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26(토)-11월28(월) 3일 동안 캘거리에 있는 Knox Church에서는 캐롤 페스티벌이 열렸다.
해마다 이맘때쯤 Knox United Church 에서 홈리스들을 위한 음악회를 해오는 것이 올해까지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 한국 팀으로 캘거리 한인장로교회 찬양대가 참여했다.
참여한 곡목은 Praise Hallelujah와The First Noel/Pachelbel’s Canon 이다.특히 PraiseHallelujah는 국악풍으로 만든 찬양이다.
한인장로 교회는 2001년부터 참여해오고 있는데이번에 국악풍의 선곡과 여성참가들은 한복을 입고 출연해서 모인 캐네디언을 비롯 수 많은 관객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캘거리 한인장로교회 찬양대는 캘거리 교회 찬양대중 역사가 오래되고 저력 있고 실력이뛰어난 찬양대로 정평이 높다. 그 뒤에는 지휘와 지도를 하는 서근춘 지휘자의 음악적 실력과 지휘에 대한 카리스마가있었다고 한다. 서근춘 지휘자는 독일에서 합창지휘를 공부한 합창지휘에 관한 마에스트로 이며 앨버타 내가 아닌캐나다 내에서도 인정받는 합창지휘자 이다.
캐나다 내에 있는 각종 행사에 한국인의 위상과 다양함을 알리는 노력 그것이 바로 조국을멀리 떠나 이곳에서 생활하는 우리가 조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애국이 아닐까 한다.
Kpop이면어떻고 클래식 이면 어떤가? 또 국악이면 어떻고 성가 찬양이면 어떤가?
좀더 많은 기회와 장소에서 우리를 표현하는 광경을 꼭 두 눈으로 목도 하고 싶다는 소망이생겼다.
한국인이여 힘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