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떠날 준비 되셨나요?
“아버님 뭐든 말씀해 보세요 저희가 노력해 볼게요”
“아니다, 뭘..너희도 힘들 텐데……난 다 괜찮다”
“그래도 아버지 에미가 뭐든 해드리려고요..”
“안 그래도 된다니까……그런데 옆집 김 영감은요전에 유럽일주 10박 11일 갔다 왔다는 구나.이태리가 아주 좋았다던데….”
사람은 자고로 멋진 광경과 경험에 대한 기대심리가 도사리고 있다.
이게 쌓이고 쌓여서 언젠가는 폭발하게 되는데, 짧게는 여름 휴가여행부터 배낭여행, 대륙여행, 국내여행,해외여행, 골프여행……등등 상품의 종류와 가격,기간 등 정말 천차만별이다. 이 모든 결정에서 겪는 하나의 어려움.그건 바로 바로 전반적인 스케줄 관리! 이게 가장 큰 부담 아닐까?누군가 모든 스케줄을 다 짜놓고 “넌 몸만 오면 돼!” 하면 오죽 좋으련만. 그리고 스케줄도 스케줄이지만 예산관리 이것 또한 만만치 않아서,어느 비행사를 언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얼만큼 싸게, 현지의 호텔은 어느 정도 급에,가격은? 내가 하나하나 알아보고 결정하자니 갑갑하고 헷갈리고, 또 중요한 점 여행 중 사고가 난다면? 누가 조치해줄 것인가? 또 손해를 입은 경우 누가 배상할 것인가? 등 첨예하고 미묘한 문제……이 모든 스트레스……으…… 여행도 가기 전에 진이 다빠질 노릇이다.
이런 문제 저런 문제 생각하면 집밖을 한 발짝도 벗어날 수 없겠다. 희망적인 부분이 있다면 이 모든 문제를 한방에 날려줄 곳이 있다.
이번에 새로 이전한 하나투어 북미 총판점(투어클릭)이다. 이전 하기 전 다운타운 쪽에 있었는데 교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하시기 약간 불편한점이 없지 않아 있어서, 이번에 교민들이 이용하시기 아주 편한 고려플라자로 이전하게 된 것이다.
이번 Grand Open(2016년7월1일)에 여러 가지 행사가 있다고 해서취재차 갔다 왔다. 우선 교민들을 위한 풍성한 먹거리. 그렇지 여행을논하면서 먹는 게 빠져서야 쓰나.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감사하게도 당일상담교민은 물론 지나가다 들르신 모든 교민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셨다.
그 다음 방문고객이든 전화상 상담고객이든 6월20일부터 7월1일 까지 경품 응모권을 접수해 주신 모든분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경품도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셨는지 4등 5명은 $50불 상당의 여행 상품권3등 4명은 워터톤 또는 드럼헬러 당일관광 2등 2명은 Radium Park lodge 숙박권, 대망의 1등 1명은 아시아나 항공 한국 왕복권 이다. 그 외에도 7월 말까지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권을 발권하는분께 추첨을 통해 두 분께 하나투어 Grand T Mark Hotel무료 숙박권을 드리고 오픈 기념 옐로스톤상품 예약하시는 모든 분께 $50을 할인하여 드리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대망의 1등 상품은 미 서부 대륙1주7일 상품을 에드먼턴 에서 전화로 예약하신 박선영 님이 당첨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의 숨은 병기.짜자잔…
한국에서 캘거리 사는 손주가 보고 싶어도 그 놈의 밴쿠버 경유가 겁이 나서 주저주저하시는 부모님. 그리고 꺼꾸로 한국 한번 다녀오시기 원하시나 역시 비행기 갈아 타는 게 부담스러운 부모님.이번에 캘거리 –인천 간 직항노선이 운영된다. 일년에 한번 운영되는 기회이며 가격도 너무 저렴하다고 한다. 한국 인천에서 출발 시점은 8월4일이고. 캘거리에서 출발 시점은 8월9일 이다. 이 상품을 바로 여기 하나투어에서 진행한다고하니 관심 있는 분은 상담을 해보시라.
또한 월-금 영업시간에 방문하시면 영화와 차를무료로 즐길 수 있고 여행정보의 공유는 물론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물론 무료다. 이것은 여행관련 모든 부분에서의 부담 없는, 교민 사랑방을 만든 것 같아서 의미 있다.
흔히들 가장 고생한 여행이 가장 추억에 남는다고 들 한다.
그러나 하나투어는 가장 편하고 완벽한 관리로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는 자신감을드러냈다. 직원들의 결의에 찬 눈동자를 보면서 나도 다음주쯤엔 상담 받고 밴프나 한번 갔다 와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아…..밴프가 지금 딱인데….”
새로 이전한 하나투어의 정보
Add: #242-1324 10 Ave . SW Calgary, AB(고려 플라자2층)
Tel: 403-263-2080 Fax: 403-263-9339
E mail: calgary@tourclick.ca
[Woody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