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1,00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이민/교육]

캐나다 취업 이민, 업체 선정 주의해야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08-13 (일) 23:06 조회 : 33072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525

최근 한국의 경쟁적인 사교육과 치솟는 집값에 지쳐 해외 이민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러 국가 중에서도 캐나다는 여유로운 삶과 높은 질의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게다가 유아교사 직군의 경우 보다 빠르고 수월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해 특히 여성 이민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캐나다 취업이민 영주권 취득의 절차와 비용은 어떤 이민업체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대부분 업체와 이민 진행 시 적게는 700만 원에서 많게는 3000만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이민자들이 늘어나며 우후죽순 생겨난 업체들은 비용만 지불하면 영주권 취득까지 완벽히 보장할 것처럼 말한다.

하지만 연혁이 짧고 전문성이 없는 업체와 이민을 진행할 경우 처음 계약 시와 다르게 말을 바꾸는 등 그 피해는 소비자가 고스란히 떠안게 되므로 업체 선정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유아교사 직군이 캐나다 취업이민 인기직종으로 꼽히는 이유는 캐나다 NOC Skilled B직군에 속해 취업 후 이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유아교사 직군으로 취업하기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할 것은 캐나다 ECE(Early Childhood Educator;유아교사) 자격증인데 자국의 학력을 인정받아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비싼 비용의 학비를 내고 컬리지 입학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해당 직군에 대한 인기 상승 또한 캐나다 ECE자격증을 진행 업체의 증가로 이어졌다. 개중에는 사무실을 내지 않고 불법 형태(브로커)로 일을 진행하며 보다 저렴한 비용을 내세워 소비자를 유혹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업장이 없는 브로커와 이민을 준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지난 2010년부터 캐나다 유아교사 취업이민을 전문으로 진행해온 (주)한국국제교류원 측은 "브로커를 통할 경우 캐나다 ECE자격증의 레벨이 잘못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한 번 잘못된 레벨은 기록이 남아 정정하기가 매우 어렵다. 브로커 역시 이 일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이민 준비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렴한 비용을 내세워 유혹하는 업체들은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력인정신청 등을 진행할 때 그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신청을 하기 때문에 추후 영주권 취득 시에 다시 한번 높은 비용의 학력인정신청을 개별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른다. 그렇다고 3000만 원의 거액을 요구하는 업체들이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곳이라고 믿어서도 안 된다"고 우려 섞인 조언을 덧붙였다.

이처럼 타국으로 이민은 한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삶의 터전을 옮기는 일인 만큼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한국국제교류원은 캐나다 유아교사 송출 1위, 2017년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해외취업이민 서비스부문' 대상 수상 등에 빛나는 믿을 수 있는 기업이다.

관계자는 "전문성과 업력이 확인되지 않은 업체, 브로커와 이민을 진행했다가 피해를 본 고객들이 많은데 이는 결국 이중 비용의 지불과 시간 낭비로 이어진다"며 "단순히 비용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연혁이 있는 전문 업체인지 내가 지불한 비용만큼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업체인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피해사례를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1,00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순수한 영감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하는 2018 임진클래식 하키 경기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 밴쿠버 – 한국에서 태생한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 상원의원 연아마틴은 2018년 1월 19일 대한민국 파주시 (한…
01-20
사회/문화
2016년12월11일(월) 저녁 6시에 Sheraton Cavalier Hotel(2620 32 Ave NE, Calgary, AB T1Y 6B8)에서는 Yoon’sMartial Art School의 제33회 Award Night 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2번에 걸쳐 있었는데 6시에서 7시까지는Junior Belts 에 해당되는 시상…
12-27
정치
캐나다 상원과 저희 사무실, 가족을 대표하여 평화와 희망, 기쁨, 사랑이 넘치는 뜻 깊은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7년은 캐나다 건국 150 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해였습니다. 축제와 기념 …
12-22
정치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 코퀴틀람 – 캐나다 상원 야당 부대표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연말 기자회견을 가지며 2017 년 가을 의회 개정 기간을 마쳤다. 상원은 2017년 12월 14일에 산회(散會)했다. 상원 야당 부대표 연…
12-17
이민/교육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설문조사기관 두잇서베이가 이민을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54.3%가 이민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헬조선이다'라는 말에 얼마나 공감하는지 묻자 62.7%가 공감의…
12-12
정치
온타리오주 오타와 – 캐나다 상원 야당 부대표 연아마틴 상원 의원이 상원 의장 조지 퓨어리가 주관하는 메달 수여식에 참석해 13명의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 시민들에게 “상원 150주년 메달”을 수여했다. 시…
12-05
사회/문화
캘거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무술도장으로 알려진 윤무관(관장 윤병옥)의 제33회 합기도 챔피언십 토너먼트가 2017년 11월18일 (토) 10:00 GENESIS CENTRE OF COMMUNITY WELLNESS(7555 Falcon ridge Blvd NE, Calgary,T3J 0C9) 에서 열렸다. …
11-23
정치
온타리오 주, 오타와 –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국회 상원에서 진행된 제 20 회 참전용사 추모식 참석으로 올해 “참전용사님들의 주”를 시작했다. 비미 리지와 파스샹달 전투 100 주년과 더불어 디에프 전투 75주…
11-13
사회/문화
캘거리 한인회(회장: 김수근)는 2017년 11월6일(월) 캘거리 SW에 있는 전쟁기념관에서 PPCLI(Princess Patricia Canadian’s Light Infantry/프린스 패트리셔 케네디언 경보병 여단)부대의 2대대 대대장인 Maj. Slade Lerch, 명예영사 Ger…
11-08
사회/문화
캘거리 한인회가 차세대 육성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10일 창단 했던 캘거리 한인 오케스트라의 첫 번쩨 연주회가 11월5일(일) Mount Royal University내의Leacock Theatre에서 개최 되었다. 밴쿠버 총영사관의 김 건 총영사가 …
11-08
이민/교육
2018년 1월 2일부터 시행될 AINP(Alberta Immigrant Nominee Program)에 따르면 기존  Employer-Driven and Strategic RecruitmentStreams 의 통합, Alberta Opportunity Stream 오픈 Self-Employed Farmer Stream 은 기존방식대로…
10-24
이민/교육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아주 뜻 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2017년 10월7일(토) 오후 3시 한인회 강당에서는 캘거리 한인 장학재단 주최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 행사는 매년 열리는…
10-12
정치
즐거운 추석 명절입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명절 추석에 우리는 가족과 친구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이야기를 나눕니다.…
10-04
사회/문화
내년 겨울에 전세계의 눈은 2018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한국의 평창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올림픽을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 중에서 상당수가 한국의 첨단 의료기…
09-26
사회/문화
캘거리에서 수준 높은 음악이 공연되는 Charity Concert 를 개최 해서 이민 생활에 지친 한인 커뮤니티에 좋은 음악 및 문화 생활 기회를 제공하고, 그 수익금으로 지역 사회에 필요한 봉사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들…
09-19
목록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