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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육]

제3회 국제 학생들 위한 BBQ 피크닉-캘거리 SOS 유학원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8-12 (금) 00:44 조회 : 39633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380

201686() 오전 11시에 노스 글렌모어 파크(North Glenmore Park)에서는 SOS International 유학센터 주관으로 국제학생들 위한 바비큐 피크닉이 열렸다. 이곳 캘거리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은 물론 타 민족 유학생(베트남, 중국, 일본 등)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꼭 공부하는 학생이 아니더라도 관심있는 사람 누구든지 와서 참여할 수 있는 파티를 열었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는 맛있는 식사와 낮 익은 얼굴의 친구들 과의 만남 그리고 정보교류 등 여러가지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SOS유학센터는 이 행사를 매년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올해가 벌써 3회째이고, 매년 참여하는 사람의 수도 늘고 있는 아주 좋은 커뮤니티 행사로써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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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는 70명 정도의 학생과 가족들이 방문해서 시사와 만남을 즐겼는데 이번 행사의 가장 중요한 음식은 바비큐 외에도 각종 야채와 반찬을 준비해 주셔서 풍성하게 식사를 한 것은, 물론 식사 끝난 후 바로 연결해서 먹는 라면파티까지 정말 유학생들에게는 너무도 즐겁고 감사한 식사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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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난 뒤 청군 백군으로 나뉘어서 게임 타임이 열렸다. 게임은 OX게임을 비롯 각종 레크레이션이 열렸고 행운권 추첨도 있었다. 1등 라스베가스 왕복 항공권을 비롯 다양한 상품이 이날 모인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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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사를 여는 목적과 취지에 대해 SOS유학센터 캘거리 지사 앤드류 남(Andrew Nam)원장에게 질문했다. 대답은 우리가 신경 쓰지 않고 지나가는 문제에 대한 해결을 담고있었다. 내가 가진 선입견으로는 그저 고학하는 유학생을 하루 배불리 먹게 해주는 행사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것을 뛰어넘는 의미가 있었다. 그것은 소통과 커뮤니티 형성이라는 것. 바비큐 하나에 무슨 커뮤니티? 하고 말할지 모르지만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

앤드류 남 원장은 본 행사는 단순히 저희 유학센터 학생만을 위한 행사는 아닙니다. 캘거리에 있는 유학생, 교민, 워킹 홀리데이학생들 모든 분들이 참여하는 자리이고, 보시다시피 캐내디언뿐 아니라 여러나라 학생들도 같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학센터를 운영하면서 의외로 소외 받고 있는 집단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것은 젊은 이민1세대 들이죠. 20대에 자력으로 영주권을 받고 이곳에 오거나 아니면 와서 받은 경우, 또는 그에 준하는 사람들이 서로 모여서 대화와 함께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여기서 자란 2세들처럼 영어에 능통 하지도 않고 이미 자리잡은 1세대 어른들처럼 기반이 없고, 그들 집단은 어쩌면 외롭게 혼자서 싸우고 있는 것이죠. 저 역시도 젊은 이민 1세대의 한명으로, 그들을 밥 한끼라도 먹으면서 서로 소개해주고 그들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주고 싶었던 겁니다. 그들도 결국 여기서 뿌리 내려야 하고 자기 몫을 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유학생들을 생각 했는데 한국 유학생끼리 뭉치자는 뜻이 아니고 다른 나라 유학생들도 불러서 함께 교류하면서 눈을 넓히자는 것이죠. 이런 기회가 늘어나면 그들의 미래가 약간은 더 밝아지지 않을 까요? 그리고 유학생의 가족들 그들도 함께 식사하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라고 말했다.

앨버타 지역 최대규모로 운영되는 SOS 유학센터는 공립교육청과 컬리지, 대학으로부터 공식 지정 받은 전문 컨설팅회사로 국제학생 입학 수속업무를 대행해주고 있으며, 캘거리센터의 경우 전문화된 8명의 스탭 들이 학생들의 입학, 취업, 생활관리 등을 도와주고 있다.  

이곳 캘거리에서 공부하는 초, , , 대학교 유학생 그리고 워킹 홀리데이까지 다 합치면 가족 포함 총 1500명이상 될 거라 한다. 그 숫자는 캘거리 총 한인 숫자에 10%를 넘는 숫자이니 엄청나다고 하겠다. 굳이 경제규모가 아니더라도 필요 이유와 기여도는 대단한 여파를 갖는다고 하겠다. 먼 이국 땅에서 공부하며 적응하며 어렵게 도전하는 그들의 하루하루 고달픈 삶에, 잘 익은 바비큐 한점과 쌈장 한 숟가락은 시원한 빗줄기가 되었으리라 확신한다.

[Woody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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