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64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내년 워킹 홀리데이 한국 쿼터 순식간에 소진, 갈수록 관심 높아져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12-15 (목) 18:18 조회 : 35688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455

- 내년도 쿼터 4천명, 순식간에 소진

- 한인 사회, 이민자 유입 증가 기대 높아져 
캐나다 이민의 관문 중 하나인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어, 한인 사회의 이민자 유입 증가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워킹홀리데이란 정부간 협정을 맺어 상대국 18~30세 젊은이들에게 취업 비자를 발급해, 돈도 벌면서 언어와 문화를 익힐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1995년 10월 한국과 캐나다 양국 정부가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초기 쿼터는 50명 정도였으나, 현재는 매해 4천 명선까지 늘어났다.
최근 이민업계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워킹홀리데이 쿼터 역시 단기간에 채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6c54187e75196942e6ed0af71bce0b0e_1481661
이같은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높은 관심도로 인해, 한인사회는 한인 이민자 증가, 노동력 창출, 이민 업계 등의 관련 업계가 활황을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한인 이민업계 관계자는 “한인 노동력이 꼭 부족한 업종 등에 대한 노동력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또한 이들이 1년간 경험을 통해 이민으로 직결 될 수도 있는 소중한 한인사회의 기대 자원”이라며, “매년 4천 명에 달하는 워홀러(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뚜렷한 목표도 없이 막연히 캐나다에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면 영어가 늘고, 여행도 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기대감 또한 조심해야 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기본 수준의 영어실력도 없이 캐나다에 와서 현지 업체에서 근무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욕심”이라며, “한국에서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의 노력을 기울인 후에 캐나다를 방문한다면,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소극적인 마음가짐도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다양한 인종과의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가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양국 간 워킹홀리데이 이용자들이 극심한 불균형 상태라고 지적했다. 
국내 이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의 워홀 이용자는 매년 할당 인원을 모두 채우는 반면,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율은 이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캐나다 젊은이들이 한국을 찾는 이유는 주로 영어강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다.

교사로 활동하려면 한국정부의 원어민 보조교사(EPIK), 영어봉사 장학생(TALK) 등의 프로그램, 지역 교육청과 사설 학원 등의 교사모집을 통해 한국으로 갈 수 있다.

따라서, 굳이 워홀비자를 받아야 할 필요가 없다.  

이같은 현상은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은 프랑스, 타이완 등의 지역들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64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서부캐나다 민주평통 "김치의 날" 축제 열어밴쿠버, 캘거리, 에드몬튼 동시진행지난 11월21일(일)  민주평통캘거리 분회, 캘거리 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캐나다한인방송(CKBS) 공동주관과  밴쿠버총영…
11-23
사회/문화
주 캐나다 대사관 보도자료 입니다.
09-17
사회/문화
제 76주년 광복절 기념식캘거리 한인회관에서  기념식 열려지난 8월14일(토) 오전 11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제 76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열렸다.매년 광복절 기념을 맞아 캘거리 한인회에서 캘거리 한인의 날 축…
08-20
사회/문화
“우리가 콘텐츠다”‥한인언론 연대의 힘 드러낸 ‘국제 심포지엄’제19회 국제심포지엄, 토론회-영상-현지연결 3원 방식으로 진행어디서도 접할 수 없는 생생한 소식, 세언협 콘텐츠 위력 드러내20개국 15개 도…
10-24
사회/문화
'포스트 코로나19, 재외동포 언론 역할'…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세계한인언론인협회 주최·연합뉴스 등 후원…40여개국 120여명 참가포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재외동포 언론의 역할…
10-22
사회/문화
제 2회 KOWIN CANADA 2020 컨퍼런스 에드몬튼에서 열려"DO DREAM- 코비드 이후의 세상에서 새로운 꿈을꾸다"지난 10월 2일 - 3일 코윈 캐나다 6개 지부가 참여한 컨퍼런스가 에드몬튼 SANDMAN HOTEL 컨퍼런스룸과 세종문화회관…
10-07
사회/문화
캘거리 한인회와 캘거리 한인장학재단은 파트너쉽으로 캘거리 파운데이션에 COVID-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구호물품 전달을 위한 4만불의 펀드를 신청하여 심사를 거쳐 최종 …
08-05
연예/스포츠
가수 이석훈이 7000장의 마스크를 기부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석훈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에 깊이 공감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
04-08
이민/교육
일본에 있는 캘거리 대학의 한 유학생은 그의 삶이 대학의 급한 결정으로 최근 며칠 동안 "패닉"이 되었다고 말했다. 캘거리 대학은 COVID-19의 지역 사회 전파가 되고 있는 국가 및 지역에서 해외 유학 프로그램을 …
03-07
사회/문화
친애하는 캘거리 동포 여러분.! 원근 각지에서 생업에 바쁜 여정을 보내고 계시는 동포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자리에 함께 하시는 여러분.!!! 지난 2년 동안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 가운데 맡았던 캘거리 한인회 …
12-05
사회/문화

08-15
이민/교육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는 2019년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9년 5월17 일(금) 부터 5월 19일(일)까지 오타와 델타호텔(Delta Hotels by Marriott Ottawa City Centre)에서 진행될 이번 학술대회는 재외동포재단의 재정후원과 …
04-20
사회/문화
존경하는 캘거리 동포 여러분. 그리고, 원근 각지에 계신 한인 동포 여러분. 지난 8월 18일은 광복절 73주년 및 조국의 건국 70주년의 기념일에 맞추어 이곳 캘거리 한인의 날 15주년 기념식 및 축제를 동포 여러분…
09-05
이민/교육
캘거리한인장학회는 지난 27일 11시 한인회관에서 University of Calgary 당국과 2019년~2023년 5년간에 걸처 25명의 UofC 재학생에게 총 $5만불의 장학금을 제공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금번 UofC장학금 지원은 지난 2016년부…
05-06
이민/교육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아주 뜻 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2017년 10월7일(토) 오후 3시 한인회 강당에서는 캘거리 한인 장학재단 주최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 행사는 매년 열리는…
10-12
목록
 1  2  3  4  5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