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152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정치]

양국 간의 교육 교류 및 관계 발전과 한국전 참전용사 위한 캐나다 사절단 한국 방문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11-05 (토) 04:26 조회 : 33876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425

연아마틴 상원의원, 제 43 학구 교육감 Patricia Gartland, 제 43 학구 교육 이사회 위원장 Judy Shirra, 그리고 코퀴틀람 시장 Richard Stewart 로 구성된 사절단이 한국전 캐나다 참전용사 분들을 기리고 코퀴틀람의 자매 도시인 파주시와의 관계를 확장하고 43 학군과의 새로운 교육교류를 위한 대화를 통해 캐나다-한국 관계를 끈끈하게 하기 위하여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사절단 방문은 “부산을 향하여” 행사에 맞추어 진행되며 400 명의 캐나다 군인들이 잠들어 있는 유엔 기념 공원에서 11 월 11 일 추모식이 열릴 예정이다. 캐나다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를 대한민국이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2만 6천명이 넘는 캐나다 지원군들이 소명을 받아 516 명이 최후의 희생을 하였다. “ 현충일(Remembrance Day) 의 중요성과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분들의 희생과공로를 우리 학생들이 배우고 이해하는 교육 시스템과 국가적 문화를 만드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라고 제 43 학구 교육감 Patricia Gartland 는 밝혔다.

캐나다 및 다른 나라들의 참전용사들과 함께 사절단은 “부산을 향하여” 행사에 참석할 것이며 오리지널 하키 게임이 열렸던 파주 시에 위치한 임진강을 방문할 예정이다.

2010 년부터 한국전쟁에 참여한 캐나다 두 군부대는 이 특별한 역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오타와에서 매년 하키 게임 (임진 클래식)을 펼쳤다. ‎한국 휴전 협정 65 주년을 맞이하여 임진 클래식 2018 행사를 제안하기 위한 회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절단은 지방 자치단체, 기업 및 교육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코퀴틀람 시와 파주 시 및 비씨 주의 자매 주인 경기도 안에 있는 다른 도시들과의 현재 관계를 넓이고 미래 파트너십을 황립하길 원한다. Richard Stewart 시장은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 가장 큰 한인 사회가 살고 있는 도시가 코퀴틀람이 라는 것에 대하여 시장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 파주시와의 자매결연은 코퀴틀람 시의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도시 전체에게 혜택을 주는 사업, 투자 그리고 국제 교육 관계를 더 성장시켜 주고 있습니다.”

코퀴틀람은 비씨 주 에서 다섯번째로 큰 지방 자지체이며 많은 국제 유학생들이 모이는 곳이다. 코퀴틀람, 포트 무디, 포트 코퀴틀람, 벨카라 및 안모어 로 이루어 져있는 제 43 학구는 국제 교육 부분에서 리더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역 경제에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43 학구가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분들을 기리고 교육 파트너십 강화 그리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이번 사절단에 참여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제 43 학구 교육 이사회 이사장 Judy Shirra 방문 소감을 밝혔다.

연아마틴상원의원은 "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어야만 했던 모든 캐나다인들을 대신하여 부산을 향하여 기념식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우리 참전용사분들의 땀, 눈물 그리고 혈맹으로 다져진 캐나다-한국의 우정이 더욱더 깊어지길 소망합니다" 이라고 말했다.

