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332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정치]

가평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잊지 않을 것입니다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4-21 (목) 15:29 조회 : 31710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322

최근 몇 달 동안 북한의 김정은 정권은 핵 실험과 미사일 실험을 통해 아시아 및 전 세계에 긴장 상태를 증가시키고 있으며 미국과 연합군 나라들에게 이루 표명할 수 없는 끔찍함에 대한 미사여구를 갖다 대고 있습니다. 비극적으로, 북한의 세습 독재 정권은 남한, 미국 그리고 연합군을 향한 도발을 포식하고 있으며 그동안 기본적 인권 및 자유를 포함한 근본적 필요물들을 박탈당한 북한의 국민들을 60년이 넘은 세월 동안 억압하고 있습니다.

3월 2일, 유엔 연합 안정 보장 이사회는 김정은 정권에 대한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하였습니다. 이번 제재안은 핵무기 프로그램의 포기를 중점으로 전체주의 국가를 압박하는 가장 강력한 제재 조치들이 담겨있습니다. 캐나다는 다시 한번 북한의 활동들에 대한 비난을 전 세계와 함께 할 것입니다. 65년 전 한국 전쟁 당시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캐나다인들이 맞선 던 것처럼 말입니다.

1950년 6월 25일 러시아와 중국의 지원과 함께 북한이 남한을 침범하였을 때 캐나다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잘 알지 못한 나라로부터 도움을 들었고 그 도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서부에서 동부까지 캐나다 전역의 군부대에서 26,791명의 캐나다인들은 역사적인 가평지구 전투를 (1951년 4월 22-25일) 포함해 한국전쟁의 많은 전투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1951년 2월과 4월 사이 미 제8군단이 한강 북쪽으로 공산당 군들을 밀어냈던 것과 함께 유엔군의 반격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북한과 중국의 지도자들은 1951년 봄을 위한 자신들만의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첫 중국의 봄 공세는 각각 새개의 중국과 북한의 군부대가 한강 위쪽의 미 제1군 단과 미 제4군단의 격멸을 그렸습니다. 서울 점령을 목표로 4월 22일 중공군의제40군 부대는 남한 국군 제6사단의 격멸과 가평에 있는 임진강을 향한 유엔군의 증강 병력을 막기 위한 임무를 위해 두 전방을 향하여 공세를 시작했습니다.

가평에서의 공산군의 총 공격은 한국군과 뉴질랜드군을 후퇴시키게 하였습니다. 엄청난 공격으로 국군 6사단은 큰 피해를 받았고 전선은 무너졌습니다. 군인들은 극심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호주군의 엄호 사격의 간격을 통해 후퇴하였습니다.

영연방 27여 단의 특히 호주 왕실 3대대 그리고 캐나다 프린세스 패트리샤 2대대는 공산군의 전진을 막는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단시간 안에 그들은 각각 504 고지와 677고지를 사수할 수 있었습니다.

초기 공산군의 공격은 23일 밤부터 24일까지 504고지에 호주 대대와의 전투를 그렸습니다. 중공군의 대규모 공격이 잇달았습니다. 포위되기 직전 호주 왕실 3대대 지휘관은 504고지에 서로부터 철수토록 하였습니다.

이제 캐나다인들의 차례였습니다. 중공군의 제118 대대 전체는 677고지로 집중의 방향을 틀었습니다. 24일 오후 10시, 제118사단은 캐나다 군의 우측방을 공격했습니다. 저녁 내내 끊임없이 전투를 벌였고 총검 돌격과 함께 근접 전투로 자주 확대되었습니다.
4월 25일 오전 캐나다 프린세스 패트리샤 2대대는 완전히 포위되었으며 D 중대의 Mills 대위는 적군의 장악을 막기 위해 본인의 위치에 포격 발포 명령을 내려야만 하였습니다. 포위되며 탄약과 군물자가 점점 부족해지면서 그들은 보급품 공중투하에 기대며 항복하는 대신 677고지를 계속 방어하였습니다.

새벽이 돼서 캐나다군을 향한 공산군의 공격이 멈추었고 25일 오후 607고지로 통하는 길들에 적 군인들은 사라졌습니다. 그제야 캐나다 프린세스 패트리샤 2대대는 철수할 수 있었습니다.
중공군과 북한군의 전진을 사수한 공을 인정받아 캐나다는 (그리고 참전한 연합군) 대통령부대표창을 받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오늘까지도 한국은 아직 분단국가입니다. 오타와에 위치한 캐나다 전쟁 박물관에서 가평지구 전투 6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1915 가평지구 전투에 참전했던 한국전쟁 참전용사분들이 가평지구 전투 기념비에서 가평군 학생들에게 PCCLI 장학금을 전달중 [사진제공: 연아마틴 상원의원 (2011 4 23 가평지구 전투 60주년 행사에서 촬영)]

아마도 오타와 기념식이 열리고 캐나다 참전용사 분들이 한국 정부의 초청으로 가평지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을 때 북한은 지속적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공격적인 선언들을 하고 있다는 것은 상징적인 것 같습니다.

