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Warning: imagecolorallocate():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1

Warning: imagepolygon():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3

Warning: imagepng():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33

Warning: imagecolorallocate():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1

Warning: imagepolygon():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3

Warning: imagepng():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33

Warning: imagecolorallocate():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1

Warning: imagepolygon():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3

Warning: imagepng():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33
총 게시물 37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제3회 국제 학생들 위한 BBQ 피크닉-캘거리 SOS 유학원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8-12 (금) 00:44 조회 : 39213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380

201686() 오전 11시에 노스 글렌모어 파크(North Glenmore Park)에서는 SOS International 유학센터 주관으로 국제학생들 위한 바비큐 피크닉이 열렸다. 이곳 캘거리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은 물론 타 민족 유학생(베트남, 중국, 일본 등)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꼭 공부하는 학생이 아니더라도 관심있는 사람 누구든지 와서 참여할 수 있는 파티를 열었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는 맛있는 식사와 낮 익은 얼굴의 친구들 과의 만남 그리고 정보교류 등 여러가지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SOS유학센터는 이 행사를 매년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올해가 벌써 3회째이고, 매년 참여하는 사람의 수도 늘고 있는 아주 좋은 커뮤니티 행사로써 자리 매김하고 있다.

s_2016-08-06 12.16.49.jpg

이 날 행사는 70명 정도의 학생과 가족들이 방문해서 시사와 만남을 즐겼는데 이번 행사의 가장 중요한 음식은 바비큐 외에도 각종 야채와 반찬을 준비해 주셔서 풍성하게 식사를 한 것은, 물론 식사 끝난 후 바로 연결해서 먹는 라면파티까지 정말 유학생들에게는 너무도 즐겁고 감사한 식사 자리였다.

s_IMG_1056.JPG

식사가 끝난 뒤 청군 백군으로 나뉘어서 게임 타임이 열렸다. 게임은 OX게임을 비롯 각종 레크레이션이 열렸고 행운권 추첨도 있었다. 1등 라스베가스 왕복 항공권을 비롯 다양한 상품이 이날 모인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돌아갔다.

s_2016-08-06 09.05.34.jpg

이런 행사를 여는 목적과 취지에 대해 SOS유학센터 캘거리 지사 앤드류 남(Andrew Nam)원장에게 질문했다. 대답은 우리가 신경 쓰지 않고 지나가는 문제에 대한 해결을 담고있었다. 내가 가진 선입견으로는 그저 고학하는 유학생을 하루 배불리 먹게 해주는 행사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것을 뛰어넘는 의미가 있었다. 그것은 소통과 커뮤니티 형성이라는 것. 바비큐 하나에 무슨 커뮤니티? 하고 말할지 모르지만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

앤드류 남 원장은 본 행사는 단순히 저희 유학센터 학생만을 위한 행사는 아닙니다. 캘거리에 있는 유학생, 교민, 워킹 홀리데이학생들 모든 분들이 참여하는 자리이고, 보시다시피 캐내디언뿐 아니라 여러나라 학생들도 같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학센터를 운영하면서 의외로 소외 받고 있는 집단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것은 젊은 이민1세대 들이죠. 20대에 자력으로 영주권을 받고 이곳에 오거나 아니면 와서 받은 경우, 또는 그에 준하는 사람들이 서로 모여서 대화와 함께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여기서 자란 2세들처럼 영어에 능통 하지도 않고 이미 자리잡은 1세대 어른들처럼 기반이 없고, 그들 집단은 어쩌면 외롭게 혼자서 싸우고 있는 것이죠. 저 역시도 젊은 이민 1세대의 한명으로, 그들을 밥 한끼라도 먹으면서 서로 소개해주고 그들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주고 싶었던 겁니다. 그들도 결국 여기서 뿌리 내려야 하고 자기 몫을 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유학생들을 생각 했는데 한국 유학생끼리 뭉치자는 뜻이 아니고 다른 나라 유학생들도 불러서 함께 교류하면서 눈을 넓히자는 것이죠. 이런 기회가 늘어나면 그들의 미래가 약간은 더 밝아지지 않을 까요? 그리고 유학생의 가족들 그들도 함께 식사하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라고 말했다.

앨버타 지역 최대규모로 운영되는 SOS 유학센터는 공립교육청과 컬리지, 대학으로부터 공식 지정 받은 전문 컨설팅회사로 국제학생 입학 수속업무를 대행해주고 있으며, 캘거리센터의 경우 전문화된 8명의 스탭 들이 학생들의 입학, 취업, 생활관리 등을 도와주고 있다.  

