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컬럼비아 주, 코퀴틀람 – 캐나다 상원 야당 부대표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연말 기자회견을 가지며 2017 년 가을 의회 개정 기간을 마쳤다.
상원은 2017년 12월 14일에 산회(散會)했다. 상원 야당 부대표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가을 개정 기간 동안 보수당 상원의원 간부회를 이끌며 입법부의 토론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는 납세자들을 대신하여 캐나다 현 정부에게 책임을 묻는등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한국전쟁 참전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현하고 캐나다내 한인사회를 기념하며 캐-한 양국관계를 돈독케 해준 행사들과 프로젝트들을 강조했다:
- 참전군인의 주 행사 (상원 전몰영령 추모식, 부산을 향하여 추모식, 영령 기념일 추모식); 제 5 회 임진클래식 하키 경기 (캐나다군 PPCLI 와 R22R 이 남긴 하키 유산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 캐-한 의원친선협회의 공동의장으로써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국방 사무실과 한국문화원), Canada Korea Society, 한국전쟁참전용사협회 등 여러 사회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친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여러 일들을 진행
- 캐-한 의원친선협회와 브리티쉬 컬럼비아, 캘거리, 에드먼턴, 토론토 지역사회, 한보이스 (토론토을 근거로 한 북한 인권 시민 단체) 파트너십으로 주관한 2017 년 국회 인턴십 프로그램
- 캐나다 건국 150 주년 및 캐-한 양국관계를 축하하기 위한 국가적인 기념행사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캐-한 150 주년 행사)
- “한국계 캐나다인 이야기 150 (Korean Canadian Stories 150)”, 캐나다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캐나다 150 주년 프로젝트
- 캐나다에 거주 중인 북한 탈북자들을 향한 지속적인 지지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하원 야당 대표 앤드류 쉬어 미팅 포함)
“캐나다 1867 년 건국을 기초로 150 주년을 맞는 올해는 중요하고 대단히 결실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총애 받는 우리의 참전군인들과 캐나다내 한인 커뮤니티를 캐나다 상원에서 대표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다가오는 2018 년은 6.25 정전 65 주년, 캐-한 수교 55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더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새해에도 저와 보좌관들은 계속해서 모든 능력을 다해 여러분들을 섬길 것입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축복이 가득한 새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