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999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이민/교육]

캐나다 취업 이민, 업체 선정 주의해야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08-13 (일) 23:06 조회 : 28698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525

최근 한국의 경쟁적인 사교육과 치솟는 집값에 지쳐 해외 이민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러 국가 중에서도 캐나다는 여유로운 삶과 높은 질의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게다가 유아교사 직군의 경우 보다 빠르고 수월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해 특히 여성 이민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캐나다 취업이민 영주권 취득의 절차와 비용은 어떤 이민업체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대부분 업체와 이민 진행 시 적게는 700만 원에서 많게는 3000만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이민자들이 늘어나며 우후죽순 생겨난 업체들은 비용만 지불하면 영주권 취득까지 완벽히 보장할 것처럼 말한다.

하지만 연혁이 짧고 전문성이 없는 업체와 이민을 진행할 경우 처음 계약 시와 다르게 말을 바꾸는 등 그 피해는 소비자가 고스란히 떠안게 되므로 업체 선정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유아교사 직군이 캐나다 취업이민 인기직종으로 꼽히는 이유는 캐나다 NOC Skilled B직군에 속해 취업 후 이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유아교사 직군으로 취업하기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할 것은 캐나다 ECE(Early Childhood Educator;유아교사) 자격증인데 자국의 학력을 인정받아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비싼 비용의 학비를 내고 컬리지 입학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해당 직군에 대한 인기 상승 또한 캐나다 ECE자격증을 진행 업체의 증가로 이어졌다. 개중에는 사무실을 내지 않고 불법 형태(브로커)로 일을 진행하며 보다 저렴한 비용을 내세워 소비자를 유혹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업장이 없는 브로커와 이민을 준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지난 2010년부터 캐나다 유아교사 취업이민을 전문으로 진행해온 (주)한국국제교류원 측은 "브로커를 통할 경우 캐나다 ECE자격증의 레벨이 잘못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한 번 잘못된 레벨은 기록이 남아 정정하기가 매우 어렵다. 브로커 역시 이 일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이민 준비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렴한 비용을 내세워 유혹하는 업체들은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력인정신청 등을 진행할 때 그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신청을 하기 때문에 추후 영주권 취득 시에 다시 한번 높은 비용의 학력인정신청을 개별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른다. 그렇다고 3000만 원의 거액을 요구하는 업체들이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곳이라고 믿어서도 안 된다"고 우려 섞인 조언을 덧붙였다.

이처럼 타국으로 이민은 한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삶의 터전을 옮기는 일인 만큼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한국국제교류원은 캐나다 유아교사 송출 1위, 2017년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해외취업이민 서비스부문' 대상 수상 등에 빛나는 믿을 수 있는 기업이다.

관계자는 "전문성과 업력이 확인되지 않은 업체, 브로커와 이민을 진행했다가 피해를 본 고객들이 많은데 이는 결국 이중 비용의 지불과 시간 낭비로 이어진다"며 "단순히 비용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연혁이 있는 전문 업체인지 내가 지불한 비용만큼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업체인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피해사례를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999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주 캐나다 한국 문화원 공지
12-04
사회/문화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 공지
11-16
이민/교육
 지난 9월 9일(토) 오후 1시 캘거리 골프협회에서 주최하는 캘거리 한인 GTR 챔피언십 대회가 스트라스모어 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GTR indoor Golf에서 후원하는 2023년을 마무리 하는 …
09-12
사회/문화
캐나다한인방송(CKBS) 주최로 열린 "Harmony in Multicultural Universe" 복합다문화축제및 국제 탤런트 컨테스트 성대히 열려-Government of Alberta지난 8월6일(일) Calgary Chinese Cultural Centre 에서 캐나다 한인방송이 주최하고 …
08-10
연예/스포츠
매년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에드몬톤과 캘거리 양 도시간의 골프 대항전이 올 2023년에는 7월 16일 일요일 중부 알버타에 소재한 Lacombe 골프클럽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2022년에 시작된 대회에서는 에드몬톤 선수단…
07-17
사회/문화
캘거리 오프닝 챔피언십 대회   지난 6월 3일 토요일 오후 1시 캘거리 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첫 골프대회가 알버타 소재 Collicutt-siding 골프장에서 열렸다. 매년 5월 중에 개최되었던 첫 골프대회인 …
06-05
사회/문화
미국, 한국, 캐나다 소재의 다수의 한인 기술 기업들이 알버타 주 정부 및 First Nation (원주민) 대표등과 실무 협의 일정 확정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Tekmar 사의 김영준 회장 일행은 오는 5월3일부터 5월12일 까지 약 …
04-24
사회/문화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14제15회 민초해외동포 문학상 시상식 성대히 열려대상에는 송문익박사(미국)차상에는 정광희 수필가(캐나다)지난 1월 19일(목) Central Grand 중식당에서 제 15회 민초해외 동포 문학…
02-12
사회/문화
캐나다 한인방송, U turn project 공동 주최 아시안 차별방지 대책 세미나 개최-다국가 참여하여 인종차별 방지를 위한 목소리 높여지난 1월7일(토) 캐나다한인방송 별관 로비에서  캐나다한인방송과 U turn project와…
01-12
사회/문화
한국계 캐나다인인 배우 윤진희씨 위촉
12-12
사회/문화
New Horizon for Seniors Program 만두 대단치연말행사 성황리에 마쳐지난 11월 2일(금)  캐나다한인방송(CKBS)이 주관하고 캘거리에 거주하는 시니어 분들과 방송관계자 포함 40여명이 함께하는 성대한 만두 대잔치…
12-05
사회/문화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 보도자료
11-23
사회/문화
넬리 신 전 하원으로 캘거리 방문캘거리 한인동포 행사방문 및 캘거리시청 행사 참석넬리 신 전 하원의원은 지난 18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캘거리를 방문하여,캘거리 커뮤니티의 여러행사들에  참여 하여 …
11-22
사회/문화
대한민국 "김치의 날" 기념 김치나눔축제캘거리 민주평통  행사 성공리에 마쳐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캘거리 분회 주최와 캐나다한인방송, Calgary KOWIN, Calgary Art Club 협찬으로 지난 11월22일(일)  CAC 본…
11-22
사회/문화
밴쿠버 총영사관 견종호 총영사 캘거리 방문한인동포와 첫 상견례 견종호 총영사는 지난 10월 27일,28일 캘거리를 방문하여 공식적인 일정을  진행하였다.첫날 27(목)에는 부임후 처음으로 캘거리 주재 한국…
11-06
목록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