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14일(토) 오전 9시에 캘거리 한인 장로교회 에서는 세계선교 21세기 세계선교 동향과 우리 교회의 기회 라는 주제로 정철화 선교사의 세미나가 있었다.
강사는 사도행전의 내용(세상 끝날 까지 증인이 되라)을 시작으로 성도라면 누구나 선교에 대한 사명이 있음을 주지한 후, 본인의 지난 시간에 대한 간증으로 시작을 열었다.
선교사로 부름받기 까지의 과정에서 있었던 인간적인 고뇌와 그 안에서 깨닫게 되는 은혜에 대한 고백. 그리고 파푸아 뉴기니 선교를 가는 과정 그리고 그곳에서 원주민 말을 배운 후 그 언어에 대한 글을 만들어 주고, 그 언어로 성경을 쓰고 찬송가도 가르쳤던 과정 등 그곳의 생활에 대한 간증이 끝나고 현대시대의 선교현장과 환경 그리고 현대는 선교지로 가는 선교사와 자신의 직장과 처해진 사회에서 선교의 역할을 감당해야할 선교사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 역설했다.
그 뒤 준비된 자료를 통해 차근차근 실제적 선교의 문제와 전략에 대해 접근했다.
현대시대에 선교가 어렵지만 전략적으로 잘 준비해서 또 다른 선교의 단계로 나아가야할 때 이다.
이럴 때 현장에서 선교를 하시는 분들의 생생한 정보와 전략적 접근이 정말 소중한 때 이다.
[Wood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