이곳 캘거리에서 공부하는 초, , , 대학교 유학생 그리고 워킹 홀리데이까지 다 합치면 가족 포함 총 1500명이상 될 거라 한다. 그 숫자는 캘거리 총 한인 숫자에 10%를 넘는 숫자이니 엄청나다고 하겠다. 굳이 경제규모가 아니더라도 필요 이유와 기여도는 대단한 여파를 갖는다고 하겠다. 먼 이국 땅에서 공부하며 적응하며 어렵게 도전하는 그들의 하루하루 고달픈 삶에, 잘 익은 바비큐 한점과 쌈장 한 숟가락은 시원한 빗줄기가 되었으리라 확신한다.

[Woody Kim 기자]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37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캘거리 시는 새해 전야 불꽃놀이 쇼를 진행할 것이지만 캘거리 주민들은 집에서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캘거리 시 커뮤니케이션 플래너인 제니퍼 스톰(Jennifer Storm)은 “오미크론 변종 사례가 증…
12-30
사회/문화
앨버타에서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직접 종교 모임을 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칙이 없지만, 한 캘거리 교회는 교인들에게 오마이크론 사례의 증가로 인해 자발적으로 예배를 취소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캘거리 …
12-22
사회/문화
제이슨 케니 총리는 알버타주 50세 이상 주민과 모든 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검사를 제공하고 부스터샷을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고 화요일 발표했습니다.크리스마스를 맞아 실내모임 한도도 완화해 최대…
12-15
사회/문화
CTV 뉴스는 12월 13일 자 기사로 알버타 주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휴가 전에 COVID검사를 원하는 모든 알버타인에게 무료 빠른 검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 발표는 제이슨 케니 총리가 집회 규모에 대…
12-13
사회/문화
알버타주에서 최신 백신 공급을 확대함에 따라 더 많은 부스터샷 접종이 이어질 것입니다.목요일인 12월 3일 오전, 현재 6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12월 6일 월요일부터 접종 예약이 시작되므로 본인의3차 접종을 예…
12-02
사회/문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캘거리 동물원에서는 공룡들의 즐겁고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공원 관리자들은 화요일인 10월 26일 캘거리 동물원내 선사 시대 공원이 2021/22년에 처음으로 연례 크리스마스 조명 …
10-26
사회/문화
밴프 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에 인기 유명 스키장 측에서는 이번 시즌 모든 실내 공간에 입장하는 스키어들에게 백신 접종, 의료 면제 또는 최근 음성 판정을 받았는지 확인하기 위한 계획이 마련되어 있다고 말…
10-07
사회/문화
5월 4일 발표된 강화 조치 내용제이슨 케니 알버타 주수상은 4일 6시 방송을 통해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 19 확산 상황을 억제하기 위한 알버타의 최신 공중 보건 제한을 발표했습니다.이번 금요일인 5월 7일…
05-04
사회/문화
코비드-19 제한 조치의 1단계로 돌아가기2021년 4월 6일 알버타 주는 보건 시스템을 보호하고 주 전역의 코비드-19 상승 확산을 줄이기 위해 4단계 프레임 워크의 1단계로 돌아갑니다.4월 6일 오후 11시 59분부터 소…
04-07
사회/문화
알버타 주는 COVID-19 관련 Lockdown 1 단계로 되돌리고 COVID-19 변종이 주 전역에서 증가함에 따라 실내 식사를 일체 중단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화요일인 4월 6일  자정부터 정부는 소매점 출입인원을 정원의 15 %…
04-06
일반
12월 22일 화요일까지 남서부 앨버타에 30에서 50 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이로 인해 화요일 오후까지 캘거리에 20에서 25 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된…
12-20
사회/문화
오늘 화요일 자 발표된 알버타 주정부 차원의 COVID-19 관련 제제는 알버타 내의 모든 바와 레스토랑이 일요일 밤 12시부터 식당 내 식사를 할 수 없도록 할 것입니다. 테이크 아웃을 통한 영업은 가능하지만 실내 식…
12-08
일반
닥터 힌쇼에 의하면 올해 할로윈은 몇가지 규정만 준수된다면 취소되지 않고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추수감사절 및 크리스마스가 실내에 여러사람이 모여서 음식을 나누…
10-01
일반
캘거리 레스토랑은 아래의 엄격한 지침에 따라 식사 서비스를 개시 해야한다.-레스토랑, 카페, 펍, 바는 50% 이하의 좌석 용량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야외 파티오 좌석 공간도 50% 이하가 되어야 한다.-각 모임 당 2m …
05-26
연예/스포츠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공연, 행사 등 사람이 모이는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고, 격리 생활이 일상화되며 이른바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가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
04-10
목록
 1  2  3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