1951년에도 그러하였듯이 오늘도 캐나다는 북한의 압제와 공격에 맞서 함께 맞설 것이며 핵 무기 기술에 대한 적나라한 추구로 인해 피해를 가하는 정권에 대한 제재를 옹호할 것입니다.

우리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연아마틴
야당 수석 부대표
의원 친선협회 연합 부의장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협회 공동 의장
성 노예 피해자를 위한 국제의원연합 공동 의장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332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이민/교육
- 독립않고 부모와 같이 사는 성인 자녀, 남성이 여성보다 많아  - 캥거루족 될 확률, 한인이 아시아계 중 가장  높아 15세 미만에 이주한 아시아계 이민자 중에서는, 한인이 어른이 돼서도 부모로부터 …
07-01
정치
오타와, 온타리로 주– 6월 22일 수요일, 캐나다 상원의 봄 회기 휴정되었다. 야당 원내 수석 부대표이자 캐나다-한국 의원 친선 협회 공동…
06-25
이민/교육
캐나다 한인을 비롯한 재외국민들의 신원 확인 목적으로 활용되는 '범죄 경력 증명서'의 발급 기간이 크게 단축된다. 지난 19일 일요일 한국 경찰청은 재외공관, 외교부, 경찰청 전산 시스템을 새롭게 연결해, 기…
06-25
일반
6월 17일(금) 캘거리 초대교회 금요 기도회 집회(저녁 7시)주소 : 5940 Lakeview Dr. SW Calgary(전화: 587-718-0921) www.chodaechurch.ca 6월 19일(일) 캘거리 열두샘 교회 주일 예배(오후 2시)주소 :1903 19 AVENUE NW, CALGARY, AB(…
06-17
사회/문화
“자 이번에는 서울시 강동구에서 오신 김미자 님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를 들어보시겠습니다” “와……..” 예전에 집에서 밥만하고 소극적으로 지내던 엄마들을 노래하도록 만든 사건이 있다. 그것은 …
06-16
이민/교육
비자 신규 제도 도입 및 발급절차 간소화  한국 법무부가 유학비자 신규 제도를 도입하고 발급 절차도 간소화해, 한인 2세들의 모국 유학이 쉬워진다.지난 26일 목요일, 법무부는 ‘단기 유학 비자’(D-2-8)…
06-03
이민/교육
한국 여권을 2회 이상 분실할 경우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물론 유효기간도 제약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여권 상습 분실자들은 여권  재발급에 1달 이상이 걸리게 되고…
05-21
정치
청년들의 봉사와 자선사업 참여로, 한인들 정치력 향상 기대​ 2016년 5월 13일 주 밴쿠버 총영사관 주최로,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한 세미나가 캐…
05-20
사회/문화
'경제 사범' 가장 많고, 해외 원정 '성매매'도 캐나다가 한인이 범죄에 연루된 해외국가 중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법무 연…
05-13
정치
최근 몇 달 동안 북한의 김정은 정권은 핵 실험과 미사일 실험을 통해 아시아 및 전 세계에 긴장 상태를 증가시키고 있으며 미국과 연합군 나라들에게 이루 표명할 수 없는 끔찍함에 대한 미사여구를 갖다 대고 …
04-21
경제
캐나다·인도에선 ‘뜨고’, 일본·이란·멕시코에선 ‘지고' K-팝·드라마·영화 등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문화 콘텐츠의 해외 진출·확산 현상인 ‘한류’의 현…
04-16
정치
보도자료 For immediate release 2016 년 3 월 23 일 상원 인권 상임 위원회 북한에 대한 검토를 시작하다 2016년 3월 23일, 오타와, 온타리오주–상원의 인권 상임 위원회는 북한의 국민들과 탈북자들의 인권 문제…
03-23
정치
보도자료 For immediate release2016년 3월 22일 통제 불능 자유당 정부의 차용은 일자리를 창출 시키지 않을 것이며 세금 인상을 뜻한다 오타와, 온타리오 주 - 자유당은 수백억 가량의 납세자들의 돈을 빌리고 쓰…
03-22
정치
온타리오 주, 오타와 – 'Caregiver' 프로그램과 경제 이민을 통해서 받는 새 이민자 수를 축소시킨다는 자유당 정부의 발표에 대한 성명서를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이 아래와 같이 발표하였다. 인도적 책임…
03-10
사회/문화
남아시아계와 중국계가 1·2위…대졸 비율은 한인이 가장 높아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은 83,96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자국 내 소수민족 여성에 대한 자료를…
03-08
목록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