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 오타와 –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국회 상원에서 진행된 제 20 회 참전용사 추모식 참석으로 올해 “참전용사님들의 주”를 시작했다. 비미 리지와 파스샹달 전투 100 주년과 더불어 디에프 전투 75주년, 그리고 한국전쟁 휴전협정 64 주년을 기리는 추모식은 국회의원들, 참전용사님들, 캐나다군 등이 참석하여 민주주의와 캐나다의 가치관을 위해 과거 전쟁에서 섬기고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은 분들께 헌사를 바쳤다.
11월 5일,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뉴웨스트 미니스터에 “No Stone Left Alone” 제막식에 참석했다. 약 50여명의 아이들과 청소년들은 450 개 무덤에 양귀비를 놓고 캐나다의 역사 동안 나라를 섬기고 자신의 삶을 희생했던 모든 분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9일,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상원 의회당에서 열정적인 성명을 발표했다:
“전선을 지키려 서있던 탱크가 있었던 들판들, 비행 조종사들의 결투가 있었던 하늘; 절벽 하나하나를 얻기위해 아군이 업드려 조금씩 조금씩 전진했던 바닷가들; 선원과 상선들의 죽음을 숨겼던 무심하고 차가웠던 깊은 바다; 국가가 자식에게 부탁할 수 있는 가장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고 전우의 품에 안겨 전투에서 돌아온 117,000명 용사님들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링크: 상원 성명)
11월 10일 저녁 9시 – 400명의 캐나다 참전용사님들이 묻혀있는 유엔기념공원에서의 11월 11 일 추모식에 맞춰 신맹호 대사, 한국전쟁 참전용사님들 그리고 여러 시민들은 오타와 시청에서 “부산을 향하여” (Turn Toward Busan) 추모식을 거행하며 한국전쟁에서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씨 주, 버나비 – 마틴 상원의원은 정부 고관들, 참전용사들, 버나비 소방관들, 캐나다 한인들, 친구들과 지지자들과 함께 한국전쟁 평화의 사도 기념비에서 헌화식을 가졌다.
“오늘 캐나다 전국에서는 우리의 권리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용맹하고 용감하게 싸우셨던 용사분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기억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우리는 그들의 희생에 영원히 감사합니다.”
우리는 기억할 것입니다.
We will remember them. Nous nous souviendrons d’e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