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3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내년 워킹 홀리데이 한국 쿼터 순식간에 소진, 갈수록 관심 높아져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12-15 (목) 18:18 조회 : 32811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455

- 내년도 쿼터 4천명, 순식간에 소진

- 한인 사회, 이민자 유입 증가 기대 높아져 
캐나다 이민의 관문 중 하나인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어, 한인 사회의 이민자 유입 증가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워킹홀리데이란 정부간 협정을 맺어 상대국 18~30세 젊은이들에게 취업 비자를 발급해, 돈도 벌면서 언어와 문화를 익힐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1995년 10월 한국과 캐나다 양국 정부가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초기 쿼터는 50명 정도였으나, 현재는 매해 4천 명선까지 늘어났다.
최근 이민업계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워킹홀리데이 쿼터 역시 단기간에 채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6c54187e75196942e6ed0af71bce0b0e_1481661
이같은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높은 관심도로 인해, 한인사회는 한인 이민자 증가, 노동력 창출, 이민 업계 등의 관련 업계가 활황을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한인 이민업계 관계자는 “한인 노동력이 꼭 부족한 업종 등에 대한 노동력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또한 이들이 1년간 경험을 통해 이민으로 직결 될 수도 있는 소중한 한인사회의 기대 자원”이라며, “매년 4천 명에 달하는 워홀러(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뚜렷한 목표도 없이 막연히 캐나다에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면 영어가 늘고, 여행도 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기대감 또한 조심해야 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기본 수준의 영어실력도 없이 캐나다에 와서 현지 업체에서 근무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욕심”이라며, “한국에서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의 노력을 기울인 후에 캐나다를 방문한다면,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소극적인 마음가짐도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다양한 인종과의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가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양국 간 워킹홀리데이 이용자들이 극심한 불균형 상태라고 지적했다. 
국내 이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의 워홀 이용자는 매년 할당 인원을 모두 채우는 반면,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율은 이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캐나다 젊은이들이 한국을 찾는 이유는 주로 영어강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다.

교사로 활동하려면 한국정부의 원어민 보조교사(EPIK), 영어봉사 장학생(TALK) 등의 프로그램, 지역 교육청과 사설 학원 등의 교사모집을 통해 한국으로 갈 수 있다.

따라서, 굳이 워홀비자를 받아야 할 필요가 없다.  

이같은 현상은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은 프랑스, 타이완 등의 지역들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3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New Horizon for Seniors Program 만두 대단치연말행사 성황리에 마쳐지난 11월 2일(금)  캐나다한인방송(CKBS)이 주관하고 캘거리에 거주하는 시니어 분들과 방송관계자 포함 40여명이 함께하는 성대한 만두 대잔치…
12-05
사회/문화
주 캐나다 대사관 보도자료 입니다.
09-17
연예/스포츠
'선발 야구는 KIA처럼'이라는 말이 나오고도 남을 판이다.KIA는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wiz 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KIA의 선발투수 드류 가뇽이 승리를 따…
05-26
연예/스포츠
대법원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무허가 화보집을 만든 제작 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받아들였다.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측은 8일 "대법원이 방탄소년단의 무허가 화보…
05-08
연예/스포츠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 프리시즌 최고의 선발투수 10명에 선정됐다.미국 매체 호프스트라 크로니클은 13일(한국 시각) '메이저리그(MLB) 2020시즌 프리시즌 최고의 선발투수 10명'을 꼽았다. 류현진…
04-15
연예/스포츠
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도쿄올림픽 개최 시기를 6월에서 9월 사이로 정하자는 의견을 드러냈다.28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모리 위원장은 이날 오전 니혼TV '웨이크업 플러스' 프로…
03-28
사회/문화
친애하는 캘거리 동포 여러분.! 원근 각지에서 생업에 바쁜 여정을 보내고 계시는 동포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자리에 함께 하시는 여러분.!!! 지난 2년 동안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 가운데 맡았던 캘거리 한인회 …
12-05
이민/교육
캘거리한인장학회는 지난 27일 11시 한인회관에서 University of Calgary 당국과 2019년~2023년 5년간에 걸처 25명의 UofC 재학생에게 총 $5만불의 장학금을 제공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금번 UofC장학금 지원은 지난 2016년부…
05-06
이민/교육
2018년 1월 2일부터 시행될 AINP(Alberta Immigrant Nominee Program)에 따르면 기존  Employer-Driven and Strategic RecruitmentStreams 의 통합, Alberta Opportunity Stream 오픈 Self-Employed Farmer Stream 은 기존방식대로…
10-24
정치
주밴쿠버 총영사관, 재외국민 투표 독려 위한 이벤트 실시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지난 25일 시작된 제19대 한국 대통령 선거의 재외국민 투표를 …
04-29
이민/교육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는 '2017년도 재미 한인 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의 캐나다 지역 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기금 선발인원은 캐나다 전체 …
04-14
이민/교육
- 내년도 쿼터 4천명, 순식간에 소진 - 한인 사회, 이민자 유입 증가 기대 높아져 캐나다 이민의 관문 중 하나인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어, 한인 사회의 이민자 유입 …
12-15
이민/교육
- 유학생들에게 희소식, 나이 및 영어 점수 비중 상승 - 한인 업계 노동력 이탈 발생 가능성, 이민 희망자들 문턱 높아져 - 앨버타주 PNP, 승인되더라도 EE 추가 점수 못 받아  - 2017년 주정부 이민, 7% 늘…
11-17
이민/교육
아니? 캘거리에 이런 곳­­이? 우리의 미래에 투자합니다. “너 ‘맹모삼천지교’ 라든지 ‘형설지공’ 이라든지 하는 말 알어?” “글쎄다…...’낙장불입’ 이나 ‘횡단보도’는 들어봤는데……뭐 비슷한…
07-29
이민/교육
비자 신규 제도 도입 및 발급절차 간소화  한국 법무부가 유학비자 신규 제도를 도입하고 발급 절차도 간소화해, 한인 2세들의 모국 유학이 쉬워진다.지난 26일 목요일, 법무부는 ‘단기 유학 비자’(D-2-8)…
06-03
목록
 1  2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