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 광복절을 맞이하여 일본 식민지로부터 독립 72주년을 기념합니다. 한국인의 긍지와 많은 희생을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또한 캐나다 150주년을 기념하면서 우리는 캐나다와 한국의 우정은 100년도 전에 한국에 간 선교사분들과 세계 2차 전쟁과 한국전쟁에서 희생하신 캐나다인들의 피, 땀, 눈물위에 만들어진 깊은 우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제72 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를 게양합니다.
앤드류 쉬어 야당 대표님의 광복절 성명서를 아래에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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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쉬어 야당 대표 제 72 주년 광복절 기념 성명서
오타와, 온타리오-보수당 앤드류 쉬어 야당 대표는 아래와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오늘 저는 일제 식민주의에서부터 독립 한 지 72 주년을 기념하고 있는 캐나다와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이 이룬 업적을 축하하고 캐나다를 더욱더 강한 국가로 만드는 한국계 캐나다인들의 공헌에 대해서도 알리고 싶습니다.
광복절이라고 불리는 오늘은 대한민국이 경제 지도자로서의 업적과 강하고 안정된 민주적 국가로서의 성과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캐나다는 한국과 특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한국 전쟁 기간 동안 26,000 명이 넘는 캐나다인들이 참전했으며 휴전 협정 체결 후 7,000 명 이상이 평화 유지군으로 활동하는 등 캐나다는 한국전쟁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캐나다는 역동적인 한인 사회의 본고장이며, 2015 년에 시행된 캐나다 – 한국 자유 무역 협정이 보여주듯이 한국과의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캐나다 보수당과 야당을 대표하여 한국 독립 72 주년을 기념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싶습니다.
뜻깊은 광복절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