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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육]

캐나다 취업 이민, 업체 선정 주의해야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08-13 (일) 23:06 조회 : 29514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525

최근 한국의 경쟁적인 사교육과 치솟는 집값에 지쳐 해외 이민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러 국가 중에서도 캐나다는 여유로운 삶과 높은 질의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게다가 유아교사 직군의 경우 보다 빠르고 수월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해 특히 여성 이민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캐나다 취업이민 영주권 취득의 절차와 비용은 어떤 이민업체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대부분 업체와 이민 진행 시 적게는 700만 원에서 많게는 3000만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이민자들이 늘어나며 우후죽순 생겨난 업체들은 비용만 지불하면 영주권 취득까지 완벽히 보장할 것처럼 말한다.

하지만 연혁이 짧고 전문성이 없는 업체와 이민을 진행할 경우 처음 계약 시와 다르게 말을 바꾸는 등 그 피해는 소비자가 고스란히 떠안게 되므로 업체 선정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유아교사 직군이 캐나다 취업이민 인기직종으로 꼽히는 이유는 캐나다 NOC Skilled B직군에 속해 취업 후 이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유아교사 직군으로 취업하기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할 것은 캐나다 ECE(Early Childhood Educator;유아교사) 자격증인데 자국의 학력을 인정받아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비싼 비용의 학비를 내고 컬리지 입학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해당 직군에 대한 인기 상승 또한 캐나다 ECE자격증을 진행 업체의 증가로 이어졌다. 개중에는 사무실을 내지 않고 불법 형태(브로커)로 일을 진행하며 보다 저렴한 비용을 내세워 소비자를 유혹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업장이 없는 브로커와 이민을 준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지난 2010년부터 캐나다 유아교사 취업이민을 전문으로 진행해온 (주)한국국제교류원 측은 "브로커를 통할 경우 캐나다 ECE자격증의 레벨이 잘못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한 번 잘못된 레벨은 기록이 남아 정정하기가 매우 어렵다. 브로커 역시 이 일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이민 준비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렴한 비용을 내세워 유혹하는 업체들은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력인정신청 등을 진행할 때 그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신청을 하기 때문에 추후 영주권 취득 시에 다시 한번 높은 비용의 학력인정신청을 개별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른다. 그렇다고 3000만 원의 거액을 요구하는 업체들이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곳이라고 믿어서도 안 된다"고 우려 섞인 조언을 덧붙였다.

이처럼 타국으로 이민은 한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삶의 터전을 옮기는 일인 만큼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한국국제교류원은 캐나다 유아교사 송출 1위, 2017년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해외취업이민 서비스부문' 대상 수상 등에 빛나는 믿을 수 있는 기업이다.

관계자는 "전문성과 업력이 확인되지 않은 업체, 브로커와 이민을 진행했다가 피해를 본 고객들이 많은데 이는 결국 이중 비용의 지불과 시간 낭비로 이어진다"며 "단순히 비용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연혁이 있는 전문 업체인지 내가 지불한 비용만큼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업체인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피해사례를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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