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 오타와 –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협회 (CKIFG) 와 캐한협회(CKS)가 공동 주최하고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이 후원한 제 5 회 캐나다-한국 의회 토론회(Dialogue Series on Parliament Hill)이 2016 년 6월 7일 열렸다.
국회의원, 고위층 인사, 한국전쟁 참전용사, 지역 사회 대표자들을 포함해 100 명이 넘는 내빈 인사들이 참석했다. 올해의 패널 참석자들은 “과학, 기술, 혁신 양국 협력 그리고 변화하는 세계 환경 안에서의 전략적 동반자” 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Stéphane Dion 외교부 장관의 인사말로 포문을 열었으며 이번 토론은 캐한의원 친선협회의 공동의장인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Chandra Arya 하원의원 그리고 캐한협회의 이영해 회장이 토론 중재자 역할을 맡았으며 이번 공개 토론 패널에는 3명의 초청 연사들이 참석했다:
조대식 대사,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 “진보적인 한국-캐나다의 파트너십”
Arthur Carty 박사, 전무 이사, 워털루 나노기술 연구소, 워털루 대학: “나노기술 그리고 과학기술: 캐나다-한국 콜라보레이션을 위한 관점”
Brian Lee Crowley 박사, 상무 이사, 맥도날드-로리에 연구소: “캐나다 그리고 한국: 시끄러운 세상 안에서의 전략적 동반자”
이번 행사는 한식과 네트워킹 시간과 함께 마무리되었다.
“캐나다는 아시아 태평양의 나라이며 이 중요한 지역과 함께 일 할 것을 약속합니다.” –Stéphane Dion 장관, 외교부 장관
“ 2015 년에 발효된 역사적인 캐나다-한국 자유 무역협정은 양국 관계의 바탕인 흔들리지 않는 토대를 더욱더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과학기술혁신 협력은 성장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캐나다인들과 한국인들이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 캐한 의원 친선협회 공동의장
“올해 캐나다-한국 의원 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이번 행사와 같은 토론회는 대한민국과의 동반자 협정을 더욱더 굳건하게 만들고 우리 경제의 혁신을 돕는다고 믿습니다.”– Chandra Arya 하원의원, 캐한 의원 친선협회 공동의장
“과학, 기술, 혁신의 우수성 및 경쟁력 그리고 세계 안보를 달성하기 위한 지식 공유 및 서로의 능력 보완 분야 안에 굉장한 잠재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두 나라 모두 알고 있습니다. 안보와 과학기술혁신 분야가 한국과 캐나다의 협력 분야 중에 가장 촉망되는 전략 분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조대식 대사
참석한 국회의원 명단
Hon. Stéphane Dion (기조 연설자), Hon. Yonah Martin (상원 공동의장, 캐한 의원 친선협회), MP Chandra Arya (하원 공동의장), MP Harold Albrecht, MP Larry Bagnell, Hon. Lynn Beyak, MP Blaine Calkins, MP Shaun Chen, Hon. Joseph Day, Sen. Dennis Dawson, MP Kerry Diotte, MP Nicola Di Lorio, MP Fin Donnelly, Hon. Norman Doyle, MP Ali Ehsassi, Hon. Tobias Enverga, Hon. Michael MacDonald, MP Dave MacKenzie, Hon. Victor Oh, MP Joe Peschisolido, MP Jamie Schmale, MP Bev Shipley, MP Geng Tan, MP Brad Trost, MP Dave Van Kesteren.
연아마틴
야당 수석 부대표
의원 친선협회 연합 부의장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협회 공동 의장
성 노예 피해자를 위한 국제의원연합 공동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