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27일 (목) 저녁 7시에 에덴 부룩 장레식장에서는 알버타 저널의 편집장이자 알버타 저널의 대표 안길웅 선생의
부인인 고 박영미 편집장의 장례 입관예배가 있었다.
고 박영미 편집장은 캘거리의
이민 1세대 로써 알버타 저널의 편집장을 지내셨다.
예배는 강진우 목사의
집례로 진행되었으며 끝부분에는 지나간 사진영상을 보며 모두 눈시울을 붉혔다. 슬라이드의 마지막 부분에는 투병생활을
하는 과정의 사진이 나와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으며 살아있을 때의 마지막으로 녹음한 육성이 흘러나왔다. 내용은 모두다 사랑한다는 내용이었다. 그 뒤 모든 순서를 마치고 고인을 마주 대하며 헌화하는
순서가 있었다. 발인 및 하관은 다음날 10월28일(금) 이다.
고인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1953년 대구 출생
1975년 캐나다로 이민
1978년 현 알버타
저널 대표 안길웅 선생과 결혼
유족으로는
부군: 안길웅
장녀: 안태미 사위: 드래곤 앤드릭 손자/녀 :
세바스챤 로만
차녀: 안재민 사위: 니크 레오파드
손자/녀 : 콜 이사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