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온타리오 주 – 2018년 2월 8일 캐-한 의원친선협회와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문화원 포함)은 캐나다 국회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축하행사를 공동주최 하였다.
이 행사는 센터블록에서 진행되었으며 연아마틴 상원의원 (캐-한 의원친선협회 공동의장)과 신맹호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 앤드루 쉬어 하원 야당 수석 대표, 칼라 퀄트로 장관, 낸시 그린 레인 상원의원 (전 올림픽 국가대표선수), 스테판 라존 정무차관 등 여러 국회의원들과 외교단, 한국전 참전 용사들, 한인사회 지도자들 및 저명한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는, 참가 선수들이 인간으로서 달성 가능한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멋진 무대가 될 것이며, 세계 모든 국가와 국민들 간의 평화와 화합을 더욱 고취시킬 것입니다. 열정과 설렘으로 하나 되어 올림픽을 응원할 캐나다 국민 여러분들과 올림픽 경기에 참가하는 캐나다 선수들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라고 신 대사는 밝혔다.
대한민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를 30 년만에 개최한다. 2월 9일부터 25 일까지 그리고 3월 9일부터 18일까지 각 대회가 진행되며 앞으로 몇 주는 승부를 겨룰 전세계 선수들에게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다.
“오늘 평창올림픽의 공식 개막식을 축하하기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스포츠는 이 대회를 통해서도 한반도 평화를 촉진하는 역활을 감당할 것으로 희망됩니다. 캐나다 국가대표 선수단과 참여하는 모든 선수단에게 행운을 빕니다. 선수 여러분들의 전념과 끈기가 정말 감격적입니다.” 공동의장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알리 애싸시 하원의원은 밝혔다.
연아마틴 상원의원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