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1,00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이민/교육]

한국 성인 96.8% 해외취업 원해, 선호 1위는 ‘캐나다'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02-24 (금) 23:22 조회 : 27459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483

선호 1위국 캐나다, 이어 미국, 유럽, 일본, 호주 순  

기회되면 해외취업 희망 응답, 20대~40대 전부 96% 이상 

해외 취업 열기, 한국 내 구직시장 전망 불투명 탓

한국의 성인 대다수가 해외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 희망지역으로 캐나다를 1순위로 꼽았다.
최근 한국의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한식재단이 20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96.8%가 ‘기회가 되면 해외취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일하고 싶은 해외 국가는 캐나다(22.1%)가 가장 많았고 미국(21.1%), 유럽(18.9%), 일본(13.8%), 호주(13.0%)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 해외취업을 준비중'이라는 응답자도 45.9%에 달했으며, '기회가 되면 해외취업을 하고 싶다'는 답변은 20대(97.0%), 30대(96.7%), 40대 이상(96.0%) 순으로 많았다. 
이같이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국내 구직시장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해외에서 일하고 싶은 직무분야 중에는 '서비스•교육'(23.9%) 분야가 1위로 꼽혔다. 이어, 미디어•광고•문화•예술(20.9%), IT•정보통신(18.0%), 제조•화학•건설(13.4%), 조리•외식•식음료(10.4%) 등으로 분석됐다. 
또한 해외 취업을 한다면 적어도 5년 이상(41.6%), 연봉은 월 300만~400만원(36.3%) 정도 받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그러나, 이는 연령대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20대 중에는 1~3년 미만(38.5%)이나 5년 이상(37.4%) 일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고, 30대(44.9%)와 40대 이상(52.6%) 중에는 5년 이상 일하고 싶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희망하는 월급여 수준도 20대는 '월200~300만원 미만'을 희망하는 응답자가 41.4%로 가장 많았으나, 30대(35.2%)와 40대이상(34.7%)은 '월300만~400만원 미만'을 희망하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특히 40대 이상의 응답자 중에는 '월 500만원 이상'을 희망하는 응답자도 31.6%로 많았다.

한편, 해외취업 준비를 위해 채용공고 검색은 '온라인 취업포털(68.7%)'에서 찾아본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나, '취업 설명회 등의 취업행사(35.0%)'나 '지인소개(22.6%)' 및 '국가기관의 해외취업 사이트(20.9%)' 등을 통해 찾아본다는 응답자도 많았다.

ff7c4e61e4f7b1af5da4381fbfb8b38d_1487888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1,00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정치
2017년 1월7일(토) 오전 11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2017년 캘거리 한인회 신년 하례식이 열렸다. 식은 신구철 이사의 사회와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우선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캐나다 국가제창, 애국가 제…
01-13
이민/교육
2016년 12월21일(수) 저녁 6시 SOS유학원(1000 8 Ave SW #101, Calgary, AB T2P 3M7) 사무실에서는 크리스마스 연말파티가 있었다. SOS 유학원은 1년중 유학생을 위한 바비큐 파티, 각종 세미나, 크리스마스 연말파티를 매년 진…
01-06
사회/문화
2016년 12월28일(수) 오전 10시 한인 아트클럽(#106 4202 17ave S.E.  )에서는 캘거리 한인 여성회 총회가 열렸다. 그간 여러가지 모습으로 활동해온 여성회가 캘거리 및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한인 …
01-06
사회/문화
2016년 12월21일(수) 저녁 7시 캘거리 한인장로교회 본당에서는 빛(Light) 이라는 주제로 아동부의 크리스마스 발표회가 열렸다. 가장 어린 유치부부터 유 초등부까지의 어린이들이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01-06
정치
캐나다 상원을 대표해 평화, 희망, 기쁨 그리고 사랑으로 가득한 성탄절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한국전쟁의 희생을 기억하면서 2016년은 기념비적인 해였습니다. 가평전투 (1951년 4월) 및 고왕산 고지 355 전…
12-23
사회/문화
2016년 12월14일(수) Morley Bearspaw Youth Centre 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K.C.Hymners Music Ministry Society의 제 6회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었다. K.C.Hymners Music Ministry Society는 한국과 캐나다에서 하나님을 찬양. …
12-22
이민/교육
- 한국 방문 중 재외국민, 사건 사고 가해자될 경우 적용  - 재외공관 또는 관계 행정기관, 국위손상 행위자 통보의무 신설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지난 13일 외국이 아닌, 한국 내에서의 위법한 행위로 국…
12-22
이민/교육
2016년 12월16일(금) 오후 6시30분-오후 9시 까지 캘거리 한글학교 강당(Balmoral School (220-16 Avenue NW,AB T2M 0H4)에서는 캘거리 한글학교 실내 체육대회가 열렸다. 학생은 물론 부모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다양하고 …
12-22
사회/문화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캘거리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 한인회가 주최한 2016년 캘거리 한인회 송년회가 동포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한인회관은 150…
12-21
정치
비씨 주, 밴쿠버 – 야당 상원 원내 부대표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전역 한인 언론사들과 2016년 국회 회기 결과와 2017년 중요한 계획들을 공유하기 위하여 연말 전화연결 기자회견을 하였다. 연아마틴 상원…
12-19
사회/문화
2016년 12월10일(토)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는 캘거리 한인회 송년파티가 열렸다. 이번 송년파티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캘거리 거주하는 많은 교민들이 참여해서 전례 없는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행사…
12-15
이민/교육
- 내년도 쿼터 4천명, 순식간에 소진 - 한인 사회, 이민자 유입 증가 기대 높아져 캐나다 이민의 관문 중 하나인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어, 한인 사회의 이민자 유입 …
12-15
이민/교육
MIA 취득 693명 2배 늘어, 올해 이민자 수 5천 명 넘을 듯 올 상반기 캐나다로 이민을 온 신규 한인 이민자들이 지난해보다 20% 정도 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 이민부가 최근 발…
12-15
사회/문화
2016년 12월5일(월) 저녁 6시에 캘거리 NE에 위치한 Sheraton Hotel에서는 11월12일 있었던 합기도 토너먼트 대회의 시상식이 열렸다. 식에 앞서 대회에 힘써준 심판을 비롯한 스텝들에게 감사의 메달증정이 있었다. …
12-09
일반
2016년 12월3일(토) 오전 9시에 캘거리 한인 장로교회에서 성경 연구회인 위클리프 선교회가 성경형성학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위클리프 캐나다 이규준 선교사(디아스포라 사역 디렉터)이다. 캘…
12-09
목록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