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34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정치]

19대 대통령 선거 5월 9일 확정,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서둘러야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03-18 (토) 16:32 조회 : 39942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491

조기 대선 재외선거, 4월25일~4월 30일 실시

재외선거인 등록 및 국외부재자 신청, 3월 29일(캐나다 시각)​까지

헌정 사상 최초 탄핵으로 인한 조기 선거, 재외국민 뜨거운 관심 

영구 명부제 등도 한 몫, 역대 재외선거 중 최고 투표율 전망 

4월 17일~5월 9일까지 국외 선거운동 금지, 단순 투표독려 가능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 15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차기 대통령 선거일을 5월 9일 화요일로 지정하기로 결정된 가운데, 촉박한 일정으로 인해 재외 한인들의 조속한 유권자 등록이 요구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황 권한대행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19대 대통령 선거일을 5월 9일로 하고, 이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으며, 이에 따라 재외 한인들의 재외선거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이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재외선거인 등록' 또는 '국외부재자 신청'을 한국 시각 기준 3월 30일(캐나다 시각 기준 3월 29일)까지 해야한다.

재외선거인은 19세 이상 한국 국적자이지만, 한국 국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며, 국외 부재자는 주민등록이 있는 유학생·주재원·여행자다. 이 둘을 재외선거인으로 총칭한다. ​

한국 국적자인 만 19세 이상 국외부재자(주민등록)와 재외국민(주민등록 말소)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ova.nec.go.kr), 전자우편(ovtoronto@mofa.go.kr), 우편을 이용하거나, 또는 공관 방문 및 관할구역을 순회하는 공관직원에게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가족의 대리제출도 가능하고, 홈페이지 메뉴에서 ‘재외선거인 영구명부’를 클릭하면, 유권자 등록 여부도 알려준다.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일이 오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로 확정되면서 한인 동포 유권자들의 참여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밴쿠버 한국 총영사관은 지난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밴쿠버에서도 1,000명 정도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6일 토론토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현재 접수된 유권자의 수는 1천7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재외선거를 치루면서 명부에 이미 등록된 유권자의 수를 제외하고 추가된 수치인데, 토론토 총영사관은 “이번 대선에서의 유권자 등록기간이 지난 18대와 비교해 70일 가량 대폭 줄어든 21일인 걸 감안한다면, 등록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인 사회 내에서도 통상적인 대선과 달리, 헌정 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이라는 점 때문에 선거 참여에 대한 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을 뿐 아니라, 영구 명부제 도입 등도 참여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재외선거는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재외국민들의 참여 열기는 비단 캐나다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뜨겁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6일째인 지난 16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총 7만612명의 재외선거인이 신청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8대 대선의 최종 등재자(22만 2천389명)의 31.7%에 달하는 규모이다. 
밴쿠버 및 토론토 총영사관은 출장 접수도 실시한다.  

총영사관은 “출장접수를 통해 신고 또는 신청을 원하는 재외국민은 여권번호, 인적사항(주소, 전자우편주소 등) 을 기재해 방문하면, 보다 수월하게 접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한국 시각 4월 17일 선거기간 개시일로부터 5월 9일까지 캐나다 같은 국외에서는 한국 대선 선거운동이 제한되는데, 4월 17일은 이번 대선 후보자 등록 마감일 다음 날이다.

선관위 안내에 따르면, 인터넷 게시판에 특정 후보 지지 또는 비방성 게시물을 남기는 행위는 선거법 위반이며, 단순 투표 참여 독려는 가능하다.  

또, 단체 대표가 회원 대상 특정 정당 또는 후보를 위한 선거 운동을 하거나, 집회 개최를 하는 것도 금지되며, 단체·정당·후보자 명의 지지나, 반대 홍보물 제작·배포·서명운동·시설물 설치도 금지된다.

선거일이 아닌 때는 인터넷 게시판·대화방·전자우편·문자메시지로 글·동영상을 올려 선거운동을 할 수 있지만, 4월 17일 이후에는 5월 9일까지 이러한 행위들이 일체 불가하다. 

선거법 위반자 처벌은 한국 국적자는 여권 발급·재발급 제한으로, 타국 국적자는 한국 입국 금지 등이 이뤄질 수 있다. 

또, 위반 행위에 관해, 한국 법원·검찰 의뢰를 받아 영사가 재외공관으로 조사 목적 출석 요구를 할 수도 있다.

