-16
정치
알 카에다와 연계된 소말리아의 무장 테러 그룹인 알샤바브가 에드먼턴 쇼핑몰을 공격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비디오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공개한 영상 선전물에서 알샤바브는 60명 이상이 사망한 2013년 …
02-22
사회/문화
새해를 축하하는 장소에서 잇단 총기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CBC 뉴스는 1일 캘거리의 한 신년회 파티장에서 누군가가 총을 난사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2일 보도했다.이날 사…
01-02
일반
30년전 전국의 소녀 감성을 흔들었던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그녀가 캐나다 태생이란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1908년 캐나다 여류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에 의해 소…
09-26
사회/문화
최근 미국 피츠버그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남학생의 칼부림 난동 사건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이번에는 캐나다에서 남자 대학생이 칼로 5명의 목숨을 빼앗는 참극이 일어났다.15일(현지시간) 캘거리 경…
04-16
목록
처음  1  2  3  4  5  6  7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