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인 8월13일에 개최된 “제 13회 한인회의 날”은 화창한 날씨와 함께 많은 동포 여러분들계서 참여해 주신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 되었습니다.
저희 한인회 집행부에서는 지난 수개월간 어떻게하면 동포여러분들께서 “한인의 날”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적극적인참여를 유도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였고 다양한 경로를 통한 홍보로 케너디언들은 물론 타 민족 커뮤니티 사람들도 참여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였었습니다. 그 결과 작년보다도 훨씬 더 많은 동포 여러분들께서 참석해 주셨고 많은 케너디언 및 타민족들도 참여 해 주었습니다. 아래 언급해 드리는 많은 분들이 현금과 물품, 상품권등을 기증해 주셨고 저희 한인회 자체적으로도 작년보다 더 많은 상픔을 구입하여 아주 풍성하게 행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3개월간 한인사회의 각단체 축구팀들이 리그전을 벌여 개최된 축구 최종 결승전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응원을 펼침으로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친 선수들을 응원해 주는 훈훈한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희 한인회는 동포여러분들의 따듯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한인사회를 훈훈하고 단결이 잘 되는 모범사회로 발전 시키는 주요 요인이라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되도록 노룍하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훨씬 나아진 모습의 이 번 한인의 날을 마치고 정말로 기분 좋게 행사장을 정리하면서 우리 캘거리 한인사회가 내년엔 금년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한인의 날을 계속 유지,발전 시켜 나 갈 수 있다는 기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 캘거리 한인사회는 북미주 전체 한인 사회중에서도 단연 TOP의 자리를 지키는 최우수 모범 한인사회로 자타가 인정 하고 우리 캘거리 동포 여러분들께서도 자부심을 가져도 충분하다는 말씀을 감히 드릴 수 있습니다.
제 13회 한인의 날 행사를 준비하는데 적극적으로 도와 주신 동포 여러분들과 교역자 협의회 회장 오윤명 목사님을 비롯한 각 교회 목사님,자원 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한인회 임원여러분과 이사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내년에도 금년 보다 더 발전 모습의 한인의 날을 준비하여 여러가지 여건으로 어렵고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캘거리 동포 여러분들께서 하루를 편안하고 즐겁게 그리고 스트레스를 확 풀어 버릴 수있도록 저희 한인회는 계속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