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마틴 상원의원은 김수근 한인회장, 민병기 이사장과 함께 11월10일(목) 한국의 강원도청을 방문하고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캘거리 한인회의 2017년도 스탬피드 퍼레이드 참가 지원방안에 대한 협의를 하였다.
한 시간 동안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된 면담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연아마틴 상원의원일행의 지원요청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보겠다는 답변을 제시하였다. 이 자리에는 캐나다 대사관의 알버타 주정부 대표인 Gregory Baker가 배석 하였다.
한편, 김수근 한인회장과 민병기 한인회 이사장은 11월11일(금) 국회 김영우 국방위원장을 그리고 11월14일(월) 주철기 재외동포재단이사장을 각각 방문하여 2017년도 스템피드 퍼레이드 참가계획을 설명하고 중앙정부와 재단차원에서의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였다
캘거리 한인회에서는 내년인 2017년,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경축하고 2018년 2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사전 홍보하기 위해 강원도립 국악관현악단을 초청, “2017 스템피드 퍼레이드”에 참가함과동시에 “캐나다 건국 150주년 경축행사”로 참전용사 및 알버타 주정부, 연방정부의 정치, 경제, 문화계의 친한 인사를 초청, 공연할 계획을 세우고 추진 중이다.
[기사제공: 캘거리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