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한인 여성회
주최로 지난주 8월 22일부터 26일 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캘거리 와
근교 교민 자녀를 대상으로 어린이 썸머캠프가 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
제2회를 맞는 썸머캠프는 캐나다 캘거리에 살고있는 한인자녀들에게 우리 고유의 문화 습득과 더불어 다양하고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열리는데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매년 7월에서 8월사이에 열리고 있다.
수업은 월요일: 미술/Painting 과 고전무용 .화요일:
Art /민화 와 만들기. 수요일: 어린이
노래교실 목요일: 바둑, 금요일: Quilt/사물놀이로 진행되었고 각 수업마다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수준 있고
효과적인 수업이 진행 되었다.
또한 점심과 모든
교육재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참가하기만 하면 모든 것을 한번에 제공해 주는 시스템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부모님들의 의견도
수준 높은 선생님의 열강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선사해 준 것에 대해 그 만족도가 매우 크다고 전해 주었다.
썸머캠프를 마친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좀더 넓은 안목과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Woody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