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 오타와 – 2018년 6월 12일,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협회 (CKIFG)와 캐한협회 (CKS)의 공동주최로 연차 총회와 제 7 회 캐나다-한국 의회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이 후원한 리셉션 순서로 마무리 되었다. 국회의원, 주 캐나다 대한민국 신맹호 대사, 한국전 참전용사, 캐한협회 임원진, 지역사회 대표자들과 이외 관계자들로 행사장을 메웠다.
CKIFG 임원진, 캐한협회 회장 및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
새롭게 선출된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협회 임원과 이사:
새로 선출된 CKIFG 임원:
- Senator Yonah Martin, 공동의장 - 상원
- MP Ali Ehsassi, 공동의장 – 하원
- Senator Michael MacDonald, 총무/재무
이사:
Senator Raynell Andreychuk, Senator Salma Ataullahjan, Senator Joseph A. Day, Senator Victor Oh, MP Sylvie Boucher, MP Blaine Calkins, MP Kellie Leitch, MP Jamie Schmale, MP Bruce Stanton, MP Geng Tan, MP Brad Trost, and MP Alice Wong
제 7 회 캐나다-한국 의회 토론회는 “판문점 정신 – 압도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동북아시아의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Geoff Regan 국회의장(하원)의 인사말로 개최되었다. 재선출된 공동의장인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Ali Ehsassi 하원의원 그리고 캐한협회 이영해 회장이 토론 사회자를 맡았다. 토론 패널에는 세명의 초청 연사들이 참석했다:
- 주 캐나다 대한민국 신맹호 대사: “새로운 무언가의 전망: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요한 순간”
- Donald Bobiash 박사, 캐나다 외교부 조교 차관보: “한반도 평화, 안보, 안정에 기여한 캐나다”
- Colin Robertson, Canadian Global Affairs Institute 부회장: “미국/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및 중국의 역활과 목표”
토론회 초청 연사, CKIFG 공동의장, Geoff Regan 국회의장(하원), 캐한협회 회장 및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
“한반도, 아시아 태평양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다양하고 예측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를 경험하는 이 시대속에서 이 수준 높은 토론행사가 다시한번 저명한 패널리스트와 참가자들과 함께 참여토론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영해, 캐한협회 회장
“북한의 비핵화는 상당히 장황한 과정이 될 것이며 앞으로 많은 장애물들이 있을것입니다. 6 월 12 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역사적인 미-북 정상회담은 전쟁이 아닌 평화를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자 획기적인 사건입니다. 이렇게 중대한 시기에 끈끈한 한-캐 양자관계는 더욱더 중요합니다. 이 끈끈한 양자관계는 대개 CKIFG 와 CKS 와의 확고한 지지에 기인합니다.” ~신맹호 대사
“2018 년은 한국전쟁 정전 65 주년과 더불어 캐나다와 한국에게 중요한 해입니다. 싱가포르미-북 정상회담이 개최된 이 역사적인 6 월 12 월 오늘 공동의장으로 재선출되어 영광입니다.”~연아마틴 상원의원과 Ali Ehsassi 하원의원, CKIFG 공동의장
연아마틴 상원의원