7a0ff4a0502a66fa6ed2fe46faddef07_1489711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34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앨버타인은 3월 1일까지 대부분의 공중 보건 조치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기 위한 주 정부의 3단계 계획의 첫 번째 단계에 따라 더 이상 예방 접종 증명서를 제시할 필요가 없습니다.제이슨 케니(Jason Kenney) 총리, 제…
02-09
사회/문화
백신접종 증명 제출 요구에 대해 응하지 않는 고객의 과잉 행동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는 더 많은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며, 주의 제한 면제 프로그램에 명시된 규칙을 준수하는 알버타의 기업은 …
10-07
사회/문화
캘거리 시는 COVID-19 관련 보건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음식물 취급 허가가 일시 정지된 로컬 식당이 영업 면허와 주류취급 면허도 상실했다고 밝혔습니다.며칠 전, Inglewood의 Without Papers Pizza는 고객이 예방 접종 증…
10-07
사회/문화
알버타 주 보건 관련 제한 사항타일러 샨드로 알버타 보건장관은 백신 여권 도입과 더불어 급증하는 사례로 인해 이번 달에 시행될 여러 보건 제한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9월 16일부터 모든 사업체는 …
09-15
사회/문화
앨버타 개인별 백신접종 확인 카드는 목요일인 9월 16일부터 인쇄가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더불어서 QR코드도 '앞으로 몇 주 안에' 준비할 것이라고 합니다.알버타 거주민은 목요일부터 예방접종 증명서…
09-14
사회/문화
더 많은 알버타 기업들이 직원과 고객을 위한 예방 접종에 관한 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내가 예방 접종을 받았는지 어떻게 증명합니까?'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고객이나 직원의 구내 출입을 허용하는 …
08-24
사회/문화
2020년 하반기 캘거리 순회영사 한인회관에서 개최Covid-19 방역아래 안전하게 마쳐지난10월29일(목),30일(금) 양일에 거쳐 캘거리 순회 영사서비스를 무사히 마쳤다.Covid-19의 우려로 인해 밴쿠버 총영사관은 지난 3월…
11-04
일반
캘거리 경찰에 의해 20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의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된 한 남자가 금요일 보석으로 풀려났다.Allan Fradsham 지방법원 판사는 피고 Jacob Cody Neumann을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지역에 석방해 달라는 피고…
03-08
이민/교육
긴급 상황 시, 최대 미화 3천 달러 받을 수 있어 관광 또는 해외 체류 중인 재외국민들의 사건·사고가 많아졌다.  2011년 4458건에 불과했으나, 2016년 9290…
06-03
정치
재외투표일, 4월25일~30일  재외 유권자 역대 최다, 29만4천633명​ 밴쿠버 유권자 가장 많고, 이어 토론토, 몬트리얼, 오타와 순  제 19대 한국 대통령선거는 오는 5월 9일이지…
04-22
정치
조기 대선 재외선거, 4월25일~4월 30일 실시 재외선거인 등록 및 국외부재자 신청, 3월 29일(캐나다 시각)​까지 헌정 사상 최초 탄핵으로 인한 조기 선거, 재외국민 뜨거운 관심  영구 명부제 등도 한 몫, 역대 …
03-18
이민/교육
여권 재발급 시 여권 번호 달라져, 전자여행허가(eTA) 재가입 필요  현지 경찰에게 '여권 도난분실 신고서' 받으면 입국에 편리  현지 주재 캐나다 공관에 재입국 관련 문의 후 그 내용 따라야 국내 거주 …
03-11
이민/교육
- 한국 방문 중 재외국민, 사건 사고 가해자될 경우 적용  - 재외공관 또는 관계 행정기관, 국위손상 행위자 통보의무 신설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지난 13일 외국이 아닌, 한국 내에서의 위법한 행위로 국…
12-22
이민/교육
새 여권 발급 거부, 국내 송환 조치 한국 정부가 외국에서 범죄를 저지른 후에도, 계속해서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고강도 대책을&n…
12-09
이민/교육
- 미신청 시, 입국거절 등 불이익  - 몇 분 내로 승인, 5년간 유효 한국을 비롯한 현재 '무비자 협정국가' 출신의 캐나다 방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전 전자입국 승인제도(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eTA)'가 오는 …
11-04
목록
 1  2  3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