한국 방문 캐나다 사절단

  • 연아마틴 상원의원, 야당 상원 원내 수석 부대표; 캐나다-한국 의원 친선 협회공동의장
  • Patricia Gartland, 제 43 학구 교육
  • Judy Shirra, 제 43 학구 교육 이사회 위원장
  • Richard Stewart, 비씨주 코퀴틀람 시장
연아마틴
야당 수석 부대표
의원 친선협회 연합 부의장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협회 공동 의장
성 노예 피해자를 위한 국제의원연합 공동 의장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52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이민/교육
지난 5월6일 토요일 1시부터 3시30분까지 한인회관 강당에서 캘거리 한인 건강 증진 협회 주최로 헬스 커리어 페어가 열렸습니다. 이번 페어는 한인 이민자들과 그 자녀들을 대상으로 헬스 관련 커리어를 갖고자 …
05-12
정치
시스템 작업 탓 일시 중단, 업무 재개 후에도 지연될 수 있어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오는 4월 27일(목)부터 5월 7일(일)까지 공인전자우편 방식을 이용한 등록…
04-29
이민/교육
캘거리 한인 건강 증진 협회에서는 2017년 5월 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한인 여러분을 대상으로 건강과 복지와 관련된 직업을 소개하는 헬스 커리어 페어를 개최합니다. 이번 커리어 페어는 장래에 건…
04-18
이민/교육
선호 1위국 캐나다, 이어 미국, 유럽, 일본, 호주 순   기회되면 해외취업 희망 응답, 20대~40대 전부 96% 이상  해외 취업 열기, 한국 내 구직시장 전망 불투명 탓 한국의 성인 대다수가 해외취업을 원하…
02-24
일반
2017년 2월4일(토) 오후 4시 에덴 부룩 장례식장에서는 캘거리 한인회 초대회장을 지내신 김창영 박사의 장례예배가 있었다. 한인회 초대회장을 역임하신 김창영 박사는 지난 1월30일 90세의 일기로 별세하셨다. …
02-11
사회/문화
2017년 1월14일(토) 오전11시 캘거리 한인장로 교회에서는 2017년 캘거리 한인 노인회 임시총회 및 경로잔치가 있었다. 이번 행사는 총3부로 구성되었는데 1부 임시총회 2부 식사 및 경로잔치 3부 친교시간으로 구…
01-20
이민/교육
- 이민 국가 선택 가장 큰 요인, '문화 및 사회 분위기' - 연방 자유당, 난민 수용 외에는 이민 문호 큰 차이 없어 - 소말리아 난민 출신 새 이민부 장관, 행보 지켜봐야 이민 의향이 있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
01-13
이민/교육
- 내년도 쿼터 4천명, 순식간에 소진 - 한인 사회, 이민자 유입 증가 기대 높아져 캐나다 이민의 관문 중 하나인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어, 한인 사회의 이민자 유입 …
12-15
이민/교육
2016년 11월9일(수) 오전 11시 캘거리 한인 장로교회 에서는 2016년 캘거리 노인대학 가을학기 종강식을 가졌다. 우선 식순에 의거해서 그간 교육성과 및 교육결과에 대한 설명과 여러 공지사항이 있었다. 총회는 …
11-17
정치
온타리오 주, 오타와 - 야당 상원 원내 수석 부대표인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국회의원, 참전용사, 그리고 전 지역의 캐나다 국민들과 함께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참전용사님들의 주" 를 기념하였다. 오늘날…
11-16
정치
이번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후보가 승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인사회는 ‘충격이다’는 반응과 함께 국정 공백상태나 다름없는 대한민국에 미칠 여파에 대해 큰 우려를 나타냈다.  1. 대한민국 안보에 …
11-11
사회/문화
캘거리 한인회장 김수근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 캘거리 한인회에서는 오늘, 2016년 11월1일을 기점으로 캘거리 한인회 활동에 대한 새로운 전기를 맞이 했다고 감히 선언할 수 있습니다. 그 …
11-06
정치
연아마틴 상원의원, 제 43 학구 교육감 Patricia Gartland, 제 43 학구 교육 이사회 위원장 Judy Shirra, 그리고 코퀴틀람 시장 Richard Stewart 로…
11-05
이민/교육
- 재외한인 등록 사실 증명 및 국내 거소신고 사실증명도 가능 - 시간 및 경제적 부담 감소될 것으로 예상돼 해외국적 시민권자들이 한국에서 90일 이상 체류할 때, 밟아야 했던 신고 절차를 구청이나 주민센터 …
10-21
사회/문화
캘거리 사는 교민 아니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이라면 어디나 한인들을 위한 한인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한인회 들이 얼마나 교민들을 위해 노력하는지는 잘 체감하지 못할 때가 많다…
